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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지역 TAK ~ 돈유암 ~ 메홍손 ~ 빠이를 지나 도착한 치앙마이

나는 미리 소개 받은 Marktel & Coffee 찾아 오게 됐다.

위치는 치앙마이 폼핑호텔 앞 또는 구글에 Marktel이라고 검색하면 자세한 위치가 나오고

최고 장점으로는 공항 , 터미널도 모두 가깝지만 나이트바자가 1분거리도 안되게 위치해있었다.

오픈 한지 일주일도 안된 곳 과연 내부는 어떨까?

거짓말 안하고 정말 이 주변에서는 가장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카페&호스텔이다.

자전거 타고 한 바퀴 둘러보면서 왔지만 이정도의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 곳은 없었다.

내..가 이런 곳에 와서 묵을 수 있다니 !

정말 행복했다.

1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었다.

태국 북부 치앙마이쪽이 커피생산으로도 유명하지만 대표님은 일부러 조금 더 질이 좋고 맛이 좋은 콜롬비아 , 에티오피아 등 커피를 고집해서 쓰고 계셨다.

그래서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더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좋은 재료를 쓰고 있기때문에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분이라면 꽤 괜찮은 커피를 맛 볼 수 있을 것이고

취향에 마춰서 고객에 입맞에 마춰서 커피의 맛 조절이 가능 하다고 한다.

해 맑은 직원들

천진난만 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직원들이다 

브라질에서 직수입해서 가져온 로스팅 기계들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거의 마시지 않는 편인데 여기에서 아메리카노를 어쩔 수 없이 맛을 보게 됐는데 정말 맛있었다.

뒷맛이 꽤 깔끔하다고 해야된다라고 해야되나 !?

 푹신푹신한 소파

앉으니깐 축 ~ 늘어진다 ㅋ

한 번 앉으면 일어나기 싫어질 정도로 

중간 중간 콘센트도 있어서 충전도 가능하다.

1층 카페가 이정도인데 2층 3층 5층은 어떨까?

1층이 정말 이정도인데 나머지 공간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2층으로 올라가는 길

대표님이 하나하나 직접 다 그리셨다고한다.

나는 절대 못한다.ㅠㅠ

2층에도 이렇게 공간이 있는데 주로 호스텔에 묵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가 있다.

2층에 따로 리셉션이 대기하고 있어서 호스텔을 이용할 사람들은 2층으로 바로 올라오면 된다.

최근에 들어 온 당구대

나도 지내는 동안 한 번 쳐볼까?

3층이다.

3층,5층이 숙소인데 주로 도미토리형식으로 10인실 , 6인실 , 4인실 , 2인실 (2층침대)로 꾸며져있었다.

방으로 들어가기 전 넓은 공간이 여행자들을 반겨준다.

지금까지의 내가 묵었던 숙소는 뭔가 답답함이 있었다.

도미토리 숙소 내부도 좁았지만 어떤 공간을 가도 약간 좁은 면이 있었는데 여기는 일단 장점으로는 넓은 공간이라고 뽑을 수 있을 정도로

쾌적한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객실 바로 앞엔 개인 샤워실이 5곳정도가 있었다

따뜻한 물로 샤워도 할 수 있고 샴푸 , 바디샴푸가 있어서 좋았다.

대부분 숙소는 없어서 따로 챙겨가야했는데 여기는 따로 챙겨서 샤워하러 가지 않아도 되서 좋다 .

샤워실 바로 옆 작은 외부 공간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남자 화장실 , 여자화장실이 따로 있다.

내 방은 10인실 룸이다.

머리 눕는쪽에 작은 등이 있고 바로 옆에 전기콘센트가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도 높이가 적당해서 깜깜해도 올라갔다 내려가는데 무리가 없었다.

그리고 각 침대마다 작은 미니서랍이 있어서 이게 정말 좋았다 !

대표님이 가장 자랑하시는 것 중 하나 !

침대가 라텍스이고 일반 사이즈보다 더 크게 사이즈를 키워서 주문했다고 한다.

그래서 좁지도 않고 푹신푹신해서 여행 후 지친 몸을 다시 재충전하기에 딱 좋은 곳이였다.

개인사물함도 길쭉하고 넓다.

아래 공간에는 귀중품이나 배낭을 넣으면 되고 위에는 의류나 세면도구 등 간단한 도구들을 넣기에 좋았다.

5층은 나름대로 또 휴식공간이 있었다.

5층에서 2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은 사람들을 배려한? 공간이랄까? ㅋㅋ

하나하나 여행자들을 위한 배려가 엿보이는 곳이였다.

다시 1층으로 와서 소품들 하나하나 살펴보고

귀여운 곰돌이라떼 ~

저녁에는 호스텔에 묵는 여행객들이 모여서 파티를 열기도 한다.

음식들은 모두 나이트바자에서 사왔다.

1분거리이기 때문에 금방 가서 사올 수 있었고 이렇게 카페에서도 먹을 수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

찾아오는 호스텔 손님들을 위해 웰컴음료는 개발 중에 있는 대표님과 매니저님,

힘들게 배낭메고 이 곳까지 왔는데 숙소로 올라가기 전 배낭을 잠시 내려놓고 시원한 웰컴음료 한 잔 하고 한 숨 돌리고 체크인을 ~

직원들도 정말 착해서 이렇게 금방 친해질 수 있답니다 ㅋ

저녁 여가시간에 이렇게 포켓볼도 하고

감성에도 젖어보고

모두 함께 2층에 모여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참 , 1층에는 부끄럽지만 제가 찍은 사진들이 걸려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해서 중국 , 베트남 , 캄보디아 , 태국 , 미얀마 , 태국 치앙마이까지 오면서 찍은 사진들이 이 곳에 걸려 있습니다 ㅎ

부끄럽네..ㅋ

오랜만에 이렇게 한국배낭여행자들과 어울려서 놀아보는데

나는 이제 또 떠나야한다..

이제는 라오스로..

원래 3일정도 머물다가 떠날려고 했는데 계속 하루씩 미루다가 4일?5일쨰에 떠난다.

대표님이 더 있다가 가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더 있다가 일도 돕고 아르바이트 좀 하고 떠나고 싶었지만

이 이후에 이미 약속을 잡아놓은게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떠나야했다.

흑...아쉬워라

자전거여행 방명록에 응원을 글을 적어주는 게스트까지.

짧지만 정들었던 분들을 뒤로하고 다음 날 떠나야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대표님도 정말 재밌는 

그래서 더욱 더 이 곳에 머물고 싶었는데..

참 이 곳에 한국 매니저님은 치앙마이 발이 넓어 왠만한 좋은 곳을 다 알고 있습니다.

전망 좋은 곳 , 예쁜 카페 , 맛집 , 클럽(꽤 좋아하신 것 같음) 치앙마이 죽돌이여서 

이 곳에 와서 한국 매니저님 찾아서 만난 다음 잡고 쥐고 흔들면 꽤 알짜베기 정보들이 비 오듯이 쏟아져서 꽤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가이드북? 필요 없습니다

Marktel & Coffee 한국매니저님 찾으세요.

특히 , 여성분들에겐 꽤 친절하게 자세히 꼬박꼬박 잘 알려드릴껍니다.

잡고 흔들어서 정보들을 좀 주워가세요,

마지막 날 다시 또 1층에 앉아서 파티를 ~

ㅇ ㅏ ~ 떠나기 싫다

여기서 더 묵고 싶다 ㅠㅠ

팔 힘이 꽤 강한 게스트와 (실명은 본 편에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수한거인지..어리버리한것인지 구분이 안되는 게스트까지..

아마 순수할거에요 ㅋ

내 블로그이니깐 내 마음데로 추측해서 쓸껴 ㅋㅋㅋㅋ!

이 글 쓰고 다음 날 나는 체크아웃 ~ 날 원망하지말게나 크크

이 분은 게스트가 아닙니다 !

형수님이시죠 !?

음 네 , 대표님께 맞아죽기 싫으면 예쁘시네요 ~ 라고 적는게 아무래도 뒷 끝이 없겠죠?

진짜 예쁘셔요 ..

궁금하면 와보세요ㅋ

배우 하정우님과 , 믹키유천 등등 닮았다고 하시는 대표님,

진짜 닮았는지 궁금하시면 오세요

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나중에 또 올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지금 괜히 잘 못 적었다가... 

저도 아직 가야 될 국가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일단 살아는 있어야합니다,


이제 막 아고다 , 부킹닷컴 어플에 막 등록이 되기 시작됐다고 합니다,

치앙마이 깔끔하고 세련 된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 

Marktel & Coffee 추천합니다,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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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미영 2016.09.15 22:23 신고

    치앙마이에서 리오스로 떠나는군요.
    축하하며, 갈채를 보냅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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