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합니다. 퇴근합니다.
가을이 살포시 왔습니다.가을은 온다간다함 없이 휘익~왔다가휘릭~갑니다. 출근하는 길.차 안에서 가을 맞기에 너무 이쁜 단풍이 졌네요. 좋은 동네어서 살고 있어서 좋네요.공기 좋고나무 많고 깜깜해지면 퇴근하죠~물론 다들 그러시겠지만요~ 세차은 언제나 한다~ 한다~하면서 안해야 제맛이죠...-.-;유리 더러버~ 지날때마다 유혹하는 햄버거~ㅎㅎ 집에가서 밥먹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가네요. 퇴근합니다~
201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