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인생레시피(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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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4]snap. 240410 선거일
선거 완료 "와이프 누구한테 투표했어?" "안 알랴주지~" 진짜로 안알랴줌. 그래 맘대로 해라~! 늦은 시간까지 개표방송 보는 중 사진 SONY A7M4 + SAMYANG AF 45mm F1.8 # # : 소니카메라, sony, a7m4, 삼양45.8, 삼양45mm, f1.8, 단렌즈, samyang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4.04.11 -
[a7m4]snap. 서울대공원. 벚꽃길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우리 아들. 아빠가 여기저기 끌고 다니고 있어서 아들이 피곤해 함. 웨건에 적응을 잘했서 기분이 좋다. 겨울이 지나니까 서울대공원이 집 앞이라는 특혜가 체감된다. SONY A7M4 + SAMYANG AF 45mm F1.8 #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4.04.11 -
[a7m4]snap. 서울대공원. 벚꽃길
다른 곳보다 조금 늦게 피었고 다른 곳보다 조금 늦게 지고있다. 팝콘이 떨어지면 눈꽃이 날린다. # SONY A7M4 + SAMYANG AF 45mm F1.8 # # : 소니카메라, sony, a7m4, 삼양45.8, 삼양45mm, f1.8, 단렌즈, samyang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4.04.11 -
[5Dm2] 170210. 와이프가 되기 전의 와이프
어느덧 8년이나 흘렀다. 이제는 아내가 되어 바가지 긁고 있다. #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려다가, 사진 폴더를 정리하게 된다. 그러다가 또 오래 된 폴더들을 뒤적이다가는, 이제는 옛 추억 빠져 뭐 때문에 이러고 있는지 잊는다. 이 정도면 사진폴더 정리의 패턴인 듯. canon 5Dm2 + ef50mm f1.4 #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4.04.06 -
[a7m4] 240405 웨건타고 대공원길 벚꽃 구경
서울대공원은 이번주가 벛꽃 만발일 듯하다. 새로운 웨건에 적응 시키기 위해 아들을 태웠다. 꼬꼬도 태웠다. 과자도 실었다. 음료도 실었다... 여기저기 실을 곳이 만다보니 야호~!!! 아빠만 좋다. 이제 카메라가방 쯤이야. 이왕 이렇게 된 김에 GM렌즈도?? ㅋㅋ SONY A7M4 + SAMYANG AF 24mm F1.8 #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4.04.06 -
[a7m4]snap. 240331 서울 대공원 피크닉
햇살이 좋아서 밖으로 향했다. 뭔가 멀리 야외로 나가고 싶은 날씨. 집순이를 데리고 동물원으로 간다. 스카이리프트도 타야지. 나오니까 아들도 신났다. 와이프도 신났다. 나도 신났다. 요즘 사진에 대해 자꾸 또 욕심이 든다. 뭔가 다른이들의 사진들을 보면 멋있는 사진들이 많다. 나도 그렇게 찍고 싶다. 보정은 귀찮다. . A7M4 크룩이 만족스럽지만 스탠다드로 찍어보기로 했다. 사진 결과물을 보고 오늘 느꼈다. "아 그냥 크룩으로 찍어야지~!!" 역시 간편함+퀄리티는 크룩이 최고다 IN / FL / SH - 이 세가지 크룩은 막강하다. 오늘 스탠다드 모드 촬영은 보정의 귀찮음을 가져왔다. 날이 따스하니 가족여행이 되었다. 수호에게 이런 날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다. 오랫만에 날이 좋아서인지 사람들도 많다. ..
2024.04.03 -
[a7m4]snap. YJT쥬니어 뽀시래기
YJT 쥬니어 뽀시래기 이빨도 제법 갖추었다. 내 아들이라기엔 너무 잘 생겼다.고슴도치 아님. SONY A7M4 + SAMYANG AF 45mm F1.8 # # : 소니카메라, sony, a7m4, 삼양45.8, 삼양45mm, f1.8, 단렌즈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4.03.25 -
[a7m4]snap. 230628 애벌레
[a7m4]snap. 230628 애벌레 임신중에 아내가 만들었다. 바느질이 서툴렀지만 완성을 해냈다. 수호가 태어나면 주겠다고 했다. 아이들은 애착인형 하나쯤 있다고 한다. 알록달록 애벌레. 수호가 태어나기전 내가 베었던 베게. 이젠 수호에게 빼았겼는데, 다행이다. 잘 안아준다. 그리고 잘 잔다. # # # # # 손을 빨아야겠다고 손을 떼더니 이내 또 안을거리를 찾는다. 엄마나 아빠가 아닌 인형인걸 알면 또 운다. ㅎㅎ # # SONY A7M4 + SAMYANG AF 45mm F1.8 #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3.06.29 -
[a7m4]snap. 230625 안양계곡
[a7m4]snap. 230625 안양계곡 하필 가장 더운날이었다. 계곡에는 물이 말라있었다. 잠깐 머물다 왔다. 겸사겸사 45mm 렌즈도 사용해보았다. 나의 전속 모델들. SONY A7M4 + SAMYANG AF 45mm F1.8 #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3.06.28 -
[5Dm2] 230611 snap. 과천
[5Dm2] 230611 snap. 과천 저녁햇살. 그린그린한 공원. canon 5Dm2 + ef50.2L ⓒ YJTst.
2023.06.12 -
[5Dm2] 230603 snap
[5Dm2] 230603 snap - 서울대공원 장미축제 말 잘 안듣는 평생모델 그래도 조금은 들어줌. ^^; 사진 잘 나오면 그때는 좋아해 줌. 칭찬도 해줌. -_-;; 여기도 극한직업. canon 5Dm2 + ef50.2L 픽쳐스타일: 표준(4 / -1 / 0 / -1) + LR ⓒ YJTst.
2023.06.04 -
[5Dm2] 수호 꿈나라
[5Dm2] 230510 수호 꿈나라 어쩜 이렇게 잠투정도 없는지 엄마 아빠 고생을 안 시킨다. 하지망 방심하다 큰일난다. 한번 울음 터지면 동네 사람 다 알정도로 크게 운다. 무서운 놈. 건들지 말아야지. canon 5Dm2 + ef50.2L 픽쳐스타일 : 표준(4 / -1 / 0 / -1) + LR ⓒ YJTst.
2023.06.01 -
[5dm2] 230216 수호 목욕
230216 canon 5Dm2 + 2470L 정리를 나중에 하다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저체중아로 태어나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집에 와서도 하나하나가 다 조심스러웠다. 와이프랑 나랑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던거 같다. 새벽에도 2시간 간격으로 깼었던 우리 자갈이. ⓒ YJTst.
2023.05.30 -
[5dm2] 50.2 오이만두를 샀다.
230529 (D+124) canon 5Dm2 + 50.2L 수호 널 담기 위해 렌즈를 구매했다. ef50mm f1.2 렌즈. 참 오래도 고민했다. 중고장터를 보니 많이 저렴해졌다. 미러리스를 사고 싶었지만, 좀 참기로 했다. 아직 오막투 현역이다. 좀 가벼워지고 싶었지만, 좀 참자 싶었다. 50.2 결과물은 참 좋다. 너무 날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다. ⓒ YJTst.
2023.05.30 -
수호. 짜잔~ D-0. 230127
한 명의 인간에게 있어서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우리가족에게 있어서는 위대한 도약이다." 아들이 태어났다. 임수호. 수호야 네가 내딛은 세상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걸 보여주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하께 우렁찬 수호의 첫 울음소리 수호의 탄생기에는 좀 우여곡절이 좀 있었다. 수호의 출생예정일은 2023년 2월 7일이었다. 하지만 조금 더 앞당겨 세상에 나왔다. 38주가 되었는데도 몸무게를 2kg 정도로만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평균적으로 3kg정도 이상, 2.5kg이하의 아이는 저체중아라고 한다.) 와이프는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병원은 와이프의 상황에서는 제왕절개를 더 권유했다. 와이프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 무엇이든 좋다고 말했다. 여기서부터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다. 우리는 아무런 고지 받..
2023.01.29 -
[5dm2] 엄마 어딧어?
엄마만 없으면 아빠에게 의존한다. 엄마가 오면 아빠는 찬밥이지. 보리~ 기다려... 엄마 곧 올거야~
2022.11.20 -
ㅂ붉은색 단풍
211104 ㅣ 수요일 ㅣ 맑음. 붉은 가을 단풍으로 거리는 아름다웠다. 쉬는날 와이프와 함께 걸었다. 자전거도 타고, 가벼운 등산도 했다. 해질녘의 거리는 낮보다 더 화려했다. 강렬한 붉은색이 여기저기 마구 흩뿌려져 있었다. 산책하는 사람들. 앉아서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 우리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들. 낙엽의 가을이 가져다 주는 이번의 감정은... 뭔가 포근하면서도 설렌다. 너무 오랫만에 사진을 찍어서 그런가?!! 많이 쌀쌀해졌다. 감기도 조심하고, 코로나도 조심해야겠다! 감홍난자 . 酣紅爛紫 ㄴ가을에 단풍이 울긋불긋함
2021.11.04 -
음메헤헤헤. 양떼목장. 시골살까?
요즘 들어 부부싸움이 좀 많아졌다. 기분도 풀어줄 겸 양평의 양 떼 목장으로 향했다. 와이프는 동물을 너무 좋아한다. 좋아해도 진짜 너무 좋아한다. 귀여운 동물을 볼때마다 다 키우고 싶다는 그녀. 양 떼 목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그녀는 빛과 같은 스피드로 차에서 내려서 입구에 도달해서 양에게 먹일 건초를 사고 있었다. 평일인데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가족단위로 구경온 사람들이 많았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따스한 햇살에 나들이하기에 적당한 기온이었다. 보리는 잠깐 아빠에게 남겨졌고 와이프는 양떼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사실 와이프는 동물들을 좋아하지만 동시에 겁도 많다. "양이 물지는 않지?"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렇게 겁이 많으면서 동물은 왜 그렇게 좋아하는 거야?" 막상 순한 양들 사이에 끼어..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