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물건을 보냈다.
말레이시아에서 보냈다는 형의 물건을 한달이 지난 10월의 마지막에 받아 보았다! 자칫 잘못했다간 반송을 할뻔했던 위급했던 순간이었다! 형의 실수로...주소를 잘못 적어 보내는 바람에... ㅡㅡ;; 여튼 물근은 무사히 받아 보았다! 내가 이 소포를 고대하고 기다렸던 이유는... 내가 필요로 하는 물건이 많아서다!ㅋㅋㅋ 형한테는 미안하쥐만!^^ ㅎㅎㅎㅎ 보관 잘하는거 보단...내가 유용하게 쓸께!~~~~~~~~ 아주 유용한게 많어! 주소 불명이란다... 우리집 주소를 모르는 우리형이다! 나중에 한국에 들어오면...우리형은 집 못찾는 미아가 되는건가...? 이런 사람이 자전거 세계일주를 하다니! ㅡㅡ 참...자질구리한게 많은가 보다...박스로 두박스나! 어디함..뜯어 볼까나... 자자!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