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YJT/A day. / 2003.07.28 06:08

환상. 침묵. 그 몽롱한 세계로의 도취
비정함의 수천, 수만의 메아리...
도취 될 수 없는 판타시즘
들어 갈 수 없는 리얼리즘
그곳으로 향할 수 없다.
나로서는 불가능하다.
눈에 보이는 세상이지만
들어갈수 없는 유리 수정같은...
다시 투과되는 빛과 어둠...
그리고 침묵.
그것이야말로 모든것을 다 담을 수 있는 메아리
진정한 메아리...메아리...

무언가를 찾고 발견하고
이를 성토하고... 크게 외치고...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침묵보다 못한 것이다.
하지만 나는 외쳐된다.
나는 외쳐된다.
멈추자. 이제는 멈추자.
침묵보다 더 깊은 어둠으로 멈추자.
그것은 빛보다 밝은 어둠일 것이다.
더 많은 것을 비추는 어둠이 될 것이다.
삼키지 않는 스스로에게
서로에게 녹아드는 어둠의 어둠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본질과 정체성
무엇도 무너트릴 수 없는...


2003.07.28
by 임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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