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우리 아들. 아빠가 여기저기 끌고 다니고 있어서 아들이 피곤해 함. 웨건에 적응을 잘했서 기분이 좋다. 겨울이 지나니까 서울대공원이 집 앞이라는 특혜가 체감된다. SONY A7M4 + SAMYANG AF 45mm F1.8 #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서울대공원은 이번주가 벛꽃 만발일 듯하다. 새로운 웨건에 적응 시키기 위해 아들을 태웠다. 꼬꼬도 태웠다. 과자도 실었다. 음료도 실었다... 여기저기 실을 곳이 만다보니 야호~!!! 아빠만 좋다. 이제 카메라가방 쯤이야. 이왕 이렇게 된 김에 GM렌즈도?? ㅋㅋ SONY A7M4 + SAMYANG AF 24mm F1.8 #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YJT 쥬니어 뽀시래기 이빨도 제법 갖추었다. 내 아들이라기엔 너무 잘 생겼다.고슴도치 아님. SONY A7M4 + SAMYANG AF 45mm F1.8 # # : 소니카메라, sony, a7m4, 삼양45.8, 삼양45mm, f1.8, 단렌즈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a7m4]snap. 230628 애벌레 임신중에 아내가 만들었다. 바느질이 서툴렀지만 완성을 해냈다. 수호가 태어나면 주겠다고 했다. 아이들은 애착인형 하나쯤 있다고 한다. 알록달록 애벌레. 수호가 태어나기전 내가 베었던 베게. 이젠 수호에게 빼았겼는데, 다행이다. 잘 안아준다. 그리고 잘 잔다. # # # # # 손을 빨아야겠다고 손을 떼더니 이내 또 안을거리를 찾는다. 엄마나 아빠가 아닌 인형인걸 알면 또 운다. ㅎㅎ # # SONY A7M4 + SAMYANG AF 45mm F1.8 #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5Dm2] 230510 수호 꿈나라 어쩜 이렇게 잠투정도 없는지 엄마 아빠 고생을 안 시킨다. 하지망 방심하다 큰일난다. 한번 울음 터지면 동네 사람 다 알정도로 크게 운다. 무서운 놈. 건들지 말아야지. canon 5Dm2 + ef50.2L 픽쳐스타일 : 표준(4 / -1 / 0 / -1) + LR ⓒ YJTst.
230216 canon 5Dm2 + 2470L 정리를 나중에 하다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저체중아로 태어나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집에 와서도 하나하나가 다 조심스러웠다. 와이프랑 나랑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던거 같다. 새벽에도 2시간 간격으로 깼었던 우리 자갈이. ⓒ YJTst.
230529 (D+124) canon 5Dm2 + 50.2L 수호 널 담기 위해 렌즈를 구매했다. ef50mm f1.2 렌즈. 참 오래도 고민했다. 중고장터를 보니 많이 저렴해졌다. 미러리스를 사고 싶었지만, 좀 참기로 했다. 아직 오막투 현역이다. 좀 가벼워지고 싶었지만, 좀 참자 싶었다. 50.2 결과물은 참 좋다. 너무 날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다. ⓒ YJTst.
한 명의 인간에게 있어서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우리가족에게 있어서는 위대한 도약이다." 아들이 태어났다. 임수호. 수호야 네가 내딛은 세상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걸 보여주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하께 우렁찬 수호의 첫 울음소리 수호의 탄생기에는 좀 우여곡절이 좀 있었다. 수호의 출생예정일은 2023년 2월 7일이었다. 하지만 조금 더 앞당겨 세상에 나왔다. 38주가 되었는데도 몸무게를 2kg 정도로만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평균적으로 3kg정도 이상, 2.5kg이하의 아이는 저체중아라고 한다.) 와이프는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병원은 와이프의 상황에서는 제왕절개를 더 권유했다. 와이프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 무엇이든 좋다고 말했다. 여기서부터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다. 우리는 아무런 고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