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계획-1

불가능은 불가능하다


그렇게 많이 보이던 정보들도

찾으려 하니 잘 안 보인다.

 

 

현재 무게

자전거 : 15.8 kg

뒤패니어 : 12.9 kg

앞패니어 / 삼각대 : 9.5 kg

텐트 / 짐받이가방 / 타이어 : 10kg

핸들가방 / 깔판 : 9.5kg

방콕에 두고 온 짐 : 5 kg

Total : 62.7 kg

 

 

좀 많이 들고 다녀서 무거울 거라고 예상은 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이 들고 다닌다는 생각은 못했다.

몽족을 만나며 건네 준 옷가지들과.

들고 다니는 비상식량, 1.5L 물 x통

이렇게 다 합치면 족히 75 kg은 나온다는 소리다.

현재 내 몸무게 보다 무겁다.

-_ㅡ;;

사람 하나 태워 다니는 셈.

 

 

하여간 본론으로 들어가서..

Airasia에서 최대 적재량은 32 kg이라고 알고 있다.

그렇다면 저 짐들 어떻게 들고 타야 하느냐가 문제다.

 

 

 

호주에 날아간 태규씨에게 먼저 자문을 구하는 메일을 날렸다.

날아와봐야지 알 듯하다.

 

 

정말 궁금한 건 텐텀같은 2인승 자전거로 여행한 분들은 도대체 자전거를 어떻게 실어서 호주로 간 거지?

물 위에서도 라이딩? 물위에서 열라게 밟아.. 어떻게?? 물에 가라 앉기 전에 앞으로 조금만 더 달려가는 거야.

물 위를 걷는 방법과 같은 거지... 한발이 빠지기 전에 다른 한발을 내 디딘다.

–_ㅡ;;; 쿨럭~ 하여간 요즘 이 병세가 점점 더 진행되면 약도 없이

민지처럼 5차원 의 길에서 수행하는 수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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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Tst

[지구별1박2일]은 세상을 여행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방랑하는 자유영혼들의 한국에서의 여행과 일상의 이야기들도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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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10개 입니다.

      • 음 제 경험에는, 국제선 탔을때 핸들링 제외하고 보내는 짐2개 그리고 자전거는 별도의 요금내고 포장된 박스에 넣어 하나의 짐으로 쳤습니다.
        그걸 몰라 자전거는 2개의 짐에 포함되고 오버차지만 계산하는줄 알았었죠.

        결국 2개의 박스포장 (각각의 무게가 20kg이 한도던가요? 기억이 가물.. ㅡㅡ;)
        한개의 바이크 포장 (바이크는 골프채가방 서핑보드 처럼 그냥 하나로 치는것 같습니다. 무게는 박스안에 우겨넣으면 넣는대로.. 20kg한도가 적용되는지가 확실치가 않네요)
        그리고 나머진 핸들링

        이렇게하면 70-80kg까지는 가능합니다.

        물론 여러모로 조심할것이, 비행기에 갖고들어가는 짐무게를 텍스트대로 요구하는공항을 만나면 바로 소포행입니다.
        핸들링은 노트북 카메라 처럼 무겁고 고가품위주로 챙기시면 큰 무리 없을거같네요.

        박스는 사이즈 제한 + 무게제한을 염두해두고 저울을 옆에 갖다놓고 이래저래 조합하다보면 19.5kg 짜리 2개의 박스가 탄생하고요 ㅡㅡ;
        나머지 0.5kg은 체크인서 순조롭게 넘어가기위한 여유입니다.
        자전거박스를 자전거샵에서 구하셔서 ( 되도록 큰넘으로 구하세요) 이래저래 우겨넣기 시작하면 여기도 꽤나 많이들어갑니다.
        이렇게하심 자전거 추가비용만 내시고 이민이 가능할정도의 짐을 갖고 타시는게죠 ^^

      • 무게 때문에 아주 머리 아픈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아주 시원하게 그 문제를 머릿속에서 날려 버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일로 문의 좀 드리께요.

      • 태국 4편을 기대하면서 들어왔다가 도움될까싶어 글남기고 갑니다 ^^

      • 너무 고마운 정보 감사 드립니다.
        좀 더 궁금한 게 있습니다만.. 메일을 통해서 문의를 드릴 수 있을까요?

      • 12thsaint@네이버멜로 궁금하신점 보내주시면 됩니다. 제가 가끔 컴을 하는관계로 금방 답장은 못보내드려도
        한번에 궁금하신점 모두 보내주시면 제가 최대한 자세히 보내드리겠습니다. ^^ 글구 태국 4편이요 ㅋㅋ

      • 예. 고맙습니다. 메일로 궁금한 점 좀 보내 드리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 전 작년 유럽여행갈때 캠핑하려고 텐트며 장비 이리저리 싣고 수화물30KG 기내가방20KG들고 김해-김포 국내선에선 통과였는데
        국제선 루프트한자에선 바로 오버챠지 먹이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애교 총동원해서 60만원 물거 10만원 물고 갔었었습니다...ㅠㅠ

      • 저의 경우...
        재롱떨다 맞지나 않으면 다행일 듯...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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