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_58 20일동안의 귀국

2017.06.12 ~ 2017.08.07 (D+556)


KOREA - China - Vietnam - Cambodia - Thailand - Myanmar - Thailand - Laos - Cambodia - Thailand - Malaysia - Thailand 

- Malaysia - Singapore - Malaysia - Indonesia - Malaysia - Brunei - Malaysia - KOREA

City : Kuala Lumpur - KOREA Seoul - Gwangiu - Busan - Seoul - Gwangju -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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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 2017.07.23 (D+541)

6월12일에 브루나이 여행을 끝내고 말레이시아로 돌아와서 약 한달이 넘는 동안 

쿠알라룸푸르 센트럴하우스에서 지냈다.

지내는 동안 베트남 무깡짜이 , 라오스 방비엥 , 태국 코창에서 만난 토니형님이 쿠알라룸푸르에도 찾아오셔서

센트럴하우스에서 함께 몇일간 보냈었다.

한달이 넘는 시간은 금방 지나갔도 이제 잠시 한국으로 들어 갈 시간이 왔다.

원래 한국으로 갈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동남아시아여행이 생각 이상으로 길어지고 인도 네팔쪽으로 넘어가기 전에 한국을 갔다오는 항공권 가격이 저렴해서 

한 번 갔다가 오는 걸로 마음을 먹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까지의 왕복 항공권은 약 36만원정도로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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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한국에 일찍 잠시동안 들어가게 됐지만 들뜬 마음은 조금 들떠있는 상태,

그 전날 잠을 제대로 못잤다.

설레여서 그런가?

머리는 무덤덤한데 몸은 설레인가보다,

잠 한숨을 못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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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에서 기내식을 먹으려고 주문을 했는데

보드카도 함께 팔길래 주문을 했다,

이거라도 먹고 비행기에서 골아떨어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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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리어도 없어서 센트럴하우스 사장님 캐리어를 빌려서 왔다,

안에는 알리커피 , BOH티 등등 선물용으로 몇 개 가지고 왔다,

사장님이 부탁한 택배도 인천공항에서 보내고 바로 광주에 가지 않고 서울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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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려고 체크카드를 대보는데 빨간불이 들어온다,

신용카드도 마찬가지였다,

되는게 하나도 없네 ~~

줄을 서서 승차권발매기에 가서 카드를 발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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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타보는 한국 택시 ~

택시기사님과 익숙한 언어로 정치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정치에 아주 큰 관심이 많으신 택시기사아저씨..

목적지까지 도착할 때까지 계속 정치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나는 홍대쪽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을 해뒀기 떄문에 그곳에 짐들을 내려놓고 조금 쉬었다가 이태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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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자마자 먹는 양꼬치,

도착하자 만나는 사람은 태국 방콕에서 잠깐 만났었던 승진형을 만나기 위해 이 곳까지 왔다,

동남아 여행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북유럽으로 떠나 그 곳에서 자전거를 구입해서 잠시동안 자전거여행을 하게 된 승진형,

가끔 안부 메세지도 주고 받으면서 꾸준히 연락을 유지해왔는데 도착하자마자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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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신림동으로 이동해서 승진형이 옛날에 자주 다녔다는 바에 도착했다,

여기에서도 간단하게 맥주한 잔 하고 , 다른 바에 이동해서 독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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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형이 맛있는 밥과 술을 많이 사주셔서 한국 도착하자마자 너무 과식을 한 것 같다 ㅎ

지금은 결혼까지 하셔서 서울에서 지내고 계셨는데 , 

다음에 한 번 또 보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는데...

꼭 이번이 다시 또 못 만나더라도 시간은 많으니깐 !

여유있게 다시 만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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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

목동 해누리타운 근처에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었다,

똘끼 권준오형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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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 참 주식공부를 하고 있는 형

얼마전에 세계테마기행인가? 뭔가 하는 프로에 나왔다고 한다,

얼마전은 아니고 옛날 인것 같은데 아무튼 잠깐 같이 보고 캐리어를 준오형에게 맏기고 조금 자유롭게 이동을 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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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만난 김성수형님!?

페이스북으로 알게 되어서 항상 여행에 대한 응원을 아낌 없이 보내주시고 배울 점이 많은 분이였다,

이렇게 또 잠깐 시간을 내서 여의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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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 같은데 아지트 같지 않은 산본에서 스튜디오 한다고 했다가 접고 전자담배매장을 운영하는 여기 이 블로그 주인장아저씨,

원래 이 주인장아저씨가 지구별1박2일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행기를 올렸는데

지금은 매장운영하느라 바쁜지 글은 도통 올리지도 않고 연애하느라 바쁘다,

그래서 내 블로그가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으?

거 참 혼자 달달하게 연애 하지 말고 나도 좀...ㅋㅋ

전생에 무슨 도둑이였소 !?

어디서 참한 아가씨를 훔쳐오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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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연애를 하면서 뭘 그리 잘 드시고 다니는데 피부가 점점 좋아짐.

옛날에는 무슨 탄광에서 30년 일하다 나온 사람 같은 얼굴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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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노답....

문제 : 정상인 두명과 비정상인 한명을 골라내시오.

무튼 전자담배 가게는 이제 조금 자리 잡은 듯 하니 소인은 조금 뿌듯하구려,

앞으로 평생 그 곳에서 나오지 말고 담배만 팔고 계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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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올때 만나는 자전거여행자였던 문종성형님,

이번에도 역시 환하게 반겨주셨다,

교회에서 전도사 일을 하시면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시고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항상 생각하시면서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셨다,

둔촌동 오륜교회 근처 맛집이라며 소개해주셨는데 찜닭이 정말 예술이였다 !

너무 맛있었습니다 !



카페에서 마지막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다,

세계 어디서든 어려운 일 있으면 일단 알려달라고 말씀해주시면서 힘이 되어주시는 종성형님 ^.^

또 함께 같은 시간을 보낸 로아씨까지 !

알찬 시간 정말 뜻 깊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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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로 넘어가서 졸귀 준행형을 만났다,

태국 파타야에서 만났던 자전거여행자 기훈이도 평택에서 일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올라오고 있었다.

나와 준행형은 잠실 근처 시장에서 전과 치킨을 포장해서 준행형의 새 보금자리로 이동해서

3명이서 자전거여행 수다를 떨었다,

준행형 ~ 저도 이제 여행 쪼~~~끔 하고 돌아왔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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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연별곡?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온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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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괜찮네 이 곳도 @.@

뷔폐식으로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내가 집어온 것은

감자튀김 , 순대 , 치킨 , 미니핫도그 , 삼겹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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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사람은 영준형님과 태은누나 ,

은정누나는 바빠서 못왔다..

거눙이가 왔는데 ㅠㅠ 섭섭해요 ! ㅋㅋㅋㅋ

여전히 영준형과 태은누나 부부는 잘 살고 계신 듯 보였다,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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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누나 ..

알게 된지 이제 한 4년 ? 되어가나?

언제 어떻게 만났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

광주에서 졸업하고 이제 서울에서 취직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누나 !

조만간 홍콩으로 배낭여행 간다고 했는데 아쉽다 ~

말레이시아로 왔으면 내가 가이드 해줬을 것 같은데 ~~!

다들 이렇게 한번씩 만나고 헤어지려고 하니 무언가 아쉽다,

나에게 한국에서 주어진 시간은 약 20일밖에 안되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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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형과 저녁을 먹고 동서울터미널에 내려다 줘서 편하게 광주로 내려갈 수 있었다,

여전히 옥탑방에서 지내고 있는 준오형 ㅎㅎ

여전히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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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캐리어 끌고 도착한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

정말 오랜만에 와본다,

자전거여행 출발 하기 전에도 이 곳에 와서 버스에 자전거와 패니어 싣고 인천터미널까지 갔었는데,

그때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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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 2017.07.28 (D+546)

지금부터는 X-T1이 아닌 메인카메라 X-PRO2로 교체하였습니다,

동남아시아를 함께 누비고 다닌 X-T1을 내려놓고 X-PRO2 중고로 매입을 했습니다,

흐흐..

아직은 적응을 못하겠다.

계속 조금 더 사용을 해봐야겠다,

충장로쪽에서 거래를 하고 민철이와 함께 조선대 근처에 있는 동네줌인 태진형의 아지트에 놀러갔다,

몸이 좋지 않아 고생하고 있는 태진아재,

딱 봐도 몸이 그냥 안 좋아보인다,

일 쉬엄쉬엄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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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X-PRO2도 구입했겠다...

액정필름도 교체해줄 겸 임동에 위치한 소니서비스센터에 왔다,

소니서비스센터이지만 , 소니제품들 판매 및 AS와 후지 , 파나소닉등 제품들도 취급하고 있어서 찾아오게 됐다,

전문가의 솜씨를 받아 액정필름도 교체를 해줬고 이제 적응만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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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무등산 입구에 위치한 아웃도어 용품매장에 찾아왔다

THE BLACK

말레이시아에 있을 떄부터 미리 이야기를 해둔 상태여서 내가 원하는 제품을 바로 바로 받아볼 수 있었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이 곳에서 먼저 나는 텐트를 구입을 했다.

반포텍 슈퍼라이트3를 쓰고 있었지만 폴대도 휘어버리고 중국 겨울 여행때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곰팡이 피는 냄새도 날 뿐더러 찢어진 곳도 몇 군데 있어서 교체를 생각했었는데,

다른 회사 제품군을 알아보다가 ,

미니멀웍스 파프리카 2017 텐트를 보고 반해

광주지역 미니멀웍스 매장을 찾다가 알게되서 오게 됐다,

그 외 아예 찢어져서 복구가 안되는 에어배게 등등 구입을 할 수 있었다.

(파프리카 텐트 관련해서는 나중에 말레이시아 돌아가서 텐트 설치해보면서 천천히 포스팅 해볼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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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선이 안녕 ~?

삼성광주전자 일할 때 친해진 물류차량을 운행했던 성호형님 집에 놀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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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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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선이는 오랜만에 삼촌을 만나서 그런지 또 기억을 못한다,

삼촌 또 기억 못해?

금산여관에서 같이 있었고 계곡도 같이 가서 놀았잖아 ~?

처음에 기억을 못하더니 나중에 같이 손잡고 밖으로 나가 슈퍼가는 길에 기억이 났다며 알려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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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사장님 그만 둔 친구 해철이 ㅋ

지금은 또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며 회사에 입사해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일 끝나고 또 이렇게 모텔 일도 봐주고 참 부지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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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시는 분이 운영하는 신경외과에 왔다,

말레이시아에 지내면서 머리에 크게 데미지를 받았던 떄가 있었다,

센트럴하우스 거실에 빈둥빈둥 누워있다가 바람이 쎄게 불어 베란다 문을 닫으러 간 순간 빈혈로 인해 쓰러졌던 것,

쓰러지면서 머리를 바닥에 그대로 부딪치고 기절 한 것 같았는데 눈을 뜨니깐 나는 내 방에 누워있었다,

사장님이랑 다 외출 하고 아무도 없었는데 나는 거실에서 내 방까지 어떻게 온 것인지 기억이 안났다,

심지어 그 때 토니형님이랑 같이 방을 쓰고 있었는데 토니형님이 오신 것도 기억을 하지 못해 잠시 기억상실증에 걸렸었다,

속도 메스꺼웠고 사장님한테 겨우 전화를 걸었고 , 바로 사장님이 오셔서 차를 차고 인근 병원에 갔다,

가는 동안 기억이 조금씩 다시 돌아왔고 MRI를 찍어봐야 했는데

나는 곧 한국에 들어가니깐 한국 가서 찍겠다고 하면서 그 전까지는 상황을 지켜보고 정 안좋으면 찍겠다라고 하고

한국 오기 전까지 계속 말레이시아에서 휴식만 취했다,


그런데 한국 와서 머리가 깨질 듯이 계속 아파와서 참지 못하고 MRI를 찍기 위해 병원에 왔다,

MRI 결과는 아무 이상이 없다 .

결국 나는 약만 처방을 받고 (진통제 , 진정제) 집으로 돌아가서 계속 쉬기만 해야했다,

이 일로 금산여관에도 찾아가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가지 못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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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광주전자에서 약 5년간 일하면서 티격태격 하면서 친해진 영일형님,

아직도 삼성광주전자 잘 다니고 계셨다 ㅋ

나중에는 사람이 없다며 한 번 지원나오라고 연락까지 왔었다,

형님 저 어떻게 말하면 한국에 와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지원이라뇨 ! ㅋㅋ

그래도 나는 군말 하지 않고 알겠다고 지원을 나가려 했지만 ~ 

그렇게 바쁠 것 같지 않다며 취소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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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 ~ 2017.07.30 (D+547)

부산에서 내가 제일 맛있게 먹는 재첩국 !

부산에 온 이유는 첫 배낭여행을 러시아로 떠나면서 만났던 소라누나를 만나기 위해 왔다 ㅎ

바람도 쐴겸 해서 도착한 부산,

도착하자마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재첩국을 먹으러 왔다 !

두번쨰로 먹어보는 재첩국 언제 먹어도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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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산업? 에서 운영하는 카페라고 하는데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듯 보였다,

부산 지리는 잘 몰라서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으나 차를 타고도 한참을 올라가야했던 곳이였는데 

카페 분위기도 좋고 전망도 나쁘지 않았다,

사람들이 왜 이 곳까지 이렇게 찾아오는지 알 수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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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층에도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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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은 ..

내가 잡은 게스트하우스가 서면쪽에 있어서 서면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검색해서 찾은 곳인데 양고기로 유명한 바램이라는 식당이라고 한다,

치즈와 양고기 그 외 양념들과 반찬들

왜 맛집으로 블로그에 떠들썩 한지 알 것 같다,

맛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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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루를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명소들을 소개해 준 소라누나에게 박수를 !

잠시동안이였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

우연히 정말 블라디보스톡에서 만나 2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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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서울로 가야할 시간,

원래 서울에서의 일정이 없었는데 파키스탄 비자 때문에 부득이하게 다시 올라가야했다,

원래 서울에서 지인분들만 간단하게 만나고 광주에 내려고 계속 있다가 인천공항으로 가려고 했다,

파키스탄 비자는 아는 여행사 측에서 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초청장 때문에 안된다고 한다,

여행비자 받는데에는 초청장이 없어도 된다고 해도 여행사측에서는 초청장이 없으면 비자 의뢰를 다른 여행사측에서 안 받아준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내가 직접 서울로 다시 올라가서 비자를 신청해야했다,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티켓을 현금주고 구입을 했는데

출발 5분전 잃어버렸다 -_-

어디로 갔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매표소에 가서 물어봤지만 잃어버린건 어쩔수 없다고 한다..

카드 또는 인터넷 결재를 했으면 잃어버려도 방법이 있었을텐데..

현금으로 사버려서 잃어버리니깐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다시 티켓을 사야했다 ㅠ

혹시 또 잃어버릴까 카메라로 찍어놓은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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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 2017.08.02 (D+551)

오우 예 ~ 이태원에 위치한 파키스탄 대사관에 도착했다,

비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는 가만보자 무엇이 있었더라 ~?

1. 여권

2. 여권사진 + 여권사본

3. 여행일정표 영문

(뭐 파키스탄 가는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나도 훈자가 목적이여서 훈자에만 45일 있겠다라고 여행일정표를 작성했다.

파키스탄에 한 2달정도 훈자에 박혀서 어디도 안 나갈 계획이였음.)

여행일정표에 따라 비자가 발급된다고 하니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고 한다.

4. 비행기 예약확인증

(나는 한국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고 파키스탄 항공은 비자가 나오면 그 때 항공 예매를 할 생각이여서 쿠알라로 가는 티켓을 제출했다._

5. 호텔예약증

(부킹닷컴에서 이슬라마바드 호텔예약만 해놓고 프린터 후 예약취소 했다.)

6. 재직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7. 비자신청서

8. 현금 45.000원


파키스탄 대사관 위치는 한국에서는 MAPS.ME & 구글로도 금방 찾을 수 있으니 따고 찾아가는 법은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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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쯤에 도착해서

안에서 기다리니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

내 차례가 되서 서류들을 제출하니 영어로 막 뭘 물어본다 ,

인터뷰해야하니 기다리라고 한다,

20분정도 기다리니 따라오라고 해서 윗층으로 따라 올라가서 대사관님이랑 인터뷰 시작..

영어 안 그래도 못하는데 인터뷰라니..흑흑

다행이 옆에 이 곳에서 근무하는 한국여성분들이 계셔서 통역을 해주셨다 .. 하하 @.@

훈자에 왜이렇게 오랫동안 있느냐

여권을 보니깐 오랫동안 여행한 것 같은데 비용은 어떻게 하느냐 .. 등등?

아무튼 비자는 발급 해준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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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최근에 지어졌다는 제2 롯데타워인가?

크긴 크네..

하나 옆에 더 지었으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페트로나스타워랑 비슷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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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놓긴 했다,

음식점도 많고 사람도 많고 ...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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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뭘 먹을까 한참을 준오형과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먹는다,

스테이크도 썰어보고 ~ 후후

제가 쏩니다 준오형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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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이거 어디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대전이였던가..?

롯데타워에도 입점해있었다,

비자 나오는 3일이라는 기간동안에는 준오형 집에서 신세를 지기로 해서 준오형 졸졸졸 따라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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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형님의 친형인 찬희형님도 만났다,

점심을 샤브샤브와 함께 하고 커피까지 한잔,

역시 서울에서 전도사로써의 임무를 맏은바 최선을 다해 잘하고 계셨다,

준희를 못 본게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의 시간은 많으니깐 ..

다음에 또 귀국하게 된다면 준희도 보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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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형 집으로 향하는 어두운 골목길

무섭다 빨리 들어가야지 

어둡다 핸드폰 불 좀 켜야겠다 ㅠ.ㅠ

준오형은 조금 늦게 들어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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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받고 광주로 다시 내려가기 전 점심 때 만난 웹툰작가 종열형 ~!

준행형과 다 함께 만났으면 좋았겠지만 서로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따로 만나야했다,

만나는 장소도 이태원으로 비자 받고 다시 내려가야하는 나에게는 최고로 좋은 만남 장소였다,

비자 받으러 4시까지 오라고 했으니 종열형이랑 천천히 이야기 하고 대사관으로 가면 딱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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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에서 비자 받고 광주로 출발 ~

비자는 11월2일까지 유효기간이 있었고 90일비자를 받았다,

언제 갈지 슬슬 생각을 해봐야겠군..

비자도 받았겠다..

훈자야 기다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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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3 ~ 2017.08.06 (D+555)

요놈! 승용이!

오랜만에 삼촌 봤는데 게임하느라 정신이 없구만 !

광주에 도착해서 국장님과 저녁약속을 잡아서 유명한 불고기집에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금호지구쪽 카페에 왔다

여행 떠나기 전에 이녀석들 초등학생이였던것 같은데

어느새 중학교 2학년이 되어있었다.

키도 많이 컸다..

곧 삼촌 따라 잡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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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또 승용,승범이 아버지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다,

국장님도 함께 다정하게 사진 한장 찍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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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산동교에 가서 촬영에 임했다,

광주KBC 꼼지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촬영문의가 들어와서 고심끝에 촬영을 하게 됐다,

국장님이 산동교 다리 밑에서 자전거교육시간이 있었는데 그곳에 내가 깜짝 등장해서 여행이야기를 들려드리는 부분부터 시작을 했는데

아쉽게도 내 자전거는 말레이시아에 두고와서 이 곳에서 자전거를 하나 빌려 타서 촬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촬영이 다 끝나고 드는 생각이였지만 차라리 그냥 사진들 띄우면서 그 떄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다,

내 자전거가 아닌 빌린 자전거로 촬영을 하려고 나도 무언가 탐탁치 않았나보다,

2~3시간의 촬영은 끝이 났고 이 촬영분은 내가 출국한 다음날인 8월8일날 방영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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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올레프라자에 도착했다.

곧 다시 출국을 해야해서 장기정지를 신청하기 위해 비행기예약티켓을 프린터해서 찾아갔다,

떠나기 전에도 이 곳에 와서 장기정지 신청을 해서 최장3년이라는 시간동안 정지를 시켜둘 수 있었는데

장기정지 신청하고 중간에 다시 풀었다고 해서 다시 최장3년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닌 누적되는거라 내가 최장시간동안 정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이제 535일 밖에 안남았다고 한다,

535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정지가 풀린다고 해서 요금제까지 바꾸기로 했다,

(장기정지 한 상태에서 요금제 변경이 힘들고 , 장기정지가 풀린 후에도 내가 해외에서 여행 중인 상태이면 요금제 변경하기도 쉽지가 않다고 한다.)

7만원짜리 요금을 쓰고 있었는데 출국 하는 날까지 일단 이 요금제를 사용하다가 공항에서 전화로 1만원대 요금제로 바꾸고

상담해주신 분에게 연락을 다시 하면 그 날 부터 정지를 시켜주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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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생활 당시 맞후임이였던 민수도 만났다,

사진 한 장 찍자고 하니 완강히 거절해서 (힘으로 못 이김 ㅠㅠ)

몰래 어떻게 한 장 찍었다 !! 

만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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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동네 태진아재 만나러 충장로 구시청앞에 도착했다,

뽕하린형님도 계시네 ~?

그 이외 한복으로 여행한 분도 있었고 여행자들이 알아서 이곳에 딱딱 모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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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그냥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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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축제가 한 창인 무대,

신나는 음악이 심장을 바운스 바운스 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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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는 부스를 지키는 중,

나는 나가서 사진이나 찍어볼까 !?

새 카메라를 들고 축제의 현장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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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재 부스 이외에도 다양한 부스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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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하린형님도 사진찍으러 나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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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DJ들이 신나는 음악들을 쫙 깔아주고 있었다,

우리는 그 상황을 사진찍기에 바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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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광주청년센터 서일권센터장님도 오셔서 

근처 메이홀로 이동해서 다같이 맥주 한잔 하기로 했다.

이번 한국 일정에서 센터장님을 못 뵙고 갈 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어떻게 만나게 되었다.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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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형님 , 태진아재 , 혜원이 등등 여행자들이 모여 이 곳 메이홀의 이야기도 듣고

광주청년센터의 역활도 듣고 여행이야기도 잠깐 나누는 시간이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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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이가 찍어 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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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이가 혜원이를 찍은 셀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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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한복여행자와 혜원이와 뿅하린형님 4명은 따로 2차로 하린형님이 잠시 봐주고 있는 집으로 향했다,

그 곳에는 이미 고양이 4마리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편의점에서 사 온 맥주로 2차를 간단하게 보내고 새벽 4시쯔음 각자의 집으로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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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다시 말레이시아로 출발하기 전 날

겨우 만난 소피아누나

뭐 이렇게 이 누나는 바쁜지...

정신이 없다 정신이 없어,

게다가 오늘 세계청년축제 MC까지 맏았다고 한다,

연예인 다 되부럿다,

싸인이나 받아놓을껄

나중에 유명해지면 팔게 ㅋ

소피아누나의 특유의 사진찍을 떄의 표정 한쪽 눈 감기 시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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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재는 부스를 지키고 있었다,

부스보다 병원부터 가시는게 어떠신지...?

그러다 한 방에 훅 갑니다 아재여...

날도 더운게 고생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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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D+556)

그리고 나는 인천공항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에서의 약20일동안의 시간은 군대에서의 신병휴가처럼 금방 흘러갔다.

말레이시아로 다시 되돌아가서 인도로 넘어 갈 계획과 그 전에 파키스탄을 갔다 온 시간을 잡아야했고

블로그도 한 번 정리도 해야하고..

말레이시아 갔다오지 못한 곳들도 한 번 갔다와야하고

짐들도 정리해야되고 할 게 많아보인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다,

다음엔 가족들과 함께 놀러가는 시간을 꼭 잡아야겠다.

생각지도 못하게 파키스탄 비자 때문에 서울 올라가야했던 그 시간 때문에 이번 일정이 조금 바쁘게 돌아가지 않았나 싶고,

빈혈로 쓰러져서 기억상실증 및 뇌진탕 떄문에 그 이후에 생긴 두통으로 몇 일 아무것도 하지도 못하고 누워있고...

다음에는 언제 한국에 다시 들어올 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조금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돌아다녀야할 것 같다,

다시 간다.

말레이시아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한국 인천공항 왕복티켓 약 360.000원)

= 말레이시아 2017년06월12일 ~ 2017년07월18일 : 사용금액 439.4링깃 (116.650원)

2016년1월30일 ~ 2017년08월06일 총 사용금액 5.812.435원 

+ 파타야스카이다이빙 10.950+4.500 = 15.450바트 = 538.587원 계좌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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