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0. 15:14ㆍ취미/💻 테크
샤오미 이어셋.
LYEJ02LM.
손이 부족할 때가 많아서
이번에 두개 구매하게 되었다.
디자인과 팩키지는 심플 그 자체.
화이트 ㅣ 블랙
난 블랙.
구성품은 위 사진처럼 단촐하다.
이어셋, 설명서(중국어), 본품, 충전선, 이어캡2개
크기는 요정도.
통화버튼이 위에 있다.
한번 누르면 통화
3초이상 길게 누르면 켜고 끄기
충전상태(적색_충전중 또는 청색_완충LED)에서 길게 누르면 초기화.
귀로 쏙 들어가는 이어캡부분의 고무.
귀를 잡아주는 고무는 잘 휘어져서 이어셋이 귀에서 떨어지지 않게 지지하는 역활을 한다.
측면의 버튼이 두개 더 있다.
볼륨버튼 + -
길게 누르면 음악재생중 뒤로가기 ㅣ 앞으로가기 역활도 한다.
충전단자는 아래.
부속품은 뭐 ...
설명서도 뭐 ...
귀찮은 존재들.
블랙ㅣ화이트
착용샷은
허모양이
.
.
사용후 평가 :
디자인 심플ㅣ깔끔함. - 호불호 나뉠수 있지만 디자인은 그 어떤 비싼놈보다도 미니멀하고 모던하게 잘 나온거 같다. (물론 내취향)
재질 평범함 - 플라스틱이 뭐 별거있나.
가격 저렴함. - 만원대의 블루투스 이어셋이라 대충 써보자고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괜찮음.
**소리품질ㅣ음량 - 너무 말이 많았던 음량문제...소리가 작다는 말이 많아서 불편한 줄 알았는데 통화ㅣ음악감상에서는 음량 짱짱함
근데 휴대폰 작동중 아이콘 클릭소리라던지 다른 소리들이 모기 윙윙대는 소리정도의 수준으로 작음.
기타 가끔 카톡소리가 안 들리는 문제라던지 뭐 이런 건 상관치 않음.
팟캐스트, 라디오 듣기에도 짱짱한 정도의 음량과 음질.
총평 :
다른 부가기능을 제외한 통화 기능에만 집중한다면 적국추천!
기타 부가기능이나 음악음질등의 고성능을 원한다면 난 몰라.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