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빈국 캄보이다에서 5불을 주기도 아까웠던 사연!!!




캄보디아 입국 시 유의점 (비자발급사기 예) 과 대처방안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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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입국을 위해서는 동남아시아의 다른 많은 무비자 입국 국가들과 달리

꼭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주로 배낭여행자가 많이 다니는 길목이기도 한
태국(아란 국경) -캄보디아 (뽀이뻿 국경)에서

배낭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부패 경찰들의 많은 사기 행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우선 캄보디아 사증
(비자)에 대해 알아본 후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죠.





캄보디아 사증
(비자) 2011. 6. 25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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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증(비자)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만 사증 발급 가능



-처음 발급 시엔 유효기간 1개월 사증을 발급받은 후,

캄보디아에 도착하여 이민국이나 여행사를 통해서 기간 연장 신청







사증 발급 방법



1.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신청



- 수수료(환율에 따라 변동) : 관광비자 약 30,000,



상용비자 약 40,000



· 1주일 소요



· 사진 1매 지참









2.
입국시 공항이나 캄보디아 국경에서 신청



· 수수료 : 관광비자 $20, 상용비자 $25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25불로 사기 치는 부정 경찰들 많음.)



· 20분 소요



· 사진 1매 지참





3. 인터넷 사이트 www.mfaic.gov.kh/evisa 로 신청(상용비자는 불가)


· 수수료(신용카드 결제) : 관광비자 $25



· 근무일 기준 3일 소요



사업 목적 등 장기 체류시 상용비자를 취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관광비자는 연장 불가하고, 상용비자로의 자격 변경은 불허함.



출처 :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http://khm.mofat.go.kr/kor/as/khm/information/life/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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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배낭여행을 해본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보았을 만한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배낭여행자의 천국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배낭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 같은 곳이죠.

그래서 태국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주변국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 태국
(아란) - 캄보디아(뽀이펫) 국경에서는 비일비재하게 비리공무원의

사기 행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비자 수수료를 올려 받는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인데요
.

그리고 이러한 사기 행각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기행각에 넘어가지 않도록 팁도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주변국에서 캄보디아로의 입국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육로입국을 한 적이 있었는데,

(베트남 목바이 국경 캄보디아 바벳 국경)

이 때는 위에서 이야기 하는 사기행각은커녕 여행자를 챙겨주기까지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착하고 정이 많은 분들이었습니다.



또한 비자를 받는 절차도 상당히 간소하고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

수수료 20불을 지불하면 비자가 바로 발급됩니다. 1분도 채 안 걸립니다.

그리고 바로 국경사무실에 들어가서 입국양식을 작성 후 심사하는 곳에 가서

여권을 제시하면 간략한 질문을 하고 통과하거나 그냥 바로통과하게 됩니다.



입국양식 쓰는 것에 시간을 조금 빼앗기는 것만 빼면
,

심사를 포함해서 국경을 넘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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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바로 배낭여행자가 버글대는

태국(아란, 정확한 지명으로 아란야프라텟) - 캄보디아(뽀이펫) 국경입니다.




뭐 여행사를 이용해서 넘어가는 경우는 스스로의 선택상황이니까
1,000밧을 주고 넘어가건

1,000불을 주고 넘어가건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당하게 비자발급을 스스로 하기 위해 국경 사무실로 가더라도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진행하는 30(또는 25) 또는 태국 밧트화로 1,000밧을

경찰이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여행사들이 경찰들에게 그런 행각을 해 왔기 때문인지

아니면 경찰 스스로의 아이디어에서 시작을 한 것인지 그런건 모르겠지만,

문제는 지금도 버젓이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태국(아란) - 캄보디아(뽀이펫) 육로 입국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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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사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넘어가는 가는 것이 훨씬 비용이 덜 듭니다.

방콕에서 아란국경까지 왔다면, 걸어서 캄보디아 국경까지 갑니다.

10분도 안 걸립니다.

캄보디아 국경 입국소에서 비자 신청을 합니다.

백방 1,000(30불이 넘습니다. -.-;;)을 달라고 하거나

25불을 내라고 합니다.




나 매년 캄보디아 자주 왔다 갔다 하는데, 항상 20불 냈어 뭔 소리야!”

라고 좋게 이야기 합니다.

(sorry. I can’t understand. what a u talling about?

I have travelled for longtime to Cambodia.

but everytime, I just paid 20 dollor. a u sure about 25 dollor?)





그래도 아마 못들은 척하고 돈 더 줘야 한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행여나 화난 척 큰 소리로 이야기 하지는 마세요.

경찰에게 그랬다가 뭔 화가 덮칠지 모르니 좋게, 좋게 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 난 금시초문인데, 난 대한민국 국민이고 20불 내는 거 맞아!”

“yhea? a u sure? i’m from Korea. & I think that’s right I pay just 20 dollor





아니라니까 25불 내던지 1,000밧 내야 해!!” 라고 경찰이 이야기 하겠죠.

왠만하면 그 정도로 물러서는 부패경찰이 아니니까요.




그래. 알았어 잠시만 기다려 봐~!! 나 우리 대사관에 전화해서 이 상황에 대해서 알아볼래!

니 이름 좀 알려줄 수 있어?”

“Ok! Wait a minute. I’m gonna call to embassy for checking about this.

Plz let me know you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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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로 라오스 대사관으로 전화를 시도합니다.

그런데 아마 이쯤 되면 전화번호를 누르기도 전에 여러분에게 돈을 요구했던 경찰은

한쪽으로 쓱 사라질 겁니다.





그리고 다른 경찰이 와서는 이쪽으로 오라며 들고 있는 20불을 고이 받아들고

비자를 내어줄겁니다.

뭐 간단히 상황 종료죠.





그리고 캄보디아로 넘어가면 여행사를 통해서 차를 타고 가던지,

택시를 타고 가던지, 쌍떼우를 타고 가던지,

뭐 그것도 아니면 뚝뚝을 타고 가던지 하면 됩니다.

(뚝뚝을 타고 앙코르까지 가는 건 미친 짓입니다.

아마 가다가 엉덩이가 먼저 사망할 겁니다. -,;;)









그렇게 대처가 될지 안 될지 어떻게 확신 하냐고 물어보신다면 답은 없습니다
.

단지 저 같은 경우 저렇게 쑈를 해서 통과했습니다.

순식간에 돈 달라던 경찰은 꽁무니가 안 보이게 저 멀리로 안드로메다로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다른 친구에게도 저렇게 정보 공유해서 통과 시켰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같은 상황이 벌어지란 법은 없으니 장담은 못합니다만,

대사관에 전화해서 확인 하는 일이 잘못된 일은 아니잖습니까?!!









이 부분 관련해서 불쌍한 라오스 사람에게 그
5불 가지고 큰소리치고

싸우고 그러는 짐에 그냥 주지 뭐 그깟 5불 때문에 그러냐며 딴지 거시는 분들

정중히 사절합니다.


개인적 취향이니 그러시고 싶으신 분은 그렇게 하세요.

단지 생각이 틀릴 뿐이니까요.

이것도 사기라 생각하고 돈을 억지로 줘야 하는 게 싫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 방법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국경 입국소에 있는 경찰들은 상부에서 부정부패로 돈을 마구 뜯다보니 실상

월급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걸 이유로 들어서



그깟 5불쯤 그냥 주지. ~!!! 한국 사람만 거기서 큰소리 치고, 돈 안주려고

생 떼쓰고 그러는데... 그거 참 꼴불견입니다.!!!

제발 못 사는 나라가서 그런 짓 좀 하지 맙시다!”


라고 자뭇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을 인터넷을 통해 몇몇 봤습니다만,

글쎄요...






주로 이런 사기행각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많이 벌어집니다
.

물론 외쿡 친구에게도 이런 사기행각은 마찬가지긴 하던데요,

실제로 보면 동양인에게 훨씬 심합니다.

특히 한국인은 돈줄로 안다더군요. 왜 한국인에게만 더 심할까요?

한국인이 돈이 많아서요??? 외쿡인들도 돈 많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이곳의 경찰들은 스스로가 이 자리로 오기 위해 뇌물까지 던져주며 온다고 합니다.

한 달 월급도 받을 수 없는 곳을... 그것도 ..을 주고요?!!!

그리고 국경 사무실에서 일을 그만 둘 때쯤 되면,

쉽게 말해... 도시에 건물 한, 두 채 정도는 가지게 된다고 하네요.


차라리 경찰에게 부정부패 더 잘하고 앞으로도 실컨 해먹으라고 줄 돈 있으면

캄보디아 넘어가서 논에서 피라미 같은 거 잡아서 그거 유일하게 밥상에 올려놓는

불쌍한 서민들이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이나 하나 더 사 먹어달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게 힘들다면 차라리 뚝뚝 택시에서 내릴 때 기사에게 고맙다며
,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 잔 사 주는 여행객이 되어시는 건 어떻냐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힘들다면 차라리 경찰에게 몇 푼 더 줄 바에 찢어서

개밥에라도 말아주는 건 어떨까요?

적어도 불쌍한 서민들 있는 것 없는 것, 더 짜내게 만드는 부패경찰 만드는 것에

일조하는 것보다는 그게 덜 꼴불견일 듯합니다.







위에서 저런 이야기 했다고 제가 공정여행 같은 걸 하는 여행자는 아닙니다
.

그냥 어중이 떠중이 떠도는 즐거운 여행자가 되길 바라는 여행자일뿐이죠.

단지 위에서 이야기 한 사기 행태를 좀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왜 수많은 한국 관광객이 이런 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 라오스 한국 대사관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지 의문과 함께

이런 부패경찰의 사기 행각은 피할 수도 있으니 원하면 시도해보시라고 팁을 올립니다!!!

방랑하는자유영혼

지구별1박2일 세계일주는 세상을 여행하는 우리들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방랑하는 자유영혼들의 국경을 넘나드는 여행 이야기와 세상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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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주(YJTst.)/▶ 여행.Info 다른 글

    댓글 8

      • 라오스에서 캄보디아 넘어오는 국경은 비자 $23 이더라 허허허
        직접 다 해도 $23 인기 없는 국경이라 폐쇄했던 적도 있다던데 암튼 정가와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23 이니 $3 깎을수도 없어... 허허

      • ^^;; 뭔넘의 비자피가 다 제각각인거야?? -_ㅡ;;;

      • 그 5불 안낼려고 자신도 떳떳하지 않게 거짓말을 한다는게 문제라는거죠. 결국은 자신도 사기 친다는걸 왜 생각 못하시는지요..
        결과만 좋은면 되는게 아니라 그 과정도 중요하다는걸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제가 사기를 친 셈이 되는 건가요? ^.^;;

      • 하하하... s2용님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요.
        저랑 똑같은 경험을 했군요.
        아직도 이러나 모르겠네요. ^^
        결국 저희는 20달러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나중에 들어오는 중국애들은 38달러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_-

      • ^^ 아란-뽀이펫은 이런 환경이 절대 안바뀌고 있네요..
        선진국 되기전엔 어렵겠죠...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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