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 #_67 Vang Vieng : 방비엥 일상

2017.10.10 ~ 2017.10.24 (D+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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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 Vang Vi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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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에서 바로 마중나온 민규형님 차를 타고 이동해서 도착한 방비엥

나는 1년여전 자전거를 타고 잉글랜드 데미안형과 함께 도착해서 함께 지낸 추억이 있는 곳이였다.

이번에는 특별히 토니삼촌을 따라 말레이시아에서 함께 이 곳으로 넘어와서 지내게 되었다.

형님들이 가장 추천한 닭죽집,

따로 부르는 이름은 없고 닭죽집 가자 ! 하면 무조건 여기였다.

방비엥인 숙소에서는 걸어서 약 1.5km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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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곳이라 그런지 외국인이나 한국인여행자들을 볼 수 없었다.

전부 중심가쪽에서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조금 거리가 떨어진 이 곳을 오기에는 부담스럽나보다,

위치를 알려주기도 애매한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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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비해 과일쥬스도 저렴하다

중심가쪽에서는 거의 8.000Kip ~ 10.000Kip정도였는데 여기는 5.000Kip에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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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죽의 모습,

민규형님이랑 지영누나랑 일주일에 3~4번은 이 곳에 와서 먹은 닭죽이였다.

지영누나도 라오스에서 처음 만났다,

토니삼촌 소개로 만나게 되서 알게 됐는데 인도를 갔다온지 얼마 안되서 인도 관련 정보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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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쪽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볼떼기"

신닷과 볼떼기가 여기에서는 맛집으로 통하는데 

볼뗴기 같은 경우에는 맛집이지만 그 중에서도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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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볼살 이외에도 다른 부위도 이렇게 BBQ해서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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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볼떼기를 주문했는데 .. 

비계를 싫어하는 나한테는 조금 맞지 않은 음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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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떼기집은 이 전에 포스팅한 함께 짚라인을 타고 카약킹을 함께한 세인동생과 함께 왔다,

혼자 여행 온 세인동생이랑 어떻게 잘 맞아서 방비엥에 있는 동안 함께 여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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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볼떼기 , 신닷에서 100m정도 떨어진 쌩다오마사지샵,

방비엥인 토니삼촌이 가장 추천하는 마사지샵 중 하나이다,

다른 곳도 많이 있지만 시설이나 서비스 , 마사지의 손맛이 그나마 여기가 제일 좋다고 해서 여기로 많이 추천을 해주신다,

실제로 내가 있었을 때는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4번~5번은 저녁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마사지를 받을 수 없을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라오전통마사지 1시간에 60.000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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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어가면 따뜻한 차를 내어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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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따뜻한 한방약재로 다린 물 같이 생긴 것에 발을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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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을 침실 같은 곳인데,

나와 세인동생을 한 곳에 넣어주고 커텐을 쳐주고 옷을 갈아입으라고 한다.

으엉?

우리가 커플인 줄 알았나보다...

난감....

커텐이 완전히 또 가려주진 않아서 세인동생은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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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도 받고 마무리로 방비엥인 근처 풀문바에서 맥주를 마셨다,

다음 날 루앙프라방으로 떠나는 세인동생이였기에 작별인사겸 방비엥에서의 마무리를 라오맥주로 !

다음에는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데

몇 일 같이 다닌바로는 길치에 ~ 어리버리하기도 하고 ~ 제대로 유럽여행을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됐지만

무사히 잘 갔다올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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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여행객을 태우기 위해 대기 하고 있는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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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늦게 잤는지 세인동생이 조금 늦게 나왔다.

제대로 인사할 틈도 없이 바쁘게 벤을 타고 출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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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떠오르는 에드벌룬

여기에서는 80$정도로 나름 가격대가 있는 엑티비티였다.

버기카가 2인 50$정도인걸 감안하면 조금 더 비싼편에 속한다,

그런데 한 번쯤 타보고 싶은 생각이?

나중에 터키가면 꼭 한번 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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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는 동안 나의 임무는 방비엥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작업이였다.

동시에 시간이 있다면 나의 지구별1박2일 블로그에도 글을 올리는 거였지만 

게을러서 그런지 내 블로그에 올리는 것까지는 하지 못했다.

지영누나와 함께 방비엥인 블로그에 작성할 글을 생각하고 디자인도 같이 생각해내면서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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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형님도 방비엥인을 지키고 있었는데,

내가 본 사람들 중 최고일 정도로 주량이 엄청났다.

무슨 소주를 물 마시듯이 벌컥벌컥 드신다.

소주 한 병이 5분도 안되서 사라지는 마술도 보여주신다,

하루 5병은 기본으로 마신다,

괴물이다,

소주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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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닷 , 볼떼기 다음으로 유명한 나PD식당,

쌀국수가 제일 유명하다고 한다,

카오삐약 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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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규모의 식당이였는데

아침 , 점심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간단하게 한끼 하기에 알맞는 곳이였기 떄문이기도 하고

전 날 술을 많이 마셨다면 다음 날 아침 해장으로 나PD식당에서 쌀국수로 해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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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한국 , 한국의 가평이라는 이미지가 많은 방비엥,

하루에 정말 많은 한국사람들이 왔다갔다한다,

단체 패키지로 오신 분들도 있고 친구끼리 , 커플끼리 , 혼자서 , 우정여행 등 가지각색의 한국사람들이 다 모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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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PD식당의 카오삐약 쌀국수

내 입맛에는 그냥 베트남 쌀국수 Pho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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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인에서 추천하는 샌드위치 집 엄이모네 집,

다른 곳에 비해 양도 제법 괜찮고 모양새도 깔끔하게 잘 만들어주신다,

일주일에 3번정도 아침에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나는 샌드위치 안에 오뮬렛 , 치츠 , 베이컨만 넣어서 먹었다,

그 외 치킨 , 비프 등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서 먹을 수 있으니

자기 입맛의 취향에 맞게 샌드위치 속재료를 이야기해서 만들어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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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완성 된 나의 엄이모네표 샌드위치

20.000kip

라오스라는 물가에 비교하면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맛있으니깐 용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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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에서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마다 청춘파티 라는 걸 한다,

여행객들이 모여 음식과 술을 마시며 여행이야기도 하고 다음 날 투어이야기도 하고 루트 이야기도 나누는 친목파티였다.

청춘파티 티켓의 가격은 80,000Kip

무제한 삼겹살에 2차로 Bar로 이동해서 기본적인 술이 셋팅이 포함 된 가격이였다.

방비엥 내 티켓판매처에서 구입한 사람들이 이 곳 비원레스토랑에 모인다,

비원레스토랑은 블루게스트하우스를 함께 운영하면서 청춘파티를 기획한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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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파티에 대해 설명을 하는 뚜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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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끝나면 이제 맛있게 먹으면서 술도 한 잔 나누고 여행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이렇게 친해져 혼자 온 사람들은 다음 날 투어를 함께 할 동료를 찾은 경우가 많았다.

처음엔 조금 어색하지만 이야기하다보면 친해지고,

함께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찾기 시작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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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는 20명 , 많게는 40명 ~ 50명까지 정말 많은 청춘들이 모인다,

청춘이라고 해서 다 20대만 있는게 아니다 

가끔은 40대,50대 분들도 계시지만 나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다.

한국을 떠나 세계를 유랑하는 우리는 모두가 청춘이고 

허물을 벗어던지고 벽을 무너뜨리고 우리는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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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이도 까꿍, 

(왼쪽의 인물)

방비엥이 너무 좋아서 내 년에 다시 방비엥에 온다고 한다,

방비엥과 사랑에 빠진 지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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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화요일 , 금요일 열리니 방비엥을 찾은 청춘은 한 번쯤은 참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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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주일에 4일정도는 하루에 2~3시간씩 방비엥 산책을 나섰다.

음악을 들으며 방비엥의 소란스러운 저녁거리를 돌아다닌다,

저녁시간이 되면 방비엥은 두가지로 나뉜다,

사쿠라바 또는 비바펍으로 나뉘는데

이른 시간에는 사쿠라바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았고

비바펍에는 서양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12시 정각에는 사쿠라바가 문은 닫기 떄문에 2차로 방비엥을 찾은 여행객들은 비바펍으로 몰리기 시작한다,

소지품도 잃어버리고 , 취해서 돌아다니는 사람 , 일행이 갑자기 연락도 없이 사라져서 찾아다니는 사람 등이 많아서 조금 씁쓸하기도 했다,

그 중 이 안에서 노골적으로 여자를 꼬셔서 , 남자를 꼬셔서 무언가를 해볼려는 사람도 눈에 띄게 보여서 그런지,

나는 이 곳을 되도록이면 멀리했다.

내가 원하는 밤문화는 동양 , 서양을 구분하지 않고 한자리에 모여 누구든 눈이 마주치면 맥주 한 잔 같이 하며 음악에 리듬을 타고

모두가 친구가 되는 그런 것을 원하는데

사쿠라바 , 비바펍은 내가 생각하는 그런 곳은 아니였다.

물론 그 중에서도 정말 즐길려고 찾아 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제법 보여서 조금 실망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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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펍과 사쿠라바가 늦게까지 운영을 해서 그런지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는 아주머니들도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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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매일 산책을 하면서 인도 자전거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마음의 준비를..

너무 떨려서 진정을 시킬 필요가 있었다.


2018년 1월12일 인도 뭄바이에서의 시작은 확정이 되었다.

특별히 고맙게도 캐나다 Carl이 나의 자전거여행 일부분을 함께 하고 싶다며

모든 작업을 미리 끝내고 합류하겠다고 하여 부담감과 자신감이 교차하며 복잡했다


혼자가 아닌 자전거 여행을 처음하는 캐나다 Carl도 함께 하는 여행이고,

처음에는 Carl을 내가 조금 케어를 해줘야하기 때문에 그런 부담감과 함께 한다라는 가슴떨림이 겹치며

불안정한 마음이 저녁마다 지속이 되어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오늘 늦은 밤 걸으며 가로등이 비추는 나의 그림자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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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자에서 한국에서 응원해주는 분들과 

지금까지 만나 인연이 된 사람들과

항상 사랑한다며 응원해주고 큰 여행을 마치고 네덜란드에서 다시 만나자는 Angelina부부와 Cecile부부와 Kiwi할아버지

모든 친구들을 동원해 앞으로의 나의 여행에 도움이 되어주고 싶다는 베네수엘라 Max

여행 중 특별하게 4번이나 만나 인연이 되었고 네덜란드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Alwin

그 외 노르웨이 Wil , Aksel 잉글랜드 Liz 등등

정말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나를 응원해주고 다시 만나기를 기다려주는 세계 친구들의 모습을

나의 그림자에서 볼 수 있었다.


그림자는 보기에는 혼자 우뚝 서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안에서 나는 내 친구들을 볼 수 있었다.

나는 혼자가 아니였다.

나의 검은 그림자는 내가 기억하는 친구들의 추억들이 뭉쳐 만들어진 것처럼 

그 안에서 나는 세계 곳곳에서 응원해주는 친구들을 볼 수 있었다.


오랫동안 자전거를 멈췄고 다시 출발해야하는데 자신은 있고 금방 적응할 것 같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이 속 마음에 남아있었다.

오늘 그림자를 보고 나는 그 불안감을 조금 풀 수 있었다.

세계 곳곳에서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기억에 떠오르면서 추억을 회상하고 다시 만날 생각을 하니,

불안감에서 점점 기대감으로 변하고 불안정한 자신감은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확실한 자신감으로 바뀌었다.

빠른 시간안에 친구들에게 안부의 메세지를 보내야겠다.



2017/10/10 = 0Kip

2017/10/11 = 0Kip

2017/10/12 = 라오커피 10.000Kip

2017/10/13 = 라오마사지 60.000Kip + Tip 20.000Kip + 라오비어 2병 30.000Kip

2017/10/14 = 0Kip

2017/10/15 = 0Kip

2017/10/16 = 0Kip

2017/10/17 = 0Kip

2017/10/18 = 0Kip

2017/10/19 = 0Kip

2017/10/20 = 0Kip

2017/10/21 = 샌드위치 20.000Kip + 라오커피 10.000Kip

2017/10/22 = 샌드위치 20.000Kip + 라오커피 10.000Kip

2017/10/23 = 0Kip

2017/10/24 = Full Moon Bar 35.000Kip


= 2017년10월10일 ~ 2017년10월24일 : 사용금액 215.000Kip (약 29.350원)

2016년1월30일 ~ 2017년10월24일 총 사용금액 6.260.380원

+ 파타야스카이다이빙 10.950+4.500 = 15.450바트 = 538.587원 계좌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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