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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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5)

  • 흐르는 것. 그리고 달리는 것.

    오늘도 나는 어디론가 향해 달린다. 여긴 어디지? 가끔 이런 멍청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꿈을 꾸듯이 난 어디론가 계속 달리고 있다. 내가 가야 할 곳을 알고 있다. 멀지만 그곳을 보면서 난 지치도록 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곳은 어디인가?... 지금은 꿈 속이다. 그리 꿈 속이다. 모든것이 엉켜 있는 꿈속 그래서 달린다. 이꿈을 쫒기 위해... '어디론가 흘러가는...' 이 아닌 '그곳으로 뛰어가는...'이 되기 위해 언젠가는 꿈이 깨길 바람다. 이 사회가 가지고 있는 비정상적인 체계 비정상정인 생활 비정상적인 생각들 이건 꿈이다 그래 꿈이다. 그래서 내 방향을 상실케 하는 ... 난 달린다. 이곳은 또 어디인가? 하지만 뿌리치고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 꿈속에 사로 잡히지 않기 위해서 난 오늘도 달..

    2009.07.26
  • 시인의 꿈

    그런 시인이 되리라. 난 그런 시인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부유하지 않으면서 뿌리를 내린 그 무언가처럼 난 시인이기를 원한다. 태양을 향해 제 몸이 타 들어 갈때 까지 날아드는 그 무언가처럼 난 시인이기를 원한다. 물은 멈춤으로 썩어 고이고 바람은 멈춤으로 흩어져 사라진다. 고이지 않고 멈추지 않고 질타의 진흙속으로 스스로를 던져 계속 헤쳐가는 그런 시인이 되리라 산골짝의 그들은 사랑하지만 고층빌딩의 최상층의 너에겐 비정하며 판자촌의 그들의 생각은 동경하지만 정치판위의 말들에게는 채찍질을 하며 어둡고구석진 곳의 우리에겐 빛을 던져 주지만 빛나는 스테인레스 숲에는 불을 던지는 그런 시인이 되리라. 그런 시인이 되리라. 2003.07.25

    2009.07.26
  • 끝나지 않는 미스터리. 그리고 나의 자취

    울림이 끝나지 않는다. 그 울림은 영혼의 울음 나의 내면의 메아리 그리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나를 버리면 나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도시의 때가 너무 많이 묻어 버렸나? 나를 버리지 못하는 것은... 가식이 둘러싼 자리는 작은 것이 아닌 큰 멍에이다. 그리고 그것이 나를 위협한다. 그리고 그것이 나와 타협하려 한다. 타협 되어서는 안 될 점. 하지만 흐르는 시간은 그리고 흘러온 시간은 그 멍에 자체가 사라지면 내 자신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 그것을 잘 알고 있다. 나는 무엇을 택해야 하는가 나를 죽이는 것인가? 살리는 것인가? 그 본질은 사라지지 않는 것인가? 겁을 먹었다. 본질 그 자체의 변화에 대한 의심 그리고 그것 자체가 자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들... 2005.06.23

    2005.06.23
  • 시간을 타고..

    그것은 시간을 타고 날개를 단다. 멈추지 않는 활강 같다. 그리고 그것을 뒤쫒는 난 끝나지 않는 그리고 영원하지도 않은 여행을 하는 것이다. 2003. 09. 18 by YJTst

    2003.09.18
  • 침묵

    환상. 침묵. 그 몽롱한 세계로의 도취 비정함의 수천, 수만의 메아리... 도취 될 수 없는 판타시즘 들어 갈 수 없는 리얼리즘 그곳으로 향할 수 없다. 나로서는 불가능하다. 눈에 보이는 세상이지만 들어갈수 없는 유리 수정같은... 다시 투과되는 빛과 어둠... 그리고 침묵. 그것이야말로 모든것을 다 담을 수 있는 메아리 진정한 메아리...메아리... 무언가를 찾고 발견하고 이를 성토하고... 크게 외치고...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침묵보다 못한 것이다. 하지만 나는 외쳐된다. 나는 외쳐된다. 멈추자. 이제는 멈추자. 침묵보다 더 깊은 어둠으로 멈추자. 그것은 빛보다 밝은 어둠일 것이다. 더 많은 것을 비추는 어둠이 될 것이다. 삼키지 않는 스스로에게 서로에게 녹아드는 어둠의 어둠이 될 것이다...

    200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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