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갔다가"방석 쎄~일~"에 넘어갔습니다.그래도 저렴한게 잘 샀어요.폭씬폭씬하고 좋네요. 이놈의 뱃살 때문에 단추가 가출하는 사건이 벌어져서오랫만의 바느질을 위해서 실과 바늘도 샀어요사실 실/바늘 사러 갔다 방석 산거죠..ㅎㅎ 옷 꿰메본게 언제인지...오랫만이니까 뭔가 재미있네요.오늘은 소소한 일상을 담아봅니다. ⓒ시가카페 +지구별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