미국비자 - 인터뷰 체험기
1. 여권 한진 택배 배송서비스 2. 책임배송비 8,000원 3. 내용물 (여권 및 카달로그) 4. 미국비자 발급확인 2008.07.30 여권도착 "20분후쯤에 택배 도착 예정입니다, 8,000원 준비해주세요" "예~. 하아~~~~아~~암!!" 눈꼽도 떨어지지 않은 눈을 비비고 본 시계는 낮 10시 30분을 알려주고 있었다. '근데 뭘 갔다 준다는거야? 8,000원? 물건 시킨게 있었나? 삼천원을 잘못들었나보다... 쩝...오면 전화하겠지 더.자자. 쿨~쿨~쿨~~' 미국비자 업무처리가 이렇게 일찍 끝날줄은 몰랐다. 한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하던데 이틀밖에 안걸려서 바로 날아온다. 중요한 서류라 그럴까? 아니면 한국 국민들을 봉으로 보기 때문에 택배서비스와 결탁을 한걸까?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이..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