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몽실몽실모옹실

2010. 3. 31. 22:06취미/💬 Think



 

오늘 아침 눈 뜨고선, 조금은 덜(!) 쓰레기장이 된 방안에 앉아,

내가 나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행복하다고-

.

.

.

정말로 가슴이 많이 몽실몽실(?)해졌다.

느낌은 언어보다 훨씬 더 복잡미묘해서

도저히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있음을 새삼 느낀다.

 

몽실몽실몽실 모~옹실

 

 

- in le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