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TESORO DURANDAL ULTIMATE 리뷰

2014. 2. 26. 06:26취미/💻 테크




제닉스 TESORO DURANDAL ULTIMATE

백라이트 기능이 화려한 기계식 키보드 제닉스 TESORO DURANDAL ULTIMAT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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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TESORO  USA와 제닉스가 제휴하여 만든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국내에서 ULTIMATE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SE버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은색코팅의 커스텀 키캡과 키캡 리무버, 클리닝 브러쉬가 함께 제공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에도 신경을 쓴것을 알 수 있습니다.


TESORO DURANDAL 시리즈의 N-KEY무한 동시입력은 여러키를 동시에 눌러도 모두 입력이 가능한 기능으로

여러가지 키 조합으로 고난이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게이머들에게는 필수적인 기능이며, 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게임을 하지 않는 일반 유저들에게는 크게 고려할만한 대상의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유저들또한 이 제품을 사용해야 할 매력은 충분히 많습니다.



백라이트기능







TESORO






 매탈릭 디자인












스페이스바까지 섬세하게 신경을 쓴 디자인







무한동시 입력키 지원






USB 포트 / 스피커,마이크 지원포트












커스텁키캡 + 키캡 리무버 지원






붉은색의 백라이트












백라이트 기능 동영상입니다.








타자감비교 with x만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







감성컷이 아닌 일반 컷으로 좀더 자세히 볼까요!



박스는 생각보다 묵직하고 큽니다.







전체적이 메인 기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크로기능 / 멀티미디어 단축키 기능 / usb,마이크,스피커 입력단자 금도금 등의 안내입니다.







음 맥은 지원 안하나보네요..

하지만 일반적인 키보드로는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스 포장을 열명 요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인만큼 포장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한번만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류의 포장재료는 자재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구환경도 생각을 해야죠~






키보드를 들어내면 아래에 제품 프로그램 시디와 커스텀키캡 / 키캡 리무버 / 청소용 솔이 들어가 있습니다.







손목받침대까지 포함해서 기본 제공되는 제품은 위와 같습니다.






 CD 종이 박스안에는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키캡을 제거하고 나면 갈축이 보입니다.

그리고 백라이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작은 전구도 보이네요.









커스텀 제공되는 키캡을 모두 교체하고 나면 위와 같습니다.

은색 코팅된 키캡의 느낌입니다.
















뒷면입니다. 키보드 높낮이 캡과 손목받침대를 위한 홈이 같이 보입니다.












손목 받침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사진에 보이는 저 홈 부분을 당겨주면 됩니다.







합체한 모습












손목받침대 + 키보드의 메탈릭한 디자인이 연결됩니다.






키보드의 우측상단에는 usb와 마이크,스피커를 위한 연결구가 있습니다.

usb 포트는 100.mA까지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외장하드같은거 연결하면 키보드가 사용이 안될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케이블은 위처럼 USB, 마이크, 스피커를 위한 선으로 중간에 분리됩니다.

금속부는 도금처리 되어 데이터 손실율을 줄였습니다.






키봏드의 크기는 일반적인 104 키보드와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텐키리스 키와 비교하면 당연히 좀 크겠죠.

텐키리스가 작은거라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한 표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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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있는 키보드는 x만의 기계식 키보드(10KEY LESS)

최상단의 키보도는 xx텍의 방수 키보드






 높이는 다른 기계식 키보드와 비슷합니다.

x만과 비교해도 동일한 정도의 높이였습니다.


상단에서 키보드 본체의 높이 3.7cm / 키보드까지의 높이 4.3cm 입니다.








키보드를 쓰는 동안 어느 단점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만족할 만하였습니다.

솔직히 게임을 하지 않는 유저이기 때문에 키보드의 부가적인 기능에는 연연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여행기를 쓰거나, 다른 글을 쓰는 등 타자를 치는 일이 많다보니, 키보드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에는 상당히 민감하게 체크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타자를 많이 치거나  글을 쓰는 직업군의 사람들에게 기계식 키보드는 상당히 매력적인 키보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비록 꼭 글을 쓰는 분들이 아니라 할지라도 기계식 키보드는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드릴때마다 들려오는 소리로 인해 타자를 치는 것인지 건반을 누르고 있는 것인지 가끔 착각에 빠질만큼 타격감이 경쾌하고 즐거우며,

그로 인해 타자 또한 재미있다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죠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장점 중 이러한 감성적 접근은 주관적이고, 부과적인 것일 뿐이겠죠.


기계식 키보드의 객관적인 장점은 바로 체리축의 키보드에 있습니다. 

키보드의 반발력으로 인해 타자를 치는 것이 재미있을 뿐 아니라

손가락에 무리도 덜 가는 편입니다. 이것이 기계식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로 인해 기계식 키보드는 작가나 글을 쓰는 분들 뿐 아니라도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을 하고 싶은 키보드입니다.

오래 사용을 하고 있었도 손가락 및 손목에도 무리가 덜 가는 편이고

(처음 기계식 키보드 사용시 손가락에 오히려 무리가 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건 적응하는 단계인 듯합니다.

힘을 굳이 크게 주지 않고 반발력을 이용하면 되는데 처음에는 힘이 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두세시간 정도만 사용해도 적응 완료입니다.

손가락, 손목, 어깨 모두 상당히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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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를 위해 비교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는 x만의 텐키리스 적축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사각거림은 동영상에서 보듯이 비교한 키보드보다 제닉스 키보드가 더 사각거리고 소리도 조금 더 큰 편입니다.

반발력도 크고 사각거림도 더 크기 때문에 기계식 키보드의 느낌이 확실히 더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전 사용하던 x만 기계식 키보드는 동생 차지가 되고 제닉스 키보드를 제가 사용하기로 했죠.  ^^



더군다나 백라이트 기능은 어둠속에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밤중에 작업이 많은 분들은 이부부 절실하게 느끼실 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


멀티미디어 단축키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작업을 할때는 편리한 기능중 하나였습니다.



무엇보다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타격감 / 키감에서 제닉스 Tesoro ultimate se 키보드는 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더군다나 게임을 즐기는 게임유저의 경우 무한동시 입력이 가능한 매크로 기능까지 포함을 하고 있어

게임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사용자분들에서 부터 게이머, 그래픽업무, 작가등의 전문직 사용자분들에게까지

한계없이 모두에게 사용을 추천드리고 싶은 키보드입니다.

지금 사용기를 쓰고 있는 키보드도 바로 제닉스 Tesoro ultimate se 키보드에요~ ^&^





(에누리닷컴 체험단 활동으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