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akhstan] #_112 알마따~알마따~ 신나는 노래~

2018.12.11 ~ 2018.12.21 (D+1057)


시즌3 : Kazakhstan

City : Alma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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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따~ 알마따~ 신나는 노래~

라이딩 하면서 가끔 심심할 때 부르던 한 소절ㅋ

알마티 도착하고 그 다음 날 나는 바로 감기몸살에 걸리고 무릎까지 안 좋아서 3일정도를 꼬박 누워있어야했다.


가끔 근처 방한용품 구입하려고 나간게 전부였다.

몸이 어느정도 괜찮아져서 이란LOL코드를 신청하기 위해서 찾아 온 스탄투어,

이메일로 신청하고 계좌로 입금만하면 7일이내에 받아볼 수 있는데

그래도 알마티까지 왔으니 스탄투어 한 번 들려봐야지!?


그 전에 사용했던 사무실에서 근방으로 사무실을 옮겼다고한다.

Mpas.me , Google Map 좌표 : 43.206514, 76.90468

주소 : Zharokov St 282-21b, Almaty 050060 카자흐스탄

이 곳에 도착하면 중국식당이 보이는데 사진에 보이는 파란 간판 옆으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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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가면 스탄투어 이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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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그 유명한 스탄투어 다비드!

우즈베키스탄은 무비자가 되었으니 상관없고 

나는 이 곳에서 이란LOL코드만 신청했다. 

신청 비용은 55불이고 돈이라면 다 된다. (다 받는다는 뜻)

지도를 보여주면서 추천경로도 알려주는데

12월은 키르기스스탄에서 타지키스탄 넘어가는게 괜찮지만 1월에 가는거는 눈 때문에 도로가 통제 될 수 있다며 걱정해주는 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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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그럼 12월에 가는 것보다 1월이 더 추운거야??

훨씬 더 춥다고 한다.

아싸! 잘 됐다 이왕 가는 거 아주 추울 때 가야지!

기분이 묘하게 좋았다.

개처럼 개고생 하겠지만 이왕 겨울에 맞춰서 왔으니 엄청 추울 때 가는게 예의잖아!?

다비드에게서 자전거샵도 추천받고 다비드와의 인증샷을 찍고 헤어졌다.

업무로 인해 조금 바쁜 듯 보였다.

더 놀다가고 싶었는데 눈치보여서 빠이빠이~


그리고 내가 무릎이 많이 안 좋은 상태

이란 LOL코드는 발급 되면 2개월이내 신청을 해야한다고 한다.

알마티에서 신청해서 키르기스탄 거쳐서 두샨베까지 가려면 무릎 상태가 중간에 안 좋아질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해서

최대한 늦게 받고 싶다고 이야기 하니

다비드는 내가 오쉬에 도착할 때쯔음 메일로 연락을 주면 그 때 신청해서 내 메일로 이란코드를 보내준다고 한다.

나는 여태 LOL코드는 직접 수령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메일로 받아도 상관 없는 것 같았다.



타지키스탄 비자는 스탄투어에서 제법 가까운 편이지만

2016년부터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비자가 신청 된다고 한다.

직접 대사관에 가서 신청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고 파미르 퍼밋까지 발급해준다고 한다.

45일비자+파미르퍼밋 71.25달러

입국날짜도 정해서 기입해야하니 잘 생각해보고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신청 방법은 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wmjjsm/22130452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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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탄투어에서 일을 보고 자전거 타고 숙소로 가는 길에 한국식당&마트에 들렸다.

다사랑 이라는 곳이였는데 순두부찌개를 주문했는데 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였다.

게다가 자전거여행자들도 종종 이 곳을 찾아와서 그런지 사장님이 아주 반갑게 맞아주셨다.

마지막으로 자전거여행자가 찾아온 적은 2015년 비풍이라는 자전거여행자분이 마지막이였다고 하셨다.

https://blog.naver.com/kmskty119

뭐, 신장위구르지역 여행할 때 이 분들 여행기를 참고했지만 이때와 지금은 많이 달라져서 고생을 좀 많이 했지만 ㅠㅠ

사장님 덕에 카자흐스탄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슈퍼와 건강원까지 같이 운영을 하고 계셨는데

슈퍼에서 햇반이랑 라면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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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가 추천해 준 자전거샵

다른 곳은 수리는 안하고 판매만 하는데 이 곳은 정비서비스까지 하고 있었다.

좌표 : 43.26126, 76.95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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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체정비를 맏겼는데 상태가 심각한지 4명이 달라붙었다 ㅠ

미안하다 자잔구야...

몇 번 자빠링 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뒷 드레일러 톱니 철판이 조금 휘어있었다..

잘 좀 부탁할께요 ~

이 곳에서 타이어도 교체했다.

슈발베마라톤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눈길에서는 MTB타이어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물어보니 허치슨 스콜피온 타이어가 있었다.

앞뒤로 교체하는데 9.000텡게(약27.000원)

자전거 전체정비하는데는 6.000텡게(약18.000원)정도 사용했다.


직원들은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했고 앉아서 내 자전거를 유심히 보는 사람만 영어가 가능했다.

다사랑사장님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시골쪽 자라켄트 등 소도시에서는 카자흐어를 사용하는데

알마티 등 대도시에서는 아직 카자흐어보단 러시아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어렸을 때부터 카자흐어,러시아어를 배워서 젊은 사람들은 두개 다 가능하지만

아직 시골쪽이나 나이드신 분들은 카자흐어를 대부분 사용한다고 한다.

내 눈에는 카자흐어나 러시아어나 똑같아 보이는데 사장님은 아주 작게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카자흐어,러시아어를 두가지 언어를 배우니 언어습득력이 좋아서 한국어도 금방 배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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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맏겼으니 걸어서 호스텔까지 가야한다.

4km정도를 걸어가야하는데 구경도 할겸 나쁘지 않았다.

공원이 보여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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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kov's Cathedral라는 바로크식 러시아 정교회를 볼 수 있었는데 공사 중이였다.

카자흐스탄도 이슬람국가인 줄 알았는데 알마티까지 여행하면서 조금 의아했다.

모스크도 하나도 못 본것 같고 히잡 쓴 여성들도 못봤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

결론은 이슬람국가는 맞지만 저~~기 사우디아라비아처럼 극단적으로이슬람 만세~ 알라신 만세~를 외치는게 아니라

다른 곳들보단 자유로운 이슬람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히잡 안 쓴 이들이 많았고 돼지고기는 먹는사람 있고 안 먹는 사람있고~

다양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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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옆 비둘기떼

가까이가니 찌른내가 어디선가 나는데 아마 비둘기냄새겠지...?

비둘기모이를 근처에서 팔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모이 사다가 비둘기들을 조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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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앞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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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도착한 지벡졸리(Zhibek zhol)역

스탄국가들 중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답게 지하철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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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큰 Kazakh-British Technical University라는 대학이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는 젊은 청년들과 그에 맞게 여러 음식점들이 있었다.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조금 한산했다.

겨울이라고 해도 지금 날씨는 한국 서울보다는 덜 추웠다.

작 년 겨울에는 1월에 영하40도까지 내려갔다고 하는데 그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 아니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추운 곳에 살면서도 추운거를 엄청 싫어해서 겨울에 돌아다니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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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주변이라 그런지 아니 알마티 자체에 이런 벤치가 놓여있는 공원들이 정말 많았다.

나는 이런 공원들을 돌아다니면서 이 곳 사람들이 쉬는 모습들 여유를 즐기는 모습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편안해진다.

한국에서는 조금 보기 힘든 모습들이라 그런지 바라만 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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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기 싫으면 ~ 신호는 철저하게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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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akh-British Technical University 대학 정면이다,

대학이라고 하기엔 뭔가 너무 아름답다..

마치 안에서 뮤지컬이나 연극을 할 것 같은 오페라라도 해야 될 것 같은 분위기인데 대학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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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비스듬이 누울 수 있게 잘 만들어놨네..

책 읽거나 음악 듣거나 생각의 시간이 필요할 때 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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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서 제법 개성 강하고 러시아나 유럽의 혼혈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 사람이 서양사람인지 여기 현지 사람인지 구분하기 힘들 때도 많았다.

러시아도 그렇지만 이 곳 카자흐스탄에도 예쁜 분들이 많았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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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에서 먹을 과일도 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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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을 제외하고 모두 다사랑에서 구입한 비상식량이다.

파미르하이웨이에서 벌벌 떨면서 차가워진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끓여먹어야한다.

이거 전부 가지고 가려면 자전거가 꽤나 무거워질텐데..

무릎도 안 좋은데 그래도 살려면 가지고 가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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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2차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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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정말 많다...

이미 맛도 처음에 먹어봤을 때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다음에 뭘 먹어야할지 엄청 고민을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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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콩나물해장국이다!

한국에서처럼 뚝배기로 나오는데 너무 맛있어서 내 뚝배기가 깨질 뻔 했다.

음.. 키르기스스탄에 와서 이 글을 쓰지만 이 때 먹은 콩나물해장국이 그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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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복분자즙,붕어즙,양파즙도 있는데

기계를 한국에서 가져와서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카자흐스탄 복분자가 그렇게 좋다고 추천하시는데 팔랑귀인 나는 몸도 생각할겸 복분자즙 20포(5.000텡게)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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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만 먹으면 거덜난다 그럼 안되지~ 한식보다 저렴한 현지식도 먹어야지!?

뷔페식으로 내가 원하는 메뉴 골라다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커피까지 추가해서 1.000텡게 전 후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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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오다가 발견한 작은 컨테이너시장

이 쪽 중앙아시아에서 간혹가다 볼 수 있는 시장인데

컨테이너 내부를 개조해서 하나의 상점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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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터이너시장을 둘러보는데 웅크리고 벌벌 떨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쓰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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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컨테이너 입구를 떼버리고 유리창을 달아놨다.

한국도 서울게 가면 비슷하게 해놓은걸 볼 수 있었는데

한국은 디자인효과가 크다면 이 곳은 실제 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곳이라 그런지 더욱 관심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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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생활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아주 작은 곳이라 5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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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에서 지내는 15일 어느 날 눈이 쏟아졌다.

사진의 모습은 택시?를 잡는 모습이였다.

알마티에는 아주 가끔가다 택시 한대씩 볼 수 있고 대부분은 사진처럼 일반 차량을 잡아서 원하는 목적지 말하고

텡게를 지불 하는 식이였는데 

이건 참으로 불편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운전자랑 목적지가 비슷해야하고 요금 또한 얼마를 내야하는지 흥정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니..흐

물론 반대로 생각하면 이렇게 일반차량을 가지고 택시처럼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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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몰 알마티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아이쇼핑할겸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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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층에는 큰 푸드코트가 있는데 여기서 점심을 먹을까 말까 한 30분은 고민한 것 같다.

초밥 , 피자 , 햄버거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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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아웃도어매장이였는데

이 전에 갔던 Limpopo 등 밖에서 갔던 아웃도어매장보다 훨씬 저렴했다.

연말이라 그런지 할인을 하고 있었는데 만약 겨울에 이 곳을 여행해야하는데 방한장비가 필요하다면 이 곳을 가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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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입으면 괜찮겠다 싶은 패딩들은 15.000텡게~25.000텡게

신발종류도 제법 할인이 붙어서 저렴했다.

미리 알았더라면 나도 이 곳에서 구입했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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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agali Makataev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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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사는 아파트 같은데 디자인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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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서는 아이들이 눈싸움을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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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강남!?

카페베네랑 뭔가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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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에서 지내는 동안 자주 갔던 로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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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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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고기볶음,고기만두,커피!

배가 터질 듯이 배부르다.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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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있는 스카이 호스텔 알마티는 이렇게 생겼다~

8인 도미인데 커튼도 있고 화장실도 안에 있지만 하나밖에 없다.

11층에 있어서 여름엔 옥상에서 놀기 좋다.

단점은 자전거여행자 같은 경우에는 자전거를 11층까지 올리지 못하고 

지하2층 룸에 따로 보관해야된다 정도..?

2층 올라가는데 나무발판이 조금 아프다? 정도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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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토베(Kok Tobe) 가기 위해 찾은 케이블카 타는 장소

콕토베 이외에도 메데우,침볼락 등 가볼만한 장소가 있다.

메데우,침볼락은 묶어서 가는 곳인데 카자흐스탄 호텔 앞에서 12번 버스를 타면 메데우까지 간다고 한다.

이 두 곳도 케이블카를 타야하는데 스키 또는 스케이트장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내가 가는 콕토베는 TV송전탑이 있는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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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가격은 왕복 2.000텡게

춥고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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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바라 본 알마티

날씨가 화창하진 않았지만 새하얀 눈에 덮힌 알마티를 볼 수 있었다.

이제 좀 겨울에 여행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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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한 10분정도 타면 정상에 도착한다.

도착하자마자 먼저 보이는 거꾸로 뒤집힌 집과 관람차였다.

입장료는 제법 비싼편이여서 패스~

내부도 뭐 전부 거꾸로 뒤집어 놓은 것 같은데 밖에서 보는 걸로 만족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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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토베에서 바라보는 알마티인데 조금만 더 화창했다면 좋았을텐데

뿌해서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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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엔 그나마 설산의 모습을 잠깐 볼 수 있었다.

머리만 빼꼼 내민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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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선 독수리와 함께 전통복장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곳이 있었다.

한 장 찍어줄까? 하길래 Ok! 했는데 1.000텡게라고 한다.

음? 안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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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파는 곳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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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가 있는지 두리번 거리다가 왠지 엽서를 파는 곳이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간 곳

엽사 12장정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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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비틀즈형님들이 계신다.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요~

사실 나는 비틀즈의 음악은 모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하다정도?는 알고 있다.

언젠간 비틀즈의 음악도 한 번 들어봐야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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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송전탑이 보이고 테마파크가 앞에 있다.

겨울이라 그런지 영업 중인곳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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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니 관람차에도 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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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크리스마스라 작업자들이 트리작업도 진행 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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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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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토베 케이블카 앞에 콘서트홀이 있었는데 그 앞에 광장이 소란스러워서 찾아왔다.

곧 크리스마스이고 새해다보니 다들 즐겁게 이 곳에서 저녁밤을 즐기고 있었다.

나도 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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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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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공주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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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이리로 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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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찍을래!

산타형 눈치 없이 끼어들기 있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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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인형탈 쓴 형이랑도 같이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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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타형!! 루돌프 좀 찾으러 가봐!!

공주님이랑 같이 사진 좀 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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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자전거 타고 왔다고 하니 어찌나 좋아하던지

나도 좋았어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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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는 바로 카자흐스탄 호텔 바로 앞이다.

알마티에서 가장 오래 된 호텔이라고 하는데 

이 호텔 앞에서 12번 버스를 타면 메데우,침볼락으로 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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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얼마 안남았다.

이 숫자를 보니 그동안의 여행길이 떠오른다.

2016년 1월에 시작해서 어느새 2019년이라니..

나도 참 질기게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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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어요~

Happy new year~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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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숙소에 가야지

춥다 추워~

알마티가 여러 국제대회를 거치고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전기를 중국에서 수입해온다는데 겉에 보여지는 이미지를 위해 온갖 전기 전선들을 설치해서

나무부터 길거리 이 곳 저 곳 번쩍번쩍 정신이 없을지경이였다.

경찰들의 부패도 심했는데 많이 좋아진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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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3차방문

이번엔 탕수육이닷!

부먹찍먹 나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서 상관없지만

탕수육 역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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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에 지내는 동안 많은 카자흐스탄의 정보와 날씨

감기약과 벙어리 장갑이 필요했는데 벙어리 장갑까지,

그 외 여러 서비스음식까지 정말 많은 도움 주신 다사랑 사장님!

떠나기 전날 이렇게 또 찾아와서 인사 한 번이라도 더 드리고 떠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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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 근처 한국마트에서 만난 수아~

대구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전에 한국말은 혼자서 독학으로 공부했다고 하는데 

나랑 한국말로 의사소통이 완벽하게 가능할 정도로 한국말을 잘했다.

내가 한국슈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고 먼저 말을 걸어왔던 수아

떠나기 전에 한국식당에 가서 밥 한끼 사줬다

나중에 한국에 오면 연락줘~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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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지벡졸리(Zhibek zhol)역 앞에서 다들 여기서 인증사진 찍길래 나도 찍고 마무리했다.

수아에게 부탁했는데.. 

뭐 괜....찮아 그럴 수 있지!

알마티에서의 15일이 끝났다.

생각보다 오래 머물게 되었는데 이란LoL코드를 직접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되는 줄 알아서 7일 기본 생각하고

주말까지 있었으니 +2일에 무릎이 안 좋다보니 쉬는시간까지 생각해서 15일을 생각했는데

이란 LoL코드가 메일수령이란걸 알았다면 조금 덜 쉬고 키르기스스탄으로 떠났을 텐데..

뭐 그래도 오랫동안 쉬면서 무릎이 다시 괜찮아진 것 같으니

다시 달리면서 무릎상태를 봐야할 것 같다.



= 2018년12월11일 ~ 2018년12월21일 : 식비 21.836텡게+교통비 2.000텡게+비상식량 15.000텡게

자전거정비 6.000텡게+마운틴타이어 9.000텡게+엽서 1.200텡게

타지키스탄E비자 71.25달러+이란 LoL코드 55달러

총 55.036텡게 + 126.25달러 (약 166.900원+141.520원) = 308.420원


시즌 1 + 시즌 2 : http://phototour.tistory.com/2322


→ 시즌 3 / 2018년12월02일 ~ 2018년12월21일 총 사용금액 693.770

시즌 3 / 총 자전거이동거리 355km / 교통수단이동거리 0km



* 이 포스팅은 Kyrgyzstan Bishkek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방랑하는자유영혼

여행이야기 그리고 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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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 글은 잘읽었는데
        옷이 너무 추워보여서 걱정이예요.,
        늘 응원하면서 챙겨보는데 너무 맘쓰이네요,
        벌써 새해도 보름이나 지났는데 어디쯤에서 어떻게 여행중인지 궁금하면서 걱정되네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근처에서 무릎이 안 좋아서 다시 재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ㅎ 아마 이틀 후부터 다시 여행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자흐스탄이랑 지금 있는 곳까지는 지금 입은 옷으로도 자전거를 타면 땀이 흐를정도여서 괜찮았는데 이제 이 이후엔 온도가 영하20도 가까이로 떨어지다보니 조금 긴장한 상태입니다 ㅎ 지금 입는 옷으로 안되면 시장가서 더 껴입고 출발할 생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ㅎ
        걱정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인스타그램 World.bicycle.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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