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세계여행 장비] 인도 출발 전 세계여행 장비소개


http://phototour.tistory.com/2184

이 전에 소개 드렸던 

2016년 1월30일 ~ 2017년 3월까지의 장비소개 였습니다 .

큰 변화는 없었지만 

시즌2 인도로 떠나기 전 새로운 마음으로 떠나기 위해

다시 장비 관련해서 사진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자전거는 지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전거샵에 점검을 위해 약 일주일간 맏겨두었기 때문에 

함께 찍지는 못했지만 떠났을 때 그대로 SURLY Long Haul Trucker 입니다.

매 번 말하지만 자전거여행 하는데 있어서 180만여 이상 하는 SURLY 자전거까지는 필요 없는 듯 합니다,

저도 SURLY를 타고 있는 입장이지만

새롭게 자전거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더 저렴하게 나온 투어링 자전거들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SURLY가 안 좋은게 아니라 .. 좋은 자전거는 맞습니다만.

굳이 SURLY만을 고집 할 필요가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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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프론트패니어는 작년에 비해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면 좌측패니어는 오르트립 (ORTLIEB) 패니어는 동일하지만 출발 당시와는 다르게 가방 사이즈를 줄였습니다.

2016년 1월30일 ~ 2017년 3월까지의 패니어는 오르트립 바이크패커클래식으로 리어패니어에 속하지만

저는 초창기에는 사이즈 큰 게 필요할 것 같아서 20L x 2개인 바이크패커클래식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리어패니어를 프론트에 착용하다보니 급커브구간이나 움푹 패인 길을 지나갈땐 

리어패니어가 크다보니 그 구간을 지날 때 간섭이 생겨서 운행이 불안정 했었습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에 머무는 동안 오르트립샵에 가서 작은 사이즈로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스포츠롤러플러스 패니어 (그린) 12.5L x 2 입니다.


프론트쪽은 핸들바등 라이딩과 손목 피로도에 연관이 되는 곳이라 최대한 가볍게 꾸릴려고 노력 중입니다.

패니어 가방 맨 밑에는 오르트립 탈부착 방수가방 작은 사이즈에 각종의약품들을 넣어두고 밑에 깔아두고

(종합감기약 , 밴드 , 설사약 , 수면제 , 아스피린 등..)

그 위에 옷들을 넣어두었습니다

(나시 2벌 , 티셔츠3벌 , 바지3벌 , 기능성 나시1벌 ,  속옷3벌 , 양말3켤레 , 수건2켤레 , 손수건 , 헤어밴드2개 , 예비장갑)

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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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안 쪽 깊숙하게 중요 정보가 들어있는 뉴 아이패드 9.7을 넣어두었습니다.

혹시라도 자전거가 쓰러지면 충격을 옷들이 어느정도 막아주지 않을까 싶어서 함께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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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프론트패니어에는

잡동사니 !? 창고라고 부를수도 있겠네요 ㅎ

캠핑했을 시 , 게스트하우스에서 휴식 시 간편하게 갈아 입을 반 바지 , 언더웨어 긴팔 1벌 , 팔토시

자주 사용하는 스포츠타월 2장 , 자전거 장갑 (Kiwi할아버지 선물) , 스포츠고글 , 휴지 

세면도구 , 셀카봉 , 태양열충전기 Goalzero Nomad7 , 

항시 필요할 때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약품봉지

후지필름 23mm F1.4렌즈 , 가죽허리가방 (Kiwi할아버지 선물)이 있습니다.

자주 왔다갔다 변동이 많은 곳으로

이 사진을 찍고 나서도 고민 하다가 렌즈 , 허리가방들은 다른 패니어에 넣어두는 등 변동사항이 있으므로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어느 패니어에는 어떤 걸 꼭 넣어야 한다라는 정답이 없고 자기 취향대로 바꿔가면서 넣는 것이기 때문에

여행하는 본인 취향대로 맞게 잘 생각해서 짐을 꾸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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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패니어는 초기와 같은 모델을 그대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르트립 (ORTLIEB) 바이크패커플러스 패니어 21L x 2

먼저 리어패니어에는 

노트북 아수스 UX305FA-FC050H

외장하드 TOSHIBA 2TB

마우스

노트북 충전기

멀티 콘센

멀티 USB충전기

소니 액션캠 악세사리 (헤드마운트 , 손목마운트 , 체스트마운트)

방풍레깅스 , 바람막이 , 경량패딩 , 긴바지 , 털나시집업

삼각대 스루이 T-005 + C-10

 에네루프 건전기 AA 12EA + AAA 4EA + 골제로충전기 + 골제로충전지

헤드랜턴 블랙다이아몬드

각종 충전기 및 USB (카메라,아이패드,인스탁스쉐어 Sp3 등)

케이블타이 , 고무줄 , 볼펜 , 손톱깎이 등이 담긴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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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리어패니어에는 

경량트레킹화 

10단예비체인

핸드폰 충전기 + 샤오미보조배터리

코베아(Kovea) 코펠 3~4인용

스토브 MSR Whisper Lite Universal + 기름통

티타늄 컵 + 티타늄 젓가락 , 수저 (텐트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물티슈

에어매트는 코베아 마운틴2 에어매트를 사용하다 말레이시아에서 EXPED SIM LITE 2.5M로 교체하였습니다.

첫 여행 중국에서 겨울에 사용하는데 제대로 말려주지 못해 쉰내가 많이 나서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들 것 같다라는 판단하에 바꾸게 됐습니다.

예비튜브 2EA

오르트립 탈부착 방수 미니포켓에는 자전거를 간단하게 정비할 수 있는 용품들을 넣어두었습니다

브레이크패드 , 펑크패치 , 본드 , 예비볼트 , 예비체인링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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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 중인

스토브 MSR Whisper Lite Universal 

아직 국내에서 밖에 사용하지 않았고 동남아시아 여행 중에는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아마 중앙아시아 가서나 자주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리를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이 아니여서 그런지 사용빈도가 많이 낮지만

없으면 또 없는대로 아쉬운 용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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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D SIM LITE 2.5M

말레이시아에서 교체한 에어매트 입니다.

이전 코베아 마운틴2 보다는 두께면에서 조금 낮은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써머레스트를 많이 선호들 하시는데 가격적으로 조금 부담을 느끼기도 했고

이 에어매트로 바꾸고 인도네시아 , 브루나이 여행을 했는데 나름 큰 불편함 없이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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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조금 아쉽다면 두께가 이 전 사용한 마운틴2의 두께는 3.5m 였는데

지금 사용하는 건 2.5m로 두께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X-Pro2 | 1/60sec | F/8.0 | 0.00 EV | 18.5mm | ISO-2500

왼쪽 벨브를 열고 펼쳐놓거나 입으로 바람을 주입하면 되고

접을 때는 오른쪽 벨브를 열고 접으면 되는데 가끔 오른쪽 벨브가 매트를 접는 과정에서 닫히는 바람에

바람이 안 빠져나가서 수시로 다시 벨브를 열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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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랙팩은

리어패니어 위에 가방을 하나 더 얹어놓고 짐을 넣는 가방인데

저는 오르트립에 더플(DUFFLF) 대형 방수가방으로 40L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랙팩에는 침낭 코베아(Kovea) 알파인 익스트림 900 -> http://phototour.tistory.com/2185

텐트는 반포텍 슈퍼라이트3에서 -> 미니멀웍스 파프리카2017로 교체를 하였고 -> http://phototour.tistory.com/2187

그 외 후지필름 인스탁스쉐어 Sp3 + 스퀘어필름 -> http://phototour.tistory.com/2241

간단하게 충전할 수 있는 USB케이블을 넣어두었습니다.


지금은 텐트를 프론트 랙 위에 올려놓는 것으로 카메라가방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활로도 쓰기 위해 옮겼습니다.

텐트를 수납한 자리에 에어매트 , 헬멧 등을 수납하였습니다.

인도 도착해서 전체적인 풀 패킹 모습을 사진 찍어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 참고사항이지 제가 정답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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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가지고 다니는 악세사리로는

이어폰 슈어(Shure) SE215

소니(Sony) 헤드폰 MDR-1A

가민(Garmin) GPS OREGON 550

가민(Garmin) GPS 60CSx 

(60CSx는 라오스 여행당시 OREGON550의 이상증세로 급하게 블로그주인장인 종태형님에게 국제택배로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은 하나 혹시 또 이상증세를 보일 수 있어서 60CSx는 가지고 있습니다)

MP3 삼성 Yp-MB1 , 코원 M2 , 소니 NW-A35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조카메라는 소니 RX100 MK3

소니 액션캠 HDR-AS100V + 손목리모컨

태국 코창에서 Kiwi할아버지와 함께 구입한 가죽 카우보이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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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nox 체어

가끔 여행하다 편하게 쉬고 싶을 때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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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바가방은 오르트립 얼티메이트6 클래식 핸들바용 가방 L사이즈 8.5L 사용 중 입니다.

내부에는 메인 카메라 후지필름 X-PRO2 + 후지필름 18mm~135mm F3.5~ 렌즈

자전거거치봉

노트

간단한 여행영어 책 , 볼펜 등

쉽고 간편하게 꺼낼 수 있는 것들로 수납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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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가 자전거에 싣고 다니는 가방들과 장비들 입니다.

카메라가방 , 패니어4EA , 랙팩1EA 구성되어있습니다.

무게는

카메라가방 3.5kg

전면 패니어 옷가방+아이패드(1) 3.8kg

전면 패니어 창고(2) 3.8Kg

후면패니어 노트북가방 (1) 7.5kg

후면패니어 캠핑용품 (2) 7.5kg

후면 랙팩 6.5kg

미니멀웍스 파프리카 2017 텐트 2.2kg

자전거 무게 제외 가방들의 무게만 약 31.3kg이 나옵니다.

처음에 2016년 1월30일 중국 출발 당시 짐 무게만 50kg이였는데

2년이 지난 지금 거의 20kg 줄였습니다.

도대체 처음 출발 당시 무엇을 그렇게 넣고 다녔길래 50kg이 가까운 무게가 나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ㅎ

버린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ㅎ


작성일 : 2017년 12월31일 말레이시아시간 저녁 11시20분.

한국은 벌써 2018년 입니다.

저는 아직 2017년에 머물러있죠 ^^

여기도 곧 2018년인데 이번에는 저는 조금 조용히 지내볼까 싶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장비 사진 관련해서 업로드 해봅니다.

인도로 가야할 날도 얼마 안 남고 해서 마음 좀 추스릴려고 이번 연말은 이렇게 조용히 보냅니다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저는 준비 잘 해서 인도 !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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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 멋지당...
        여행을 가기전에도 깔끔하게 준비가 된것 같았는데,
        이렇게 보니 더 뭔가 간결해진거 같으면서 필요한 것들만 딱 챙겨진거 같기도 하네!
        근데 앞쪽을 너무 가볍게 하면 핸들이 너무 휙휙 돌아가서 손목이나 어깨 피로도가 더 심해지지 않아?
        전체적으로 가벼우면 상관없는데 뒤쪽이 무거운 상태에서 앞쪽이 가벼워지면 뭐랄까 무게감이 너무 뒤쪽에 치우쳐져서 핸들이 휙휙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하여간 난 앞쪽이 어느정도 무게 중심을 잡을정도일때가 편했던거 같긴한데... 뭐 난 도때기 시장상인처럼 이것저것 막 넣고 다녔으니... 이런 스펙보면 부러움...ㅎㅎㅎ
        정리하느라 수고 많았네

      • 흠..전 손목도 얇고 전체적으로 말라서 그런지 ..앞쪽에 무게가 쏠리면 손목부담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앞은 패니어당 3~4kg 유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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