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Tst(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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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4] 240304 햇살 팔랑이는 아침
무보정 원본(크리에이디브룩 IN) + photoworks 아들이 어린이 집에 간 첫날이다. 와이프도 함께 갔다. 데려다주고 돌아오니 햇살이 팔랑인다. 조용한 것도 좋구나. # # # # # SONY A7M4 + SAMYANG AF 24mm F1.8 # 소니카메라, sony, a7m4, 삼양24.8, 삼양24mm, f1.8, 단렌즈,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4.03.04 -
[a7m4]snap. 230628동네한바퀴(feat.유모차)
[a7m4]snap. 230628동네한바퀴(feat.유모차) 동네 한 바퀴 돌때 마다 유모차에 아들과 함께 한다. 사진기만 들고 혼자 놀기에는 뭔가 뻘쭘하다. 아들이 함께 있으니 이런 게 좋다. 아들아 얼른 걸으렴 많이 찍어주께. 와이프도 언넝 머리 길러~ 예쁘게 찍어주께. ㅎㅎ 유모자와 동네 한 바퀴. SONY A7M4 + SAMYANG AF 45mm F1.8 #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3.06.30 -
크리에이디브룩 비교원본
[a7m4] 크리에이티브룩 비교 모두 원본. 실내조명 / 화밸 오토. / +0.7ev / 삼양 45.8 촬영공간의 밝기/ 화밸/ 색상에 따라 색감의 차이 많을 수 있다. 각 환경에서 테스트 자주 해보고 몸으로 익히는게 최고다. SONY A7M4 + SAMYANG AF 45mm F1.8 #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3.06.28 -
[a7m4]snap. 230621리사이즈 원본들
[a7m4]snap. 230621리사이즈 원본 a7m4 크리에이티브룩 괜찮다. 원래 로우파일로 잘 안찍는다. jpg로 찍은 후 보정을 주로한다. 어차피 상업사진가도 아니라 jpg정도면 충분했다. a7m4 들이고 며칠째 snap를 요래조래~ 많이 찍고 다니고 있다. 캐논 쓰다 소니 쓰면 색감 적은 못한다는 글을 많이 보았다. 근데 소니 색감 괜찮다. 내장 크리에이티브룩 FL / NI / SH 요 세가지 정말 맘에든다. snap 원본사진들. 대부분 1/3stop 언더로 촬영 # # # # # # # 원본 리사이즈만 한 사진들. SONY A7M4 + SAMYANG AF 75mm F1.8 # YJTst @ 지구별1박2일 무단 사용 / 복제 금지. https://phototour.tistory.com
2023.06.22 -
[rx100m7] a7m4 스킨붙이기.
[rx100m7] a7m4 스킨붙이기. 난 원래 뭐를 사도 애지중지 사용하는 편은 아니다. 험악하게 사용하지는 말되, 막 쓰고 효용성을 높이자는 편이다. 그런데 스킨이 이뿌더라. 결국 스킨을 붙이고 있는 내모습을 보고 있었다. 1시간 넘게 붙들고 있었다. -_-; 그런데 붙이고 나니 뭐 그냥 그렇다. 하루 써보았는데 스킨 짜투리 뜨는 곳이 생긴 곳에는 어김없이 먼지가 붙는다. 그리고 어떤 제품의 디자인이든 오리지널이 가장 이뿌다. 그리고 오래간다. 좀 쓰다 떼어내야지 뭐... 훔냐훔냐.. 센서 신기함. 막 기울어 있음. 손떨방이 죽이는거라 그런지..ㅎㅎ 뭐 그냥 저냥 쓸만할 거 같기도 하고.. 아이컵은 롱~으로 바꾸었다.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서 기기 사면 일단 무조건 바꾸는 부분중 하나다. 근데 뷰파인더..
2023.06.19 -
[5dm2]snap 200709 모델.
[5Dm2]snap 200709 모델. s n a p. 지난 사진들 정리. canon 5Dm2 + ef2470L # canon, 5dm2, 오두막, ef2470L, 인물, 모델 ⓒ지구별1박2일 by YJTst. https://phototour.tistory.com
2023.06.18 -
[rx100m7] a7m4 도착.
[rx100m7] a7m4 도착. 거즘 5년만에 내게 주는 선물이 도착했다. 난 할부를 좋아라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모은다. 원하는 놈을 살 수 있는 돈이 모일때까지. 그런데 그때쯤 되면 또 새로운 기기가 나온다. 그리고 동시에 모아둔 돈을 공적인 이유로 써야 할 곳이 생긴다. 그렇게 미루기를 반복했다. 아마 오두막과 오두막과 L렌즈에 기댈 수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여간 이번엔 진짜 샀다. 정품등록까지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서 퀵으로 받았다. 바디캡을 열었는데 정중앙에 왠 먼지 하나가 딱!!! 다행이 블로우로 부니까 살포시 날아갔다. 감격스럽다. 금액때문만은 아니다. 그냥 나 스스로에게 돈을 쓸 줄 아는 놈이다는 생각에 감격스러워했다. 지름신에 이끌려놓고는 변명중인지도. ^^ 사진을 좀 남겨..
2023.06.13 -
[5dm2] 230609 snap
[5Dm2+50.2 오이만두] 230609 snap 뜨거운 태양빛이 사라지고 햇살이 부드럽게 살랑거리는 오후 산책을 했다. canon 5Dm2 + ef50.2L 픽쳐스타일: 인물(0 / 0 / 0 / 0) + LR
2023.06.10 -
[5Dm2] 230529 SNAP
[5Dm2] 230529 SNAP 렌즈영입. 내겐 ef50mm f1.8만으로 차고 넘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ef50mm f1.2L(일명:오이만두)를 항상 써보고 싶었다. 요즘 중고가 많이 저렴해졌다. 그렇게 핑계를 대고 싶었다. 와이프가 그냥 사라고 한다. 뭘 그렇게 오래 고민하냐며, 오빠에게도 선물을 좀 하라고 한다. 그래도 오래 고민을 했다. 미러리스 바디로 가고 싶은 욕심때문이다. 그런데 일단 영입했다. 써보고 싶었던 렌즈들 다 써봐야겠다. + 50.2L 핀 나가는 사진이 많다. 좀 더 써봐야겠다. 하지만 심도/색감은 참 좋다. canon 5Dm2 + ef50.2L 픽쳐스타일:표준(4 -1 0 -1) + LR ⓒ YJTst.
2023.05.31 -
[5dm2] 와이프 매장 시찰중
220820 canon 5Dm2 + 2470L 임신하고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와이프는 가끔 매장에 들렸었다. 관심은 많은데 일은 할 수 없고. 답답했었나보다. 지금은 아이를 봐야 하니 저때가 그나마 그립나보다. ⓒ YJTst.
2023.05.30 -
[1998cam] C&C
date #20210505 ㅣ camera #1998cam 이곳에서 참 어렵게 어렵게 일어섰다. 사실 어렵다가 보다 즐거웠다. 힘들다고 해서 즐겁지 않은 것은 아닌 것이다. 쉬는 날은 없었다. 물론 주말도 없었다. 명절도 부모님댁에 잠시 들렀다 부랴부랴 달려오는 정도였다. 친구들을 만날 시간도 없었다. 두문불출. 그래도 태어날 우리 자갈이에게 자랑스럽다. 와이프야 고마워. 힘들날들임에도 불구하고 맨날 힘들다고 해줘서... ㅋㅋㅋ 사랑해.
2022.11.01 -
[rx100m7] 추사
date #20221030 ㅣcamera #rx100m7 @ 추사박물관. 과지초당 햇살이 따스할 때 와이프와 걸었다. 햇살에 앉아 있기 좋았던 곳.
2022.10.31 -
[rx100m7] 노을/비행기
date @ 20221030 ㅣ camera @ rx100m7 블로그를 들락날락하지만 포스팅하기는 여전히 쉽지않다. 사진은 많이 찍지만 올리는 것은 왠만한 노력으로는 쉽지 않다. 그래도 또 노력해보는거다. . 필름시뮬레이션이 이렇게 간단할 수 있는 건지 몰랐다. 카메라탓만 한 내가 바보였다.
2022.10.31 -
[5dm2] 달달~무슨달?
달달한 달 사진 신기한 게 매번 똑같지? 달은 뒷모습 보여주기 싫은 부끄럼쟁이? 원본 확대~ 달달달~ 그냥 달 사진. 달달한 달 사진. 심심한 달 사진. 부끄러운 달 사진.
2020.12.04 -
사진 찍지 마세요.
2015.12.20 좀 귀찮기는 했지만 겨울만 되면 트리를 펼치곤했다. 아직까지는 사장님이라 부르던 5년전의 그녀. 지금은 잔소리 많은 와이프가 되어있고 많은게 변했다. 사진기를 들이대면 부끄러워했던 그녀였다. 물론 지금도 나의 카메라에 그리 협조적이지 않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카메라 울렁증은 덜하다. 그래도 씨익~ 간간이 웃어주었던 예쁜이. 머엉~ "부끄러워요~ 찍지마세요~!" ^___^ "이따 보여주고 맘에 안들면 다 지워주께" 지운 사진도 많았지만 남긴 사진도 많았다. 물론 초상권자인 지금의 아내에게 허락이 된 사진들만 남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찍은 이후에 그녀는 사진을 지우는 것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이쁘다고 오히려 좋아하는 사진이 많았다. 트리때문에 매장이 조금 포근하게 느껴지곤 했던 2015..
2020.12.04 -
가족캠핑.
150916. 동생이 가족여행을 제안했다. 가족캠핑 여행. 홀로 세계를 누비며, 긴 여행을 다녀왔지만 그 전에도, 후에도 가족과 함께 1박을 한 여행은 기억에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여행 가족이 함께 한 첫 여행이었다. 동생의 가족텐트 옆으로 세계일주 때 사용했던 내 텐트도 펼쳤다. 4년 만에 다시 펼쳐보는 텐트였다. 치열한 삶에 놓여 언제쯤 다시 저 텐트를 펼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2020.11.29 -
다저스팬은 아니지만
다저스팬은 아니지만 다저스. 아내는 이쁘다고 해주어도 잘 모른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사랑해야 스스로가 세상에서 가장 이쁜거다. 자신감에 많은 도움이 되는 남편이 될께. 세상에서 제일 이쁜 내 아내. 사랑해 와이프 점수용 아니고 진짜~ 난 너편! 와이프 옆 영구 찾기! 띠리리~리리리~
2020.11.28 -
결혼사진 & 폴더정리
폴더에 쌓여있는 사진 정리를 하다 보니 뜬금없는 포스팅이 이렇게 이어진다. 1년 전 10월의 어느 날 우리는 결혼했다. 결혼식은 무사히 마쳤으나 그 과정은 참 험난했다. 하지만 잘 이겨냈고, 우리는 지금 함께 산다. 천사 같은 아내와 산다. 누군가 결혼사진은 찍고 나면 봉인된다 하였다 난 아닐 줄 알았는데 나 역시 똑같았다. 와이프의 예쁨 예쁨을 잘 꾸며주려 했는데, 우리의 결혼사진도 책장 속에서 잠을 잘고 있거나 어딨는지 모를 폴더 속에서 보물처럼 고이 숨겨져 있다. 그리고 오늘처럼 이렇게 가끔 다른 이유로 들여다보게 된다. 뜬금없이 말이다. 처음 만났을 때 와이프는 사진기 앞에 쑥스러움을 많이 탔다. 10장 찍으면 사진 한 장 남을까 말까 할 정도였다. 결혼사진을 찍을 때쯤 와이프는 반프로였다. 물론..
20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