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odia] #_31 캄보디아의 심장 앙코르와트

2016.07.03 ~ 2016.07.07 (D+160)


KOREA - China - Vietnam - Cambodia

City : Siem Reap - Sisophon - Poi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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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을 찾아다녔다 

매표소..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들이라면 미리 매표소 위치를 파악하고 가는 것이 정말 좋다.

가는 길에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앙코르와트까지 달렸는데 거의 도착할 때쯤 경비원이 티켓을 보여달라고 한다.

응?

올 때 매표소 같은 곳 못 봤는데

뒤로 3km정도 가보라고 한다..

일단 3km 뒤로 돌아가서 찾아보는데도 두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이리저리 1km 정도 방황하다 외국인이 탄 툭툭이를 따라가기로 했다.

분명 저사람들도 앙코르와트를 갈 것이고 그럼 그 전에 매표소를 들리겠지? 라는 생각으로 졸졸 3km 더 따라갔다.

흐 ~ 겨우 발견 !

자전거 타고 가는 분들은 미리 위치 파악해두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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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일권을 구입했다. (20$)

티켓 구입할 때 사진을 찍는데 티켓에 얼굴이 찍혀서 나온다.

티켓에 얼굴이 찍혀있기 때문에 양도 불가.

오로지 본인만이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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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근처 상점에 자전거를 묶어두고 입구에 서서 앙코르와트를 바라봤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앙코르와트 안쪽으로 발걸음을 향하고 있었다

입구에는 먼저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뱀신의 조각상이 맞이하고 있다.

캄보디아를 여행하면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뱀의 조각상의 입구를 통과해 조금 걷다보면 제1회랑의 입구인 서탑문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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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여명의 장인들이 30년에 걸쳐 완성시켰다는 앙코르와트

많은 이들의 정성과 땀으로 만들어진 이 곳은 현제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지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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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년 ~ 1150년 사이에 지어졌다는 곳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이런 빈지티함이 나는 좋다.

여기에 앉아 세월아내월아 누워있고 싶지만 중요 유적지이기 때문에 관리감독이 엄격하다.

눈살 찌푸리게 하는 행동은 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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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포토존이죠.

이 앞에 서있으면 많은 사진사들이 지나가는 여행객들을 붙잡는다.

크 ~ 유명한 사진처럼은 안나오네

역시 사진공부를 조금 더 하고 왔어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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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이 곳에 앉아있는 원숭이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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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 관광객들이다.

저기.. 계단을 다 그렇게 막고 있으면 못 올라가는데요...?

열심히 설명 중인 가이드와 듣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길은 조금 열어두고 들어주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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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 찾기 하듯 앙코르와트 전체를 매의 눈으로 살펴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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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정말 건축이나 이런 전공도 아니지만

그냥 바라만 봐도 입이 딱 벌어진다.

중국에서의 병마용갱

베트남의 하장성 풍경

그리고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에서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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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다

뭘까?

나도 일단 서있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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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제일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앞에서 직원들이 목걸이를 나눠주는데 그걸 받고 올라가서 구경하고 내려와서 반납을 해야 다음 사람이 올라갈 수 있었다.

모자는 벗어야하고 민소매도 금지 , 너무 짧은 바지도 금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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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나한테는 앙코르와트 마지막 코스

다음코스로는 앙코르 톰으로 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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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앙코르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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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내내 앙코르와트를 돌아다니면서 

쉴틈도 없이 계속 돌아다녔다.

 정말 앙코르와트 자체가 정말 볼거리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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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전거를 타고 약 3km 정도를 이동하면 앙코르톰이 나온다.

입구로 보이는 곳에서 자전거를 묶어두고 안에 들어가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툭툭이고 자전거 전부 안으로 들어가길래 나도 따라 들어갔다.

입구엔 수 많은 불상조각상들이 앙코르톰 방문을 환영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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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가로숲 길을 지나가면 보이는 앙코르톰

앙코르와트와는 또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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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정말 많이 길었네

단정하게 자를까 ~?

계속 길러볼까 ~?

앙코르톰에서 셀카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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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톰은 뭔가 미로 같았다.

앙코르와트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돌틈 사이사이 길이 있어 마치 미로를 연상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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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면서 이렇게 불상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군데군데 펼쳐져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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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학교 학생처 과장님도 만날 수 있었다 

유독 젊은 한국 청년들이 이 곳에 많이 보이길래 살짝 뒤따라가봤는데 

내 미행을 알아채셨는지 먼저 말을 걸어주셨다 ㅎ

학생들과 함께 역사탐방 오신 과장님이셨다.

같이 사진 한 번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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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한국학생들이 이 곳 앙코르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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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숙소로 가는 길

조금 더 빠르게 달렸다.

구름을 보니 또 비가 곧 쏟아질 것 같았다.

숙소에 도착해서 씻고 나오니 비가 이미 쏟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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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호스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에 가서 피자 작은 거 한판 시키고 

씨엠립 마지막 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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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씨엠립에서 시소폰으로 향했다.

시소폰에서 하루 묵고 다음 날 태국 국경을 넘어가려는 계획.

시소폰까지는 약 105km정도

아침 일찍 출발해서 어느새 점심때가 되서는 절반이상을 달리고 있었다.

평평한 평지길만 이어져서 지루했던 차 내 앞에 친구들끼리 집으로 가는 학생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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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힘차게 자전거를 운전하고 여동생은 그 듬직한 오빠 뒤에 붙어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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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작은 돌맹이들을 운반하고 있었다.

어디에 쓰려고 ~ 저렇게 가져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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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특유의 붉은모레를 왕창 뒤집어썻다.

으으 숙소 가서 깨끗하게 씻어야겠다.

시소폰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찾아다녔고 6달러에 구할 수 있었다.

선풍기 , 에어콘 다 있고 좋네..

근데 에어콘 리모콘이 없네?

카운터에 가서 에어콘 리모콘 주라고 했는데 10달러 라고 한다..

에어콘 트는데 10달러라...

이건 꽤 너무한데?

선풍기로 만족해야지 ~ 이것만 해도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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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저녁밥을 먹고 숙소로 오는 길

치느님을 발견 !

메뉴판엔 4조각의치느님 그림과 함께 3500리엘이라 적혀있었다.

4조각에 3500리엘인가?

주문을 하니 한 조각 싸준다 -_-

아 왜 메뉴판엔 헷갈리게 4조각을 그려넣은거야 !!

어쨋든 치느님 영접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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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폰에서 태국 국경까지는 약 46km

아침 겸 점심을 먹을려고 들린 식당

앉자마자 고양이 한 마리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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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찍어대냥

고양이 처음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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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마지막 밥 치곤 꽤 괜찮군 

이정도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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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밥주라냥!

밥 먹기 전부터 먹을 때까지 계속 내 주변을 맴도는 녀석

배가 고프긴하나보구나.. 조금 나눠줘야겠다..

자 ! 내가 싫어하는 당근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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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캄보디아 - 태국 국경

앞에 보이는 건물에서 출국도장을 쾅 받고 자전거를 끌고 건너편 건물로 향했다

태국비자를 받아야하는데 어디있는거야 ~

헷갈리네 !?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안쪽 2층에 위치해있었다.

자전거를 가지고 갈 수가 없어 중요물품만 빼고 밖에 묶어놔야했다.

에이 ~ 근처에 경찰들도 많은데 누가 가져가겠어!? 그냥 밖에 세워놓고 들어갔다..ㅋㅋ

줄이 꽤 길어 한참을 서있었다..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줄이 꽤 길다.. 그냥 자전거 묶고 올껄 ㅠㅠ

드디어 내 차례 !

아저씨가 이것 저것 물어본다

어디 갈꺼야 , 몇일 있을꺼야 , 뭐타고 다닐꺼야 등등

자전거 타고 요리조리 여기저기 갈꺼에요 라고 하니 깜짝놀라한다.

자전거 타고 왔다고 하니 계속 물어본다

진짜 자전거냐고 ..ㅋㅋ;

태국비자 쾅쾅 90일 받고 자전거를 가질러가야되는데 도대체 어디로 가야하는 건지 해멧다...

경찰아저씨 도움으로 자전거 있는 곳까지 빠르게 갈 수 있었다.

어디 지날때마다 여권 검사를 해서 까다로웠다.

일단 무사히 태국까지 입성 완료 !

이제 태국쪽 계획을 어떻게 짜볼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태국라인에서 해야 될 일들이 몇가지 있어서 동선이 꼬이면 매우 골치가 아프다 ..




2016/07/03 = 식비 7$ + 씨엠립 호스텔 (4일) 12$ @자전거이동거리 4km

2016/07/04 = 식비 6$ @자전거이동거리 71km 

2016/07/05 = 식비 6$ + 앙코르와트입장료 1일 20$ @자전거이동거리 34km 

2016/07/06 = 식비 6$ 11.000리엘 @자전거이동거리 106km 

2016/07/07 = 식비 5.000리엘 @오전 11시20분 캄보디아 국경 통과


2016년07월03일 ~ 2016년07월07일 자전거이동거리 215km

총 자전거이동거리 7.850km / 교통수단이동거리 1.336km



= 2016년07월03일 ~ 2016년07월07일 : 사용금액 57$ 16.000리엘(4$) (약 66.490원)

2016년1월30일 ~ 2016년07월07일 총 사용금액 1.188.30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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