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3 ~ 2016.03.25 (D+56)

KOREA - China 

City :  Nanning

베트남(Vietnam) 비자.

2015년 1월1일부터 출입국관리법이 개정되면서 더욱 강화 되었다고 들었다,

비자클리어 - 15일 무비자 여행 후 다른국가에 들어갔다가 다시 베트남으로 넘어오면 15일의 여행을 다시 할 수 있는 것

이게 불가능해졌다고 한다.


무비자 입국 후 15일간 체류할 수 있는 것은 똑같은데

다시 베트남을 들어오려면 즉, 베트남 무비자15일 여행하고 다시 무비자 조항을 적용 받으려면 베트남 출국일로부터 30일이 지나야한다는 것이다.

 입국시 자동으로 갱신 되었던 무비자 규정이 변경되면서 비자클리어가 불가능 해진 것

베트남을 무비자로 여행하고 출국 한 다음 30일 이내에 다시 들어와야한다면 그떈 베트남관광비자를 발급 받아 들어오면 된다.


원래 계획이라면 중국 난닝에서 몽까이 - 베트남으로 들어가서 라오스 - 베트남 - 캄보디아 - 태국루트 였는데

베트남 비자클리어가 안된다는 말을 순간 순서를 바꿔야했다 ,


비자는 30일 , 90일 비자가 있다.

중국 난닝 베트남 영사관 기준

30일 단수 330위안

90일 단수 430위안으로

약 100위안정도 차이가 났다.

30일로 할까? 90일로 할까? 고민하다 여유있게 그냥 90일 비자 받아 들어가기로 한 것

(위의 사진은 난닝 Travelling Wirh Hostel 의 베트남비자대행 가격입니다)

발급기간은 음 그때 그때 마다 다른듯 합니다

어떤 분은 3일소요 됐다고 하고 어떤 분은 2일소요 됐다고 하는데

나는 다음 날 오후 4시에 오라고 했다.

그 외 준비물은 (사진1매 , 여권)

3~4일 정도 걸릴 줄 알고 (베트남 비자 발급기간) 넉넉히 4일 숙소를 잡아놨다.

어제 대충 짐 정리를 했고 오늘 바로 베트남 비자를 발급 받으러 가는 길,

호스텔 내부 ~

미니 당구대도 있고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공간도 있고 참 좋았다

시안이랑 비슷한 분위기 스텝분들도 친절했고 좋았다

자전거 한 쪽에 세워두는데 어엇? Surly가 한대 더 있다..!!!

물어보니 잉글랜드 자전거여행자가 왔다고 한다,

조금 있다가 기회가 되면 만나보고 싶네요

이게 삥 인가 ~?

삥은 각 지역마다 맛이나 모양이 틀리다고 하는데 이건 난닝에서의 삥인가..?ㅋ

밀가루 반죽 위에 계란과 소시지를 올려주고 취향에 맞게 소스를 뿌려주는데 5위안

맛은 꽤 괜찮했습니다

추천 해줄 수 있는 정도 ?


영사관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타야했는데 잔돈이 없어서 하나 사먹으면서 잔돈 교체..ㅋㅋ

버스는 숙소 근처에서 34번 / 79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34번은 2위안 , 79번은 1위안

(내려야 하는 버스정류장 이름은 위의 사진 참고)

베트남 영사관 명칭은 驻南宁总领事馆(yuenan zhu nanning zong lingshiquan)

목적지에 내려서 한 5분정도 걸으면 중국은행이 나옵니다,

중국은행을 끼고 돌아가면

이 곳의 27층에 베트남영사관이 있다,

27층 베트남영사관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책상에 양식이 있고

벽에 어떻게 쓰면 되는지 양식이 있으니 잘 보고 참고 하면 될 듯 합니다,

베트남 비자는 발급받을 때 언제 베트남에 입국 할 것인지 날짜를 지정해야했다.

3월 26일부터 출발하는데 난닝에서 몽까이까지 대략 200km

 대략 3월28일로 신청하면 될 것 같아서 28일로 신청했다

3월28일로 신청해서 베트남비자 만료일은 90일 뒤인 5월28일까지로 정해졌다,

입국 스템프 받은 날부터 90일이 아니라 미리 이렇게 정해지는구나..

준비물은 여권사진 1장과 책상에 있는 서류작성하고 비자발급비용

끝 !

다음 날 오후 4시에 오라고 합니다,

오 ~ 빨리나오네 

이미 숙소 4일 묵는걸로 잡아놨는데 ...

잡은김에 블로그 글도 쓰고 조금 쉬어야겠네...

다시 버스를 타고

내리는데 비가오네...쳇

비가 왔다 안왔다를 몇 번을 반복하는 건지..

숙소 가는 길에 들린 식당에서 차오판 주문!

오 ~ 뭔가 맛있어보이는데 !?

12위안의 차오판 정말 맛있었다

가기 전에 또 먹으면 좋겠네,

숙소 근처 패션의거리를 둘러본다다.

정말 다양한 의류브랜드들이 자리를 잡았고

비가 와서 그런지 거리가 약간 젖으니 분위기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좋았다

아직은 딱히 필요한게 .. 음

양말이랑 반바지를 찾아야하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 ...

여긴 비교적 아까 걸었던 곳보단 가격이 낮은 옷들을 팔고 있었는데

엄청 다양한 옷들이 많이 있었다

청바지 , 티셔츠 , 속옷 , 양말 , 모자 등등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도 없었다,

여기에서 얇은 발목양말 4켤레를 10위안에 구입했다,

마트에서 사려고 했을떄는 1켤레에 10위안 12위안했었는데

여긴 같은 10위안에 3켤레를 더 살 수 있었다.

흐흐 ~ 이런 골목시장이 좋지 !

화려한 곳보단 이런 분위기의 거리 !

부담도 없고 좋다

이 곳에서 양말을 샀었다.

김종국모자와 이광수모자도 있네..ㅋㅋㅋ

길거리 의류시장 건너편에는 먹거리시장이 열려있었다

해산물 , 면 , 과일 등등 다양했다

네,

김밥도 있습니다

직접 김밥을 앞에서 말아주네요 ㅎ

한국의 김밥이랑 별반 차이가 없었다.

다음 날에도 역시 뚜벅뚜벅이

치킨님은 중국에서도 줄을 서서 먹어야 할 만큼 인기가 대단합니다,

도로에 세우지 못하는 오토바이들이 인도에 모두 올라와있었고

이 오토바이들을 관리 하는 경비원이 따로 있었다.

번호표를 주고 나중에 따로 돈을 걷는 것 같았다.

인도를 점령한 오토바이 덕분에 인도가 더 좁아졌다.

그래도 잘 정리가 되있어서 그런지 복잡하지는 않았다.

블로그 쓰면서 호스텔에서 칭따오 한 잔 하고 옆에선 당구를 즐기는데 ~

나는 칠 줄 몰라서 지켜봅니다 ㅋ..

언젠가 한 번 배워보는 걸로..

일단 밀린 블로그부터 !

호스텔에 있던 Surly 주인공은 아니고 그 건너편에 있던 자전거의 주인 스티븐

리히텐슈타인 국적이였는데 자전거여행을 왔다고 한다

라오스에서 시작해서 베트남 , 중국 난닝까지 왔다고 하네요

구이양을 거쳐 마카오까지 갈 거라는 스티븐 ,

페이스북 친구도 맺고 ~ 잠시동안이지만 동료를 만나 정말 좋았다 

프레임가방과 안장가방 그리고 등에 메는 배낭을 가지고 여행하고 있었는데

저랑은 확 비교 되죠 ㅠㅠ

가벼워보인다...

스티븐 가는 날 왜 비가오냐...

어휴...

조심히 가요 스티븐 !

나중에 페이스북에서 봐요 ~

아니면 리히텐슈타인에서 !

가려다 다시 내려서 체인에 기름칠 해주는 스티븐 ㅋ

비도 오는데 조심히 가 !

잠시동안이지만 동료를 만나 정말 좋았다 

같이 달리고 싶다 ...ㅎ

난닝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중국여행을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베트남으로 갈 생각에 정보를 찾고 블로그 쓰느라 빠르게 지나간 난닝에서의 4일

비자도 빠르게 나왔고 이제 3일 후 베트남 입성이다,



2016/03/23 = 식비 25위안 + 베트남비자 90일단수 430위안 

2016/03/24 = 식비 15위안 

2016/03/25 = 식비 20위안 


= 2016년03월23일 ~ 2016년03월25일 : 사용금액 490위안 (약81.900원)

2016년1월30일 ~ 2016년03월25일 총 사용금액 512.945


잉커우 - 베이징 - 스좌장 - 타이위안 - 시안 - 충칭 - 구이양 - 난닝

총 자전거이동거리 : 2.987km 이동

잉커우 ~ 베이징 버스 약 700km 이동

왕형의 트럭타고 이동한 거리 420km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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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YU 2016.04.01 00:12 신고

    여행 시작하셨네요. 가끔 여기 와서 준비 하는 과정은 봐 왔었는데.....말이죠... 혼자 자전거여행을 할 수 있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응원해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일단 베트남 하노이에 들어왔습니다 , 앞으로 90일간 이 곳 베트남 여행도 무사히 잘 마치고 캄보디아 태국으로 넘어갈 수 있게 화이팅 하겠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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