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1박2일(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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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m2] 230529 SNAP
[5Dm2] 230529 SNAP 렌즈영입. 내겐 ef50mm f1.8만으로 차고 넘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ef50mm f1.2L(일명:오이만두)를 항상 써보고 싶었다. 요즘 중고가 많이 저렴해졌다. 그렇게 핑계를 대고 싶었다. 와이프가 그냥 사라고 한다. 뭘 그렇게 오래 고민하냐며, 오빠에게도 선물을 좀 하라고 한다. 그래도 오래 고민을 했다. 미러리스 바디로 가고 싶은 욕심때문이다. 그런데 일단 영입했다. 써보고 싶었던 렌즈들 다 써봐야겠다. + 50.2L 핀 나가는 사진이 많다. 좀 더 써봐야겠다. 하지만 심도/색감은 참 좋다. canon 5Dm2 + ef50.2L 픽쳐스타일:표준(4 -1 0 -1) + LR ⓒ YJTst.
2023.05.31 -
[5dm2] 230216 수호 목욕
230216 canon 5Dm2 + 2470L 정리를 나중에 하다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저체중아로 태어나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집에 와서도 하나하나가 다 조심스러웠다. 와이프랑 나랑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던거 같다. 새벽에도 2시간 간격으로 깼었던 우리 자갈이. ⓒ YJTst.
2023.05.30 -
[5dm2] 와이프 매장 시찰중
220820 canon 5Dm2 + 2470L 임신하고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와이프는 가끔 매장에 들렸었다. 관심은 많은데 일은 할 수 없고. 답답했었나보다. 지금은 아이를 봐야 하니 저때가 그나마 그립나보다. ⓒ YJTst.
2023.05.30 -
[5dm2] 50.2 오이만두를 샀다.
230529 (D+124) canon 5Dm2 + 50.2L 수호 널 담기 위해 렌즈를 구매했다. ef50mm f1.2 렌즈. 참 오래도 고민했다. 중고장터를 보니 많이 저렴해졌다. 미러리스를 사고 싶었지만, 좀 참기로 했다. 아직 오막투 현역이다. 좀 가벼워지고 싶었지만, 좀 참자 싶었다. 50.2 결과물은 참 좋다. 너무 날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다. ⓒ YJTst.
2023.05.30 -
수호. 짜잔~ D-0. 230127
한 명의 인간에게 있어서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우리가족에게 있어서는 위대한 도약이다." 아들이 태어났다. 임수호. 수호야 네가 내딛은 세상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걸 보여주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하께 우렁찬 수호의 첫 울음소리 수호의 탄생기에는 좀 우여곡절이 좀 있었다. 수호의 출생예정일은 2023년 2월 7일이었다. 하지만 조금 더 앞당겨 세상에 나왔다. 38주가 되었는데도 몸무게를 2kg 정도로만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평균적으로 3kg정도 이상, 2.5kg이하의 아이는 저체중아라고 한다.) 와이프는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병원은 와이프의 상황에서는 제왕절개를 더 권유했다. 와이프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 무엇이든 좋다고 말했다. 여기서부터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다. 우리는 아무런 고지 받..
2023.01.29 -
[5dm2] 엄마 어딧어?
엄마만 없으면 아빠에게 의존한다. 엄마가 오면 아빠는 찬밥이지. 보리~ 기다려... 엄마 곧 올거야~
2022.11.20 -
[s3pro] 비엣남
date #20091117 ㅣ camera #s3pro @Vietnam 베트남. 참 길더라. 15일 비자로는 모자랐다. 라오스 경우 다시 입국. 하지만 또 실패 결국은 버스를 타고 호치민까지 내려왔다. 여행이란 게 그렇다. 꼭 계획대로 되는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꼭 계획대로 되는 것만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좋은 사람, 좋은 풍경을 만나다보면 좀 더뎌지거나 멈추기도 한다. 소중했던 여행이지만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글 쓸 시간은 충분치도 않을뿐더러, 이젠 기억마저 가물거린다.
2022.11.02 -
[s3pro] 열정이라는 이름의 여행
date #20100722 ㅣ camera #s3pro traveling around world @Thailand. 여행은 언제나 그립다. 꿈속에서 본 신기루 같은 것이었다. 2년간의 세계일주는 지겨울 법 했지만 즐거웠고 또 행복했다. 누군가 그때가 그립지 않냐면 대수롭지 않 듯 대답한다. "뭐. 그냥 돌아오고 싶었어! 그 정도면 지겨울만큼 했지" 하지만 언제든 다시 떠날수 있길 고대한다. 원래 꿈이란 건 그런거다. 쉬우면 그건 꿈이 아니지.
2022.11.01 -
[1998cam] C&C
date #20210505 ㅣ camera #1998cam 이곳에서 참 어렵게 어렵게 일어섰다. 사실 어렵다가 보다 즐거웠다. 힘들다고 해서 즐겁지 않은 것은 아닌 것이다. 쉬는 날은 없었다. 물론 주말도 없었다. 명절도 부모님댁에 잠시 들렀다 부랴부랴 달려오는 정도였다. 친구들을 만날 시간도 없었다. 두문불출. 그래도 태어날 우리 자갈이에게 자랑스럽다. 와이프야 고마워. 힘들날들임에도 불구하고 맨날 힘들다고 해줘서... ㅋㅋㅋ 사랑해.
2022.11.01 -
[rx100m7] 추사
date #20221030 ㅣcamera #rx100m7 @ 추사박물관. 과지초당 햇살이 따스할 때 와이프와 걸었다. 햇살에 앉아 있기 좋았던 곳.
2022.10.31 -
[rx100m7] 노을/비행기
date @ 20221030 ㅣ camera @ rx100m7 블로그를 들락날락하지만 포스팅하기는 여전히 쉽지않다. 사진은 많이 찍지만 올리는 것은 왠만한 노력으로는 쉽지 않다. 그래도 또 노력해보는거다. . 필름시뮬레이션이 이렇게 간단할 수 있는 건지 몰랐다. 카메라탓만 한 내가 바보였다.
2022.10.31 -
[산본전자담배] 1+1 끝판왕. 산본시가카페
#산본전자담배 #액상1+1 #산본역전자담배 #산본시가카페 #산본멀티전자담배 #시가카페 #멀티전자담배 #전자담배 #군포전자담배 #시가카페산본점 #의왕전자담배 #안양전자담배 #인덕원전자담배 #범계전자담배 #안산전자담배 #전국배송가능 #CSV #기성 #모드 #배터리 #달달한액상 #시원한액상 #연초액상 #브이쓰루 #발라리안 #아보카도베이비 산본전자담배의 월드클라스 시가카페를 소개합니다. 아직까지도 전자담배의 월드클라스급 산본전자담배 산본시가카페를 모르세요? 싸다 맛있다 다양하다 이런건 기본기 + 월드클라스급 친절함. 월드클라스급 서비스. 월드클라스급 전문성. 왜 이런 평가를 받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음... 왠 태블릿일까요~? 이게 바로 산본전자담배 시가카페의 전문성이네요. 모든 액상을 직접 시연해보고 밸..
2022.09.08 -
ㅂ붉은색 단풍
211104 ㅣ 수요일 ㅣ 맑음. 붉은 가을 단풍으로 거리는 아름다웠다. 쉬는날 와이프와 함께 걸었다. 자전거도 타고, 가벼운 등산도 했다. 해질녘의 거리는 낮보다 더 화려했다. 강렬한 붉은색이 여기저기 마구 흩뿌려져 있었다. 산책하는 사람들. 앉아서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 우리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들. 낙엽의 가을이 가져다 주는 이번의 감정은... 뭔가 포근하면서도 설렌다. 너무 오랫만에 사진을 찍어서 그런가?!! 많이 쌀쌀해졌다. 감기도 조심하고, 코로나도 조심해야겠다! 감홍난자 . 酣紅爛紫 ㄴ가을에 단풍이 울긋불긋함
2021.11.04 -
환율과 원화가치와의 상관관계
환율과 원화가치와의 상관관계의 정리해보자. 매번 뭔가 어렵다. 환율이 올랐다 또는 내렸다함은 달러의 가치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1. 환율이 올랐다. (=원화가치 하락) 함은. $1 = 1,000원 ▶ $1 = 2,000원 같은 경우를 의미함. 원화의 1,000원으로 1달러를 살 수 있었는데 ▶ 0.5달러를 살 수 있다.(원화가치가 하락했다.) 수출에는 유리해짐. : 10달러를 벌여들였을 경우 : 10,000원 매출 ▶ 12,000원 매출로 상승한다. 수입에는 불리해진다. : $10치 유류를 수입할 경우 : 1,000원 지불 ▶ 1,200원을 지불해야 한다. : 자재의 원가가 오른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2. 환율이 떨어졌다.(=원화가치 상승) 함은. $1 = 2,000원 ▶ $1 = 1,000원..
2021.02.26 -
초보주식 2021.02.22 매매일지 (뒷골띵~정신혼미)
뉴스에 너무 이것저것 사버렸다. 뇌동매매. 우리기술투자 익절 타이밍이 늦었다. 난 욕심을 부리거나 미련을 남기면 결과가 좋지 않은 편이다. 오늘도 그 결과... 들고 있는 주가 너무 많다. 단주짜리들... 대한그린파워때문에 살았다지만, 금호석유/레인보우 손절을 안 한 게 뼈저리다. - 비중마저 높은데... 뭐 내일 오를지 누가 아나....이런 미련 때문에 저 모양 됐다. 손절할까 그냥 냅둘까 고민 중이다. 그나저나 오늘은 기관과 연기금이 잘 올라가는 주가를 끌어내린 꼴이 됐다. 망한거 전부 기관과 연기금의 매도세. 대부분 시간외 단일가에서 다 떨어졌다. 대세하락장이 온건인가? 대세하락장이라면 스윙은 필요 없고 단타와 손절을 잘해야 하는 시기인 거 같다. 물론 초보의 느낌일뿐이다. 오늘도 끝. 내일은 좀 ..
2021.02.22 -
초보주식 2021.02.19 매매일지 (미.소비자물가지수-금리-주가는난리)
오늘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다 하락인 거 같았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에 따른 금리인상 압박이 심해졌다. 진짜 이렇게 되면 부동산 영끌 대출은 큰일 날 거 같다. 여하튼 내 주식도 난리났다. 모두 하락 잔치다. 벌어놓은 거 다 까먹고 있는 중. 동방 - 쿠팡 때문에 하도 뜨거워서 1주만 올려봄. -_-; 메리츠증권 - 매집 포기 나중에 저가에 다시 코웨이 - 매집 계획 / PER 5.5 / 해외시장에서의 호평인데 왜? / 렌탈사업 부분의 대장 기대 한국파마 - 슈팅 한번 들어올 거 기다림. 코로나 치료제. 3상진행참여. 세종텔레콤 - 단타로 들어갔다가 물림. 몇 주 매도 예약에 팔리는지 시험한 것. 오스코텍 - 키움 컨센서스 괴리율 높은 주 / 매집 계획 디오 - 업계 최고 영업실적에도 대세하락장..
2021.02.19 -
초보주식 2021.02.17~18 매매일지 (망삘)
단타 즐기다 망해가는 중... 영끌은 하면 안돼는 이유다. 주식 단타의 고수들이라면 다르겠지만. 대출과 함께하는 영끌? 나같은 사람은 하면 안된다. 백만원 이백만원 단위도 넣었다 뺐다를 자주 하니 매수합계금액/매도합계금액만 높아지고 손익합계는 거지다. 본격적인 2월 주식매매일지. 2월 17일~18일 동안은 뭔가 뇌동매매가 많아져버렸다. 욕심이 많았다. 인내를 배워야겠다. 아 속쓰려 17일 기아차 : 매일 저가에 한 두 주씩 매집하며 동향 파악 / 저가매집 금호석유 : 내가 미쳤지... 종가쯤 매수를 할걸. 가격이 떨어질때 추격매수 하는거 보니 역시 난 하수다. 목표주가 오긴 올려나? 형제의 난에 내가 죽겠음. 장 막판에 외국인 매수 들어옴. 코웨이 : 아내추천 - 저평가 - 지속적으로 매집할 예정 아난티..
2021.02.18 -
초보주식 2021.02.16 매매일지 - 단타는 망. 스윙은 수익
매매일지를 어떻게 써야 투자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요즘은 기업의 분석도 중요하지만 유동성 장세가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경제 관련 티브이/유튜브 등 언론을 보면 투자할 기업들이 많다는데, 도대체 내 눈엔 통 보이지가 않는다. 비결을 알고 싶지만... 그것이 노하우일 것이고 그것이 오랜 시간의 결과물일 테니 이번 장세는 꾸준한 공부만 해야 하나?!! 주식고수님들이 보시고 많은 코멘트로 주린이에게 가르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공부는 실전이다.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해보는 것이 낫다!' 계속 뭐가 되었든 해보자. 난 단타가 많다. 세력에 따라 움직이기도 하고 어쭙잖게 그래프를 보기도 한다. 요즘 같은 유동성 장세에서 돌고 돌 때는 나쁘지 않은 거 같다. 항상 이렇..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