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닭갈비 해놓을께~!!"
퇴근 후 닭갈비가 기다립니다.
언넝 들어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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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표 닭갈비가 맛깔난 빛갈로 기다립니다.
"오잉?"
닭갈비속에 은근슬쩍 끼어있는 스테이크.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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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사위 주시겠다며 할머니께서 해주신 꼬막.
새콤, 매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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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표 파김치는
역시 입에 침이 돌게 만들죠.
Canon EOS 5D Mark II | 1/60sec | F/4.0 | 0.00 EV | 32.0mm | ISO-1600
와이프표 시금치 된장국까지.
깔끔, 개운한 맛에, 저에겐 밥도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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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건강해~"
"아니 그거말고, 닭갈비를 달라고~!"
Canon EOS 5D Mark II | 1/60sec | F/4.0 | 0.00 EV | 46.0mm | ISO-1600
닭갈비로 위장한 스테이크입니다.
이렇게 먹어도 맛있네요.
소소한 저녁식사속에서도
웃음이 끊기지 않습니다.
보리는 닝겐식을 내놓으라고 발에 메달립니다.
물론 알짤없습니다.
"니 밥 먹어~!"
오늘도 소소하고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2017.11.16 04:18 신고
저 빼고 드시니 맛나세요!?
2017.11.16 12:53 신고
응 니가 없으니까 맛있는거야...ㅋㅋㅋ
2017.11.17 21:04 신고
이쁘게 사시는것같아 보기 좋습니다~~^^
차려주는밥상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