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nam] #_27 Ninh Binh -Trang An , Tam Coc 동굴투어

2016.05.27 ~ 2016.05.28 (D+120)


KOREA - China - Vietnam

City : Ha Noi - Ninh B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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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를 떠나고 닌빈으로 향하는 길.

처음 스타트 약 5분간 적응이 안됐다

왜이렇게 무거워?

5분 후 적응 끝

몸이 기억한다

무게를 ...


넓은 들판 소들이 보인다.

물이 고인 웅덩이에 소가 누워있다.

이제 또 더위랑 씨름해야 할 시간이 왔다.

아침에 11시에 출발했다. 

출발하는 사진도 찍고 인삼가든에 가서 황원장님께 인사 드리고 출발하느라 조금 늦게 떠났는데

닌빈까지 약 90km 도착 못할 줄 알았는데

잘하면 도착 할 것 같았다.

오르막이 없는 거의 평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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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유럽에 온줄..?

화려한 쌍둥이 건물이 나란히 

가정집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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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 보니 어느새 도착했다 닌빈,

스타트는 참 좋다.

날씨도 막 그렇게 덥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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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어가서 짐들을 옮겼다.

아저씨가 3층까지 같이 올려주셨고 자전거도 안에다 넣으라고 알려주셨다

아이고 ~ 무거운 짐까지 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

씻고 나오니 갑자기 불이 꺼진다.

응?

밖에는 무서운 바람소리가 휘이이잉 들리고 빗소리도 들리기 시작했다

오늘 비 예보는 없었는데?

엄청 쏟아붓기 시작했다..

나는 왜 이렇게 비랑 친하지?

내가 떠났다 하면 비가 쏟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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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지나가는 소나기도 아니였다..

다시 방으로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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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해리포터에서 본 듯한 계단모양,

계단들이 이리 저리 움직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방에 누워서 닌빈 검색을 해보니

주변에 짱안 , 땀꼭이라는 곳이 있다고 한다..

육지의 하롱베이? 라고 불리는 곳이라는데

고민하기 시작..

이걸 하루 더 투자해서 보고 갈까?

아니면 빠르게 호치민까지 치고 내려갈까?

하루종일 고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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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고민하면 뭐해 일단 가서 보고 결정하자,

일단 짱안으로 가서 (숙소에서 약 7km) 배를 탈지 말지는 도착해서 결정 하기로 !

하장에서 봤던 돌산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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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넓은 들판에서 텐트치고 자면 얼마나 좋을까?

한 가운에 파란 텐트가 펼쳐지고 주변에 염소들이 풀 뜯어먹고 있고 앞에는 돌산이 보이고 주변은 넓은 들판,

비만 안오고 이런 장소를 미리 알았다면 여기에 텐트치고 잘텐데..

베트남 날씨는 예측을 할 수가 없어서 불안하단말이야..

그냥 비만 오는 것도 아니고 꼭 천둥까지 치니깐...

언젠간 비 걱정 없이 잘 수 있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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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어느새 입장료를 구입했다.

짱안에 도착하니 경비원이 오토바이 파킹하는 곳으로 안내를 해준다.

가니깐 15.000 Dong을 내라고 한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니 바로 매표소가 보인다.

150.000 Dong..

아 이미 파킹하는 곳에 돈 내고 왔는데 그냥 나가면 아까운데..

주변에 딱히 뭐 할 것도 없고 매표소만 덩그러니 있네.

들어가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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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루트 인가?

왼쪽건 뭐고 오른쪽건 뭐지 몰라 그냥 타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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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0 Dong 내니 녹색 카드를 준다,

입구에서 안내원에게 카드를 주니 기계에 넣더니 됐다고 지나가란다.

카드는 다시 안나와요?

다시 안줘요?

사진 못 찍었는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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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나란히 기다리고 있다.

4명~5명 인원이 맞춰져야 출발하니 기다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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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나 친구들끼리 인원수 맞게 온 사람들은 먼저 출발

나처럼 1명~2명 또는 3명이서 온 사람들은 기다렸다가 인원수 맞춰서 출발시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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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부 2명과 베트남 아주머니 2명과 함께 타고 출발 !

각 보트에 번호도 적혀있고 

뱃사공분들 목엔 사진과 함께 자격증 같은걸 목에 매달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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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변은 돌산으로 가득했다.

하장에서 실컷 봤었지만 물 위에서 또 보니깐 새롭다.

풍경이 주는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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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배를 탄 아주머니 모자가 바람에 날라갔는데 뒤에 따라오던 배가 모자를 집어 건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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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뒤에 뱃사공이 큰 노를 가지고 젓고

배 양쪽에 작은 노가 있었다.

나도 저어볼까?

혹 , 뒷 사람에 물이 튀지 않게 조심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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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도착한 한 사원,

들어가자마자 제단이 하나 보이고 그 뒤로 안에 여러 제단이 눈에 보였다.

거북이 등을 밟고 있는 학? 도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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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작은 쉼터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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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보니 많은 제단과 함께 

많은 베트남분들이 이 곳에 들려 앞에서 기도를 하고 갔다,

약 10분정도 구경을 하고 같이 배를 탔던 사람들과 함께 다시 배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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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도착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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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는 뱃사공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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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첫 동굴에 들어간다.

지금부터는 동굴사진으로 채워보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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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이 꽤 낮기 때문에

저처럼 키 큰사람은 머리 조심해야합니다,

안 그럼 여행 왔다가 머리 깨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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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동굴 입구

입구에서 보초 서고 있는 아저씨가 막 뭐라 뭐라 하신다.

구명조끼 입으라는 뜻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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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의 동굴을 지나쳤는지 셀 수 .. 있었지만 사진 찍느라 지금 기억이 가물 가물 하다

한 3~4개 지나온 것 같은데?

굉장히 낮은 동굴들도 있어서 정말 잠시동안 연체동물이 되어 허리와 머리를 최대한 숙이고 간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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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부터는 걸어서 어디론가 간다.

뱃사공분들은 나무 그늘로 가서 쉬거나 무언가를 드시고 계셨다,

잠깐동안 옆에서 작은 노로 젓는 것도 20분 넘게 하니깐 힘들던데 이 분들은 큰 노로 양쪽에서 계속 저어야 하니 얼마나 힘드실까..

하루에 한 번 하는 것도 정말 힘드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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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배를 탄 베트남 부부

바로 옆에는 내 옆자리 않은 베트남분이였는데 친구랑 같이 오신 듯 보였다.

배에 타고 나에게 사이다를 건네주신 분 ! 

아무 것도 안 챙겨왔는데 사이다를 이렇게 또 챙겨주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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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갔다 올라갔다 어딜 향하는 걸까?

계속 걷는다

자전거를 두고 이렇게 홀가분하게 나온게 얼마만인지..

항상 자전거 신경쓰여서 초조했었는데 오늘만큼은 보고싶은 거 다 보고 들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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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이 곳에도 제단이 있었다,

뒤에 있는 의자에 앉아 한 숨 돌린다

날씨가 더우니 가볍게 걷는것도 힘드네

다들 힘들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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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를 탄 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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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 ~

우리 뱃사공님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셨는지 모르겠네..

이 일도 정말 쉽게 보면 안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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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팔 힘으로 계속 운전하는 건 힘드니깐 이젠 발로 이렇게 노를 젓네요

이 분들만의 특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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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발하는 팀과 이제 다 돌고 돌아가는 우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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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시간 정도 돌고 돌아왔다.

뱃사공분들의 체력 여부에 따라 시간이 2시간30분이 될 수도 있고 3시간이 될 수도 있고 ..

15만동 치고 꽤 괜찮했다.

짱안 동굴탐험은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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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피니쉬 서로 속도경쟁 하는 배 두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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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뱃사공님은 유유히 다시 배를 가지고 떠납니다.

팁..챙겨드려야했는데 깜빡했네 -_-..

너무 고생하신것 같아서 내릴때 드릴려 했는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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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내리면 음료,아이스크림 파는 매점들이 보이고 그 안에 큰 강당이 보이는 데 그 안에 들어가니 짱안 사진들이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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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마이 프렌드 잘 있었어?

내가.. 자물쇠 잠그고 가는 것도 깜빡해서 얼마나 걱정했는데

경비 아저씨가 잘 지켜주셨구나 ~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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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땀꼭으로 한 번 가볼까?

가는 길에 제일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예약을 했고 도착해서 짐 풀고 씻고 땀꼭 배 타보자 

땀꼭 마을 입구에서 한 아주머니가 길을 막는다..

자전거는 여기 옆에 파킹해놓고 들어가란다.

저 안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잘껀데요?

들어가란다..

한 아저씨가 다가온다

잘 곳 찾아?

막 뭐라뭐라 하는데 대충 이야기 듣고 Bye..

이미 잡아놓은 숙소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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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토리에 짐 풀고 샤워하고 면 한그릇 하고 땀꼭 배타는 곳으로 향했다.

뭐가 이렇게 복잡해 120.000 Dong 이라는 건가?

매표소 가서 표를 구입하려고 500.000 Dong 냈는데 230.000 Dong 거슬러 준다.

응?

뭐지?

표를 자세히 보니 하 ~ 보트값 따로 입장료 따로 .. 총 270.000 Dong

두개골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

여긴 보트값을 내가 따로 내야되?


한 매표직원이 표 확인을 하고 안내해준다.

짱안에서는 4명~5명이 모이면 출발하지만 여기는 보트값을 내가 냈기 때문에 나 혼자 보트를 타고 안으로 들어갔다.

결국 인원이 많으면 많은 수록 요금이 조금 저렴하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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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돈을 냈으니 가보자..

다음부턴 조금 꼼꼼히 읽어봐야겠다.

27만동인줄 알았다면 심각하게 고민을 해봤겠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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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너무 강렬하다.

뱃사공이 우산을 줬다

다들 우산 하나씩 들고 배를 타고 있었는데 햇볕이 정말 강렬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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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보트 아저씨가 나를 카메라로 찍는다..

응 ? 뭐지 ?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묻는다

"한궉"

아저씨가 한국말로 10달러 10달러 하면서 계속 나를 찍는데..

뭔가 이상하다

그만 찍으세요..!


이번엔 일어나보란다 ..

아뇨 괜찮해요..

계속 거절해도 찍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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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배를 내리고 나면 저 아저씨를 또 만날 것 같은 기분은 뭐지?

잽싸게 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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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서도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 한 아저씨를 발견..

내 예상이 맞다면 분명 아까 날 찍은 아저씨는 내가 보트에서 내리는 순간 사진을 들고와서 나에게 팔려고 할 것임이 분명하다..

10달러 ? 너무 비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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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한가운데에 있는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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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아름답긴 한데 짱안을 먼저 보고 와서 그런지 조금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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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발로 노를 젓는 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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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 Coc 동굴 내부로 들어가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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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가 찍어준다고 카메라 달라고 하신다 

배가 뒤뚱뒤뚱거려서 포즈가 어색..

괜히 사진 찍어준다고 좋다고 뛰놀다 배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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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지막쯤 왔을까? 

보트 여러대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부 먹거리를 한가득 싣고 있었다.

과일 음료수 등...

한 배가 접근하더니 캔음료수를 권한다,

얼마냐고 물어보니 20.000 Dong 역시 비싸다,

파인애플 양도 얼마 안되는데 10.000 Dong ...

안먹겠다는데 자꾸 사는 걸 권한다..

계속 안사니깐 뒤에 아주머니 사주라고 한다..

허허.. 사람 난감하게 만드네 ~

뱃사공 아주머니 고생하신거 아는데 장사하는 아주머니가 뱃사공아주머니를 걸고 넘어지니깐 안 사주면 내가 나쁜사람 되는 듯한? 

아 ~ 됐어요 안사요 !!

입이 삐쭉 나와서 배를 돌린다..

아휴 ! 짱안이 훨씬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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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전에 짱안을 보고 오후에 땀꼭에 와서 그런가..

땀꼭 자연풍경은 괜찮지만 동굴을 그냥 조금 밋밋하다.

짱안의 동굴이 조금 더 익스트림했다.

머리 바로 위를 스치는 동굴

긴 거리까지..

땀꼭보단 짱안이 훨씬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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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쪽 종아리가 붉게 뭔가 이상하다.

강렬한 햇볕에 자주 노출되니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썬크림 발라야하나..?

썬크림 바르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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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통을 연결해서 수영하는 아이들 ㅎ

저렇게 하고 물에 뜰 수 있구나 ~ 다시 알게 된다..!


땀꼭은 약 1시간3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짱안은 약 3시간.. 두배 차이가 나는데

비용도 짱안이 더 저렴하다.

후기..?

땀꼭 - 짱안 굳이 한 곳을 가야겠다면 나는 무조건 짱안이다.

동굴의 모습이나 풍경,투어시간 모든면에서 나는 짱안이 더 마음에 들었다.

사원도 가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까지 포함되있던 짱안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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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단둘이 땀꼭 구경한 뱃사공님

마지막에 두손가락은 문질문질..

아 ~ 팁 달라구요..? ㅎㅎ

70.000 Dong을 드렸는데 뭔가 마음에 안드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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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분위기가 심찮치 않다

아까 날 찍었던 아저씨가 날 찾아왔다.

사진앨범을 가지고 찾아와서 10달러/20만동을 부른다.

캬 ~

누가 만들어달랬나..?

왜 괜히 만들어와서 돈을 요구하지?

5분간 안산다고 계속 씨름하니깐 10만동을 부른다.

그때..

강력한 바람이 분다

배타는 곳 근처 사람들이 여기저기 급히 뛰어다닌다.

아아..

오늘도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비를 내려주시는구나..

나는 비를 몰고 다니는 자전거여행자

내가 도착한 마을은 저녁에 비가온다 -_-..

일단 사진 찍어 온 아저씨를 어떻게 해야하는데

10장 찍어온거라 안산다 안산다 하면 아까 길바닥에서 본 사진들처럼 내 사진도 버려질 것 같은데..

결국 10만동에 사고 비가 오려고 하니 급히 떠나려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날 잡는다?

뭐야 이건 또..?

내 사진 두장을 가지고 와서 한장에 10.000 Dong 총 20.000 Dong 달라고 한다.

이 아주머니는 또 나를 언제 찍었길래 나도 모르게 찍고 멋데로 사진 뽑아서 돈을 요구하지?

이미 산 게 있다고 거절했다.

그냥 뒤돌아서서 갔다.


Trang An / Tam Coc

Ninh Binh에서 두 곳다 10km 이내 위치해있고

Trang An ~ Tam Coc 약 7km 정도 떨어져있다.

둘 중에 한 곳 봐야한다면 나는 무조건 Trang An 추천한다.


이 곳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 필요하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조금 비싸지만) 즐기고 싶다면 Tam Coc

정말 아름다운 돌산 풍경과 스릴있는 동굴탐험을 하고 싶으면 Trang An

오전에 짱안 오후에 땀꼭을 봤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육지의 하롱베이는 짱안이다,

땀꼭은 투어시간도 짧은데 비용은 더 비싸며 장사꾼들이 너무 많아 큰 단점이 될 수도 있다.




2016/05/27 = 식비 40.000 Dong + 모텔 150.000 Dong @자전거이동거리 91km 

2016/05/28 = 식비 55.000 Dong + Trang An 동굴투어 150.000 Dong + 자전거파킹 15.000 Dong + Tam Coc 동굴투어 120.000 Dong + 보트비용 150.000 Dong 

+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150.000 Dong + 사진앨범 100.000 Dong @자전거이동거리 15km 


2016년05월27일 ~ 2016년05월28일 자전거이동거리 106km

총 자전거이동거리 5.487km / 교통수단이동거리 1.022km



= 2016년05월27일 ~ 2016년05월28일 : 사용금액 930.000 Dong (약 46.500원)

2016년1월30일 ~ 2016년05월28일 총 사용금액 817.935


YJT(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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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 짱안 가는 투어 버스 안에서 읽고 갑니다.
        저역시 땀콕과 비교하다 어제밤 짱안으로 부킹했어요~
        좋은 감사합니다~

      • 닌빈 가시는군요! ㅎ
        짱안 , 땀꼭 기억나네요
        짱안 선택 잘하셨네요
        짱안보고 땀꼭 가니 정말 비싸고 별로였습니다ㅎ
        즐거운 동굴보트투어 되시기를 !

      • 아 왜 글을 읽는데 짜증이 나지.....ㅠㅠ
        동굴 보고 엄청 좋다~ 꼭 가야지 했는데
        막판 글에서 쬐끔 짜증..ㅎㅎ

      • 마지막 동굴이 뭔가 조금 아쉬웠어
        차라리 처음 본 곳에서 끝냈어야했는데 괜히 하나 더 보겠다라고 욕심부렸다가 기분만 조금 안 좋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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