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행한 경로를 저장하자! (구글맵과 구글어스로 여행한 길 저장하고 공유하기)

2011. 6. 14. 07:40취미/🛵 여행


GPS와 함께 여행을 한다면 위키락에 내 GPS파일을 올리는 것으로

다른 사람과 함께 나의 여행 경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어스에서도 공유가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이동 로그를 공유하는 셈이죠.



자전거 여행자라면 경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이동 경로를 다운 받아 내 gps에 삽입하여 똑같은 길을 달려 볼 수도 있습니다.

주변여행지에 대해서 사진도 볼 수 있고, 이동 경로를 구글 어스와함께 똑같이 달려볼 수도 있습니다.



위키 로그에서 물론 [지구별1박2일]의 모든 여행경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날짜별로 매일매일의 경로를 모두 담아 놓았습니다. 

여행경로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운]도 가능합니다.


위키로그에서 찾아주세요.


 





아래는 위키락에서 제 이동경로를 볼 수 있는 형식입니다.


  
구글지도와 함께  어디로 이동을 했는지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그림은 뉴질랜드에서 Haarst로 가던 길.)







또한 아래에 그림의 빨간 박스 부분(고도를 표시)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지도 화면에서 위치가 어디인지를 보여주며, 이것은 경사도를 이야기 합니다.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아요.
한번 사용해보세요. 





Wikiloc은 구글어스에서도 활성화 시킬수가 있는데요.

구글어스에서 갤러리 - Wikiloc에 체크를 하면 구글어스에서 Wikiloc도 볼 수 있습니다.

 
지구의 배꼽이라는 엘리스 스프링으로 달리던 트랙입니다.

(호주의 절반은 제 로그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_ㅡ;;) 

빨간색의 동그라미같은 아이콘을 클릭후 - Display Track on the map를 클릭하시면 

이동한 길이 "짠~"하고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구글 어스가 더 재미있는 점은 스크롤바를 누른채 좌우앞뒤로 움직이면서

3D지형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이겠죠. 

저도 그런 식으로 다른 여행자가 달린 길을 종종 보곤 합니다.






정말 지금 내가 달리고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여행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줌인 / 줌아웃 과함께 실제 지형을 보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구글어스 + 구글맵 + 위키락과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보세요!! 



 

http://www.wikiloc.com/wikiloc/user.do?name=JT.+Y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