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ysia7] #_71 메리부부와 쿠알라룸푸르

2017.11.07 ~ 2017.11.15 (D+656)


KOREA - China - Vietnam - Cambodia - Thailand - Myanmar - Thailand - Laos - Cambodia - Thailand - Malaysia -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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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 Kuala Lum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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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의 한 달이 끝나고 다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숙소로 돌아왔다.

자전거와 패니어들은 이 곳에 잘 지내고 있었고 

라오스 방비엥에서 만났던 메리부부도 베트남에 갔다가 내가 있는 숙소에 찾아왔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가이드는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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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짧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페트로나스타워부터 보기 위해

LRT를 타고 KLCC역에 도착했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8시10분쯤이여서

매일 오후 8시에 시작하는 분수쇼를 보기 위해서 KLCC 뒤에 있는 공원으로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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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후 8시정도 되면 이 곳에 많은 사람들이 둘러 앉아 음악과 함께 나오는 분수쇼타임을 감상을 했다.

몇몇은 아예 수리야쇼핑몰에 있는 영화관에서 팝콘을 사와서 

여기에 앉아 팝콘을 먹으며 분수쇼를 감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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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사진을 , 아내는 영상을

나는 그런 두 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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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쇼를 보고 페트로나스타워가 가장 잘 보이는 정면으로 이동해서 인증샷도 함께 찍었다.

역시 페트로나스타워하면 인증샷이지 ~

원래는 위에 담벼락에도 못 올라가게 처음에는 경비원들이 통제를 했는데

엄청 많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기 위해 담벼락으로 올라가고 경비는 통제하고 

이게 계속 매일 반복이 되다보니 이젠 포기한듯 보였다.

찍어도 된다고 허락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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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도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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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섬 나라인 인도네시아에서 관광온 듯 보였다.

현수막에 인도네시아 국기가 보이는 것 같아서? 짐작해봤다.

메리부부는 열심히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 사진찍기에 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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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곳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고양이 한마리

메리부부가 포토타임 가지는 동안 고양이랑 놀려고 다가갔는데 사람의 손길이 닿는거에 민감하게 반응을 했다.

주변에 있던 말레이시아 친구들도 와서 고양이랑 놀아주려고 했는데

고양이 다리 중간부분쯤 상처가 보여서 가까이 가서 보니 움푹 파여있었다.

어디선가 다친 모양이였고 이 다친 다리때문에 사람들의 손길이 닿는 거에 민감하게 반응을 했었나보다...

중국사람들도 상처를 확인하고 고양이에게 신경거슬리는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 자리를 피했다.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으면 좋으련만

사람 주변에서는 돌아다니지만 직접 손길이 닿는건 거부하는 고양이가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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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째 보는 페트로나스타워인지

참 오랫동안 많이도 보게 됐다.

Liz , Alwin , Max , 쏜초와동그리부부 , 메리부부 , 준범이와도 함께 와서 보게 됐고

혼자서 가끔 산책할 때 찾아오기도 하고

언제봐도 참 녀석은 여전히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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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수리야쇼핑몰에 위치한 푸드코트에서 먹거리쇼핑을 하는 중

무엇을 먹어볼까 ~?

한쪽에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들이 있었고 (일본 , 중국 , 서양)

다른 반대편에는 말레이시아 음식들이 있었다.

나와 형은 햄버거를 주문하고 누나는 말레이시아 음식에 도전 ,

말레이시아에 왔으면 말레이시아 음식을 먹어야지 ~ 하면서 도전을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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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문 메뉴는 핫도그 ~

가장 무난하면서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걸로 먹었다.

술 마시러 가야되기 때문에 ...ㅋ

메리누나는 말레이시아 음식을 가지고는 왔는데 한 숟가락 먹고 바로 메리형한테 토스했다...

매우 매우 입맛에 안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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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왔을 때 자주 이용하는 차이나타운에 있는 레게펍

게스트하우스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였다.

역시 항상 나를 반겨주는 웨이터가 있었는데

오늘도 역시 반겨준다.

지금 여행 중이라고 하니깐 절대 안 믿는다.

진짠데...

6~7개월동안 말레이시아에 있으면서 한 두달에 한번씩 꼭 여기에 나타나니..

여행 중이라고 해도 절대 안 믿는 웨이터..

첫 잔은 칼스버그 생맥주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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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펍은 윙치킨이 또 그렇게 맛이 있어서 올 때마다 주문을 했는데 오늘은 윙이 다 떨어졌다고 한다 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피자와 함께 버켓보드카를 주문했다.

윙은 다음에 다시 와서 맛 보는 걸로 ~

오후 11시 이전까지는 레게음악들이 흘러나오고 11시 이후에는 클럽 비슷하게 심장을 바운스 바운스 시키는 음악들이 흘러나온다.

윗층에 게스트하우스도 있기 때문에 

혼자 온 서양여행객들도 바 테이블에서 종종 볼 수 있었다.

적당히 분위기도 있고 음악도 엄청 대화를 못할 정도로 시끄럽지도 않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추천하는 펍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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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후지필름 서비스센터에 카메라 , 렌즈를 청소 맏기기 위해 찾아왔다.

오후 1시에 도착했는데 오후 2시부터 오픈한다고 한다.

아마 점심시간 겹쳐서 온 것 같았다.

근처 카페에서 1시간 버티고 오니 열려있는 후지필름 서비스센터

카메라와 렌즈 청소를 맏기고 앉아있었고 한 30분정도 흘렀고 카메라와 렌즈들이 청소를 끝마치고 나오고 있었다.

담당 AS직원이 후 ~ 하면서 Very dirty 라고 한다 ㅋㅋ

카메라 본체는 그렇다치고 렌즈는 청소한 적 한 번도 없으니 그럴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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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하고 메리부부와 함께 부킷빈탕 파빌리온으로 이동했다.

이 곳에 한국치킨도 있다고 하니 메리누나가 교촌치킨도 있냐고 해서

검색하고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교촌치킨 3호점이 얼마전 오픈했다고 하니 눈이 번쩍 번쩍 빛이나는 메리누나,

교촌치킨 매니아라고 한다.

파빌리온 지하에 오픈했다고 해서 오게 된 파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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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아직 한 달 넘게 남았는데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대형 루돌프 앞에서 청소 받고 온 후지필름으로 사진 찍어드리고 ~

내부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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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빌리온 내부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

아직은 전체 오픈을 하지 않았고 한참 준비 중이였다.

나중에 오픈 준비 끝나면 이 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을 할텐데..

12월25일에 마춰서 온다면 왠지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도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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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입장은 아직 안되지만

멀리에서 인증샷 찍는 정도로 만족해야했고

파빌리온 찾은 많은 사람들도 이 곳에서 이렇게 인증샷 찍는 정도로 만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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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내려가서 수 많은 먹거리 식당들 사이에서 찾은

교촌치킨 3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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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헉 !?

무슨 줄이 이렇게 길지 !?

지하에는 수 많은 식당들이 있었지만 교촌치킨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한류열풍에 한국 치킨도 포함 된건가 !?

일단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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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분쯤 기다렸을까?

점점 우리의 차례가 돌아왔고 가까워지니 메뉴판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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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다르게 말레이시아에서는 Pcs로 주문받고 있었다.

4pcs 8pcs 12pcs 20pcs 등 치킨의 종류도 제법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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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입장하고 나서도 줄이 줄어들지 않았고 계속 사람들이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1호점 , 2호점은 검색해보니 영업 종료한 것 같고

이번에 새로 오픈한 곳이 3호점이라는데 유동인구가 많은 파빌리온이여서 그럴까?

대박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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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

한국치킨이다 ~!

브랜드는 상관없어 ~ 한국 치킨이면 말 다한거야 ㅠㅠ

얼마만에 먹어보는 한국 치킨인지

역시 치킨은 한국이 최고인 것 같다.

중국 ,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여러 종류의 치킨음식들을 먹어봤지만

이 바삭바삭한 튀김옷 이 고소한 양념

한국치킨이 최고다 !

치킨엔 맥주인데 아쉽게 파빌리온 쇼핑몰 내부에서는 맥주를 판매하고 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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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으로 서로가 기분이 Up 된 상황

메리누나는 한국에서도 교촌치킨 매니아라고 한다.

그래서 모든 주문은 메리누나가 했고 우리는 그저 먹기만 했는데

뭘 먹어도 한국치킨은 그 자체로 최고였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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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빌리온에서 부킷빈탕 잘란알로 구경을 하기 위해 이동하는 중

길거리 코너에서 아기고양이들을 발견했다.

누군가가 아기고양들을 위해 밥을 놓고 간듯 보이는데 밥을 먹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귀여웠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럴까?

아기고양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왔다간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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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정말 잘 먹는 아기고양이들..

어미고양이는 주변에서 밥을 먹는 아기들을 지키고 있었다.

다음 날 메리부부는 일찍 공항으로 가야해서 잘란알로는 그냥 이런곳이다 ~ 정도로만 구경을 하고

게스트하우스로 다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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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로 가서 한 달정도 머무르면서 요가수업도 받을거라는 메리부부

그 다음 일정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내년 1월에는 뉴질랜드쪽에 있을 것 같다고 했고

아마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할 것 같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센트럴하우스 찾아 준 메리부부와 작별인사를 하고 ~

이렇게 헤어졌다 ㅠㅠ

내 년 1월이라....

 이제 얼마 안남은 것 같은데 ..

길고도 짧게 남은 것 같은 내 년 1월

2018년 1월 12일이면 나는 인도 뭄바이에서 뭘 하고 있을까?

답은 정해져있다.

공항노숙.



2017/11/07 = 공항버스 12링깃 + LRT (센트럴역 ~ 방사) 1.20링깃

2017/11/08 = 

2017/11/09 = 

2017/11/10 = 

2017/11/11 = 

2017/11/12 =

2017/11/13 = 수리야쇼핑몰 푸드코트 14.90링깃 + 레게바 50링깃 + 그랩 페트로나스타워 13링깃

2017/11/14 = 교촌치킨 47링깃 + 그랩 파빌리온 13링깃 + LRT (방사 ~ 후지필름센터) 왕복 5링깃

2017/11/15 = Nu센트럴 푸드코트 오징어무침 18.90링깃 + LRT (방사 ~ 센트럴역) 왕복 2.40링깃



= 2017년11월07일 ~ 2017년11월15일 : 177.4링깃 사용금액 (약 46.790원)

2016년1월30일 ~ 2017년11월15일 총 사용금액 6.376.345원 

+ 파타야스카이다이빙 10.950+4.500 = 15.450바트 = 538.587원 계좌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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