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4
더운 여름의 어느날.
에어콘은 없었다.
너무 더웠다.
방이 드러눕고 있으면 땀이 주루룩.
샤워를 했다.
그리고 빨래를 했다.
또 거실에 드러누웠다.
얄밉게도 햇살은 그리 강하던지.
그래도 우리도 전세집이 생겼다며
웃고 즐거워했었다.
이맘쯤엔 아무것도 아닌 모든 일에
즐거워했다. 감사했다.
2018년의 여름의 기억.
.
또 전세대란이라한다.
그래도 걱정은 없다.
2018.07.04
더운 여름의 어느날.
에어콘은 없었다.
너무 더웠다.
방이 드러눕고 있으면 땀이 주루룩.
샤워를 했다.
그리고 빨래를 했다.
또 거실에 드러누웠다.
얄밉게도 햇살은 그리 강하던지.
그래도 우리도 전세집이 생겼다며
웃고 즐거워했었다.
이맘쯤엔 아무것도 아닌 모든 일에
즐거워했다. 감사했다.
2018년의 여름의 기억.
.
또 전세대란이라한다.
그래도 걱정은 없다.
여행. 사진. 일상. 우리들 이야기를 담는 곳. 그리고 지구별1박2일
2020.11.21 07:57 신고
전 에어콘을 산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여름에 에어콘 없이도 살았는데 몇년전부터 여름에 엄청 더워졌어요 ㅡ.ㅡ;;
2020.11.21 16:05 신고
그러니까요.
다행이 작년여름은 좀 덜 더웠는데, 앞으로 더 더워질까봐 걱정이네요. ^^
2020.11.21 16:16 신고
동해쪽에 사시는가 보네요.
요즘 여름엔 에어컨없이 지내기 힘든것 같아요.
2020.11.21 16:36 신고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불던 시골의 할머니 집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
2020.11.22 07:33 신고
항상행복하세요! ^^ 가슴 따뜻한 글 잘보고 갑니다!
2020.11.22 20:16 신고
고맙습니다. 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