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스파르타~!
누군가 그녀의 기분을 언찬게 했다.그녀의 이름은 보리. 열혈전투 부족 족장의 딸이었던 그녀. 오늘 누군가 그녀는 심기를 건드렸다.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녀는 우선 전투를 위한 복장으로 바꾸어 입고 결의를 다졌다."스파르타~!! 다 덤벼~" "잠자는 강쥐의 콧털을 건드린자는 누구냐?" "너냐? 니가 감히 내게 도전을 하는 것이냐? 한 번 물려봐야 정신을 차릴것인가? 하여간 닝겐들이란..." "좋은 말로 할때 빨리 돌려주는 것이 좋을 것이야!"그녀의 눈빛은 단호했다."경고는 한 번이면 족하지.. 빨리 내놓아라"" ... " 그녀가 애타게 찾던 것은...그렇다! 아빠의 발냄새가 찐하게 스며든 슬리퍼. "다른 한 짝을 네가 숨긴 것을 알고 있다! 순수히 내놓는 것이 너의 오늘밤을 편하게 할 것이야!" "..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