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4 ~ 2016.02.05 (D+7)

KOREA - China 

City : Beijing

2016.02.04 (D+6)

중국의 수도 베이징...

베이징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로 전국 정치 , 문화와 국제교류의 중심이다

산하에 모두 16개 행정구와 현을 두고 있다

난대 반습윤 기후에 속하고 사계절이 뚜렷하고 봄과 가을이 짧고 겨울과 여름이 긴 세계적으로 이름난 역사문화도시 베이징.

그 중 베이징 중심에 위치한 천안문이다.

자리잡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위치해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왔다갔다 하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만큼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고 양 옆 길에 보안검색대를 설치해서 검사를 하기도 한다.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길래 따라 들어가기로 하는데 입장권 같은건 따로 없는건가?


이 곳 천안문을 오려면

1번 , 2번 , 10번 , 22번 52번 , 59번 버스 또는 지하철1호선을 타고 천안문역에서 하차하면 된다고 한다.

자금성(紫禁城) 안으로 들어가보자 !

고궁(故宮)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자금성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예전에는 자금성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1406년부터 건축하기 시작하여 1420년에 완공하였고 남쪽에는 오문 , 동쪽에는 동화문 , 서쪽에는 서화문 , 북쪽에는 현무문이 있고

현재 세계최대의 궁전건물이자 세계문화유산의 하나로 2007년 국가 AAAAA급 관광명소로 지정되어있다.

밖에서는 몰랐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엄청 넓었다.

이런 공간이 있다라는게 신기할 정도로 밖에서는 몰랐는데 안에 들어오니 또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판타지소설을 너무 봤나?

또 다른 세계라니...ㅋ

그래봐야 중국인데.

직진 직진 오로지 직진.

걸어도 걸어도 끝이 안보이는 천안문 내부

23mm 환산화각 35mm인데 전부 다 담아내지는 못하네요 ..

그래도 화질 하나는 18-135mm 렌즈랑은 비교가 안되는 !

그런데 참 거리에 쓰레기 하나 없이 정말 깔끔하고 청결하게 잘 보존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괜히 AAAAA등급을 받은게 아니겠죠..ㅎ

한국에 경복궁이 있다면 중국엔 자금성이 !

정말 아름답습니다.

무료로 들어와서 이렇게 좋은 걸 구경할 수가 있다니 ~

어제 숙박비로 대규모 지출만 없었다면 유료로 된 곳도 들어가봤을테지만 뭐 저는 이정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이걸 보는 순간

이틀 후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해야 될 캠핑이 떠오르기 시작...

추울거라고 예상을 하고 넘어왔음에도 쉽게 캠핑할 생각을 못하고 있죠..

일단 이틀 후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부딪혀봐야죠겠죠.

계속 유스호스텔이나 호텔에서 잘 수는 없으니깐요.

자금성의 동쪽 동화문쪽으로 가는 길

동쪽문으로 나오면 그 앞에 있는 거리가 바로 동화문거리(Donghuamen Str)

자금성 동쪽 동화문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거리인데 수 많은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구경도 하고 먹을 것 먹고 돌아다니기에 딱 좋을 듯.

서울에 삼청동 비슷한 곳이라 하면 될까요? ㅎㅎ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한 식당에 들어가서 시엔로우샤오롱빠오 라는 걸 하나 주문했다.

생선만두 라고 합니다 ㅎ

시엔로우 = 물고기랑 고기 섞은거고

샤오롱빠오는 한국발음으로 소룡포 = 만두의 일종이라고 한다.

10위안이라고 적혀있네요 ㅎ 맨 첫번째에 있는 상단 메뉴 !

간장에 찍어 먹는데 와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중국 음식 먹어본 것중 최고로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도 엄청 착하고 양도 이정도면 ! 최고 앞으로 자주 이용해먹어야겠네...ㅋ

아주머니가 짜장면 비슷한 걸 가지고 나오시길래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아주머니한테 짜장면 가르키면서 나도 저거 주라고 했다..

짜장면? 이라고 하시길래 OK OK ..ㅎ

아하..그냥 짜장면이라고 하면 되는거였구나...;


그리고 나온 짜장면의 모습..

에이 이게 뭐야 ~ 소스도 얼마 없고 야채는 이게 뭐야 ~ 라고 약보고 비벼서 먹었는데

응?

나름 중독성이 있습니다 ㅎ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와 소스가 면에 잘 스며들어서 정말 맛있었다.

짜장소스도 얼마 안된 것 같아 보였지만 비벼 먹기엔 충분했습니다.

아담한 가계..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면 꼭 주문하는게 시엔로우샤오롱빠오였다

여기 가게가 숙소에서 조금 가까운데 가기전에 한 번 더 먹으로 들려볼까???

시엔로우샤오롱빠오 + 짜장면해서 25위안 계산하고 나왔다..

어제 왕푸징거리에서도 봤지만 저 우유같은걸 사람들이 많이 빨대에 꽂아 마시는걸 봤다.

그냥 우유아닌가..?

뭐지...?

나도 하나 먹어봐야겠다 !

가격은 6위안

헉...시엔로우샤오롱빠오 6개 가격이네 ㅠㅠ


빨대 꼽고 먹어볼까!?

요구르트 같은걸 생각해서 간단하게 빨아올리는데 안 올라오네?

응 ? 

힘을 좀 줘서 흡입을 하니 그제서야 올라오는 우유..

뭐랄까 ~ 우유를 젤리처럼 만들어놓은거라 해야되나..

친구 말로는 얼려놓은걸 판다고 하는데 ~ 뭐 어찌됐든 엄청 맛있었다

우유요구르트 !

쏸나이酸奶 라고 하나요? ㅎㅎ

중국은 정말 길거리 음식의 천국인 것 같다

군침돌게 하는 음식들이 너무나 많았다.

동화문거리를 알리는 이정표

베이징 필린 호스텔은 동화문거리와 왕푸징거리 사이에 위치해있다.

 園 베이하이공원(북해공원)

 景山公園 징산공원(경산공원) 이정표

무거운 나무를 기왓집지붕이 받쳐주고있습니다.

언제까지 이 지붕이 이 나무를 지탱해 줄지...

지나가다 신기해서 쳐다본 카페

차,커피,아이스크림 파는 곳 같은데

뭔가 고풍스러운 모습이 +_+

여유가 되면 여기와서 꼭 따뜻한 차 한잔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곳에 자금성 북문

동문에서 나와서 인도로 걸어 북문까지 걸어왔다,

북문 건너편에 있는 園 징산공원(징산공원)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입장이 가능했다

티켓의 가격은 한 사람당 2위안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네요 .

징산공원은 베이징[北京] 중심에 있는 공원으로 자금성 안을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금(金) 때 이궁(離宮)을 만들면서 지금의 베이하이[北海]를 판 흙을 쌓아 언덕을 만들었으며, 

원(元) 때는 궁정의 정원이었다고한다.

그리고 5개의 봉우리가 동서로 있는데 봉마다 정자가 세워져 있고, 가운데의 만춘정(萬春亭)은 그 당시 베이징에서 최고로 높은 봉이었다. 

화원과 수황전(壽皇殿) 등 전각이 있고 서쪽 가까이에 백탑(白塔)이 솟아 있는 베이하이구릉이 있다고한다.

자금성 북문으로 들어간 징산공원의 모습

모자를 뒤집어 쓰고 쫄랑쫄랑 앞에 올라가는 사람들 뒤따라 올라가보기로 했다.

징산공원 정상에서 바라본 자금성의 내부 모습

안에서도 아름다웠지만 밖에서 봐도 아름다운!

저녁에 야경을 보러 올라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금성 주변에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삼각대를 설치해두고 기다리는 분들이 엄청 많았다,

징산공원 정상에서는 또 많은 분들이 자금성 내부모습을 촬영도 하고 ~ 

서로 서로를 자금성을 배경으로 찍어주기도 하고 자금성 내부를 보기위해 올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분들이 여기에서 자금성 내부를 보고 있었다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이 양쪽에 있는데 

양쪽 길 끝에는 위에 설명에 적어놓은 것처럼 

 5개의 봉우리가 동서로 있는데 봉마다 정자가 세워져 있고, 가운데의 만춘정(萬春亭)은 그 당시 베이징에서 최고로 높은 봉이었습니다. 

화원과 수황전(壽皇殿) 등 전각이 있고 서쪽 가까이에 백탑(白塔)이 솟아 있는 베이하이구릉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바라 본 베이징 도심

정상에 있는 만춘정 안 불상

높은데 계속 있으니 바람이 엄청 쎄게 불어오네

체온이 많이 내려 간 상태라 빨리 내려가야겠다..

다시 밑으로 내려오니 따뜻한 봄 날씨 같다.

내려와서 주변을 한 바퀴 돌고 서쪽문으로 나가기 위해 향했다.

서쪽문으로 나가야 바로 앞에 베이하이공원(북해공원)이 있기때문에 ㅎ

서쪽문으로 나가면 또 번잡한 곳이 나온다.

차량과 사람이 엄청 많죠...

베이하이 공원으로 가는 길.

사람들이 줄 서서 뭘 사가려고 이렇게 서있나 싶어서 봤는데

저 직원분이 담고 있는 걸 사가기 위해 전부 이렇게 줄을 서있는 거였다.

얼마나 맛있길래..

줄이 너무 길어서..서있을 수가 없었다

그 옆 가게도 줄이 엄청 깁니다 ㅎ

얼마나 맛있길래....

줄 서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 타입은 아니여서 뒤돌아서 갑니다 ㅎㅎ

각종 견과류들도 팔고 향신료들도 판매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거래를 하고 양쪽에 묵직하게 들고 집으로 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ㅎ

베이하이공원 입구 

저기 앞에 직원이 서있는 걸 보니 티켓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그 옆에 마침 매표소가 있어서 티켓 구입을 했다.ㅎ


베이하이공원은 베이징에서 가장 오래된 900년 역사를 지닌 공원으로, 1925년 개원한 곳으로

베이징 시내의 10대 공원으로 꼽힙니다. 원나라까지는 궁전이던 것을 명청대에 이르는 황제의 정원으로서 사용하였고 원대(元代) 이래 왕궁의 정원으로 개방한 것이다..

넓은 정원 안에 5개의 인공 호수가 있으며 경도 북쪽은 호수를 중심으로 여러 건물이 세워져 있고 남쪽에는 단성이 있고

호수 전체는 고대신화 선경에 근거하여 만들어고, 북해공원은 '연못 하나에 산 셋'의 구조를 모방해 조성되어있다.

3가지 구역으로 나뉘는데 나는 15위안으로 구입했다.

안에 있는 3가지 코스를 다 들어갈 수 있는..?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1번 티켓은 들어가자마자 직원이 뜯습니다 ㅎ

차례차례 1번 2번 3번 뜯어가는 듯..?

직원이 바로 저기 앞에 보이는 곳이 2번코스라고 설명을 해주는 직원

바로 2번으로 가야됐는데 옆을 보니 재밌는게 보여서 옆으로 향했다 

나중에는 결국 빙글 빙글 빙글 돌고 돌아 다리가 아플 지경에 이르렀죠..ㅎ

이 길 따라 먼저 쭉 가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기도 하네요 ㅎ

이 길따라 가서 오른쪽을 보면 !!

와우 ! 호수 위 스케이트장

이렇게 바퀴 달린 걸 타고 페달 돌려서 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ㅎ

이게 요금 인듯 합니다 ㅎ

기본 100위안 정도 하네요.

그 옆에는 스케이트 장 ~

장비도 대여 해주는 듯 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빙판위에 올라와 추운 겨울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보였다,

2번 코스를 향해 가는 중 

스케이트장에 가족분이 계시나요 !?

거대한 망원렌즈로 사진을 찍고 계시는 할아버지..

이거 도대체 몇 mm렌즈 인지...ㅎㅎ

입구에서 2번티켓을 주고 입장 ~

2번째 매표소 앞에서 춤을 추고 계시던 분들 ㅎㅎ

두분이서 짝을 지어 아주 섬세한 스텝을 밟으며 서로 호흡을 마추면서 춤을 추시는데 거의 끝날 때쯤 가서 아쉬웠다.

아마 새해에 만들어졌겠죠?

각자의 소원을 적어 이 곳에 매달아놨다.

올해엔 꼭 다들 이루어지길 ~ ^^


저는 ! 지금 소원을 빌자면

잉커우에서 시작하는게 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지만 이번 베이징 관광 잘 하고 !

내륙쪽으로 여행하면서 베트남으로 넘어가는데 무사히 잘 여행 할 수 있게 지금이라도 마음속으로 이 곳에서 소원을 빌어봅니다 ㅎ

자유롭게 ! 자신있게 ! 나만의 소리를 지르고 , 노래도 부르고 , 춤도 추고 !

힘 껏 뛰어오르기를 !

바로 지금 ~ 바로 여기서(베이징)부터 다시 시작!

하루 빨리 감각을 찾기를 ^.^ㅋ

아직은 감이 안 온 상태라 ..ㅠㅠ



제 소원도 꼭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 ㅎㅎ

잉커우에서의 시작이 불안정하게 시작됐지만 지금부터라도 잘 적응할 수 있게 !

지금도 왜 잉커우에서 시작을 했을까 생각을 하게 되지만 금방 잊고 제대로 한 번 여행 할 수 있게 힘을 주소소 ~~~!

그럼 이제 베이하이공원을 사진으로 감상을...ㅎ

2번코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온 것 같은데

옛날에 중국 무림영화에서나 볼 법한 건물들이 많이 있었다.

무엇을 들여다보고 있는 걸까요?

안에 지폐와 동전들이 가득 들어있었는데 넣고 소원을 비는 걸까요?

나도 소원을 함께 빌어봐야겠네,

중간 중간 그려진 그림들이 틀려서 보는 재미들도 있었다.

여유가 넘쳐보이는 남성과

무언가 쫓기는 듯한 남성의 모습까지

다양한 그림들이 이 위에 그려져있었다.

베이하이공원 2번째코스는 이런 돌계단들이 엄청 많았다 

베이하이공원의 진짜 볼거리는 2번코스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나갈때마다 새로운 풍경들이 나오는데 계속 바뀌는 풍경들을 보고 있으니 쉴 틈이 없었다 ㅎ

결국 이 계단 오르면서 약간 지친 상태 ㅋㅋ;

아 숨차라...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외관에는 작게 불상들이 여러개 놓여있었다.

두 손 맞잡고 기도하는 중국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오늘 참 소원 많이 비는 것 같다.

여기까지가 2번코스의 마지막 ~

이제 쭉쭉 내려가고 3번 코스를 찾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스케이트장 근처에 있는 공안에게 3번티켓 보여주면서 어디냐고 물어보니 출구를 가르키며 밖으로 나가면 있다고 알려줍니다.

밖에 나가면 아예 출구 밖으로 나가라는 건가 ?

음 ~~ 일단 믿고 출구 밖으로 나가보자.

여기 이렇게 들어가는 문이 바로 앞에 있네요 ㅎ

마지막 코스 들어가볼까 !!

2번코스에서 어마어마한 돌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힘들게 구경을 했다면

3번은 여유있게 나무 아래 있는 벤치에 앉아 휴식을 즐기면서 구경하는 ?

저 밖엔 자금성이 보이고 쉬어가기 딱 좋은 곳 입니다 

원래 베이하이공원까지 보고 다음으로 후퉁(골목)관광을 하려고 했는데

자금성 + 징산공원 + 베이하이공원을 둘러보니 지쳐버리고 해가 떨어질 시간이 되서 후퉁관광을 다음 날로 미뤘다 

자금성 북문을 지나는데 해가 떨어질려고 하니 아까보다 더 많은 사진사들이 모여들었다.

사진에는 없지만요..ㅎㅎ

전부 난간에 삼각대를 걸쳐놓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걸까..?

자금성의 야경? 아니면 폭죽을 터트리나 ~?

아니면 또 다른 무언게 있으려나..?

기다려볼까 생각을 해봤지만 옷을 너무 얇게 입었고 너무 지친상태라 숙소로 향했다

저녁까지 기다리지 못한 마음을 이 사진 한장으로 달래본다.

여유가 된다면 내일 저녁에 다시 올 수도 있고 ~ ㅎㅎ

동화문거리를 가면서 아까 먹은 우유요구르트가 생각나서 하나 집어들었다.

소세지와 함께 ~ 

소세지 3위안 우유요구르트 6위안

소세지는와 , 우유요구르트가 거리에서 제일 많이 보였다

소세지도 한 번 먹어보는데 제 스타일은 아닌..?

뭔가 비릿한 맛? 뭔가 특이한 맛이 나는데... 별로 별로 ..ㅠㅠ

우유요구르트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ㅎㅎ

동화문거리 들어서니 나의 침샘을 또 자극한다

어제 갔던 왕푸징거리가 생각나는...!!

어제 먹었던 그 ~~~ 튀긴만두 부터 시작해서

꼬치 종류들과

해산물 , 육류 다양한 꼬치들이 !

코코넛과 음료들 !

과일 꼬치까지 !

뭐야 !!

꽃게를 튀긴겁니까 !!

아 진짜 꼬치들을 진짜 땡기네 !!

베이징 떠나기전에 왕푸징거리가서 먹어야겠다 !!

몽둥이?

아 ~~ 내일 저녁을 왕푸징거리에서 먹을까 ?

동화문거리에서 먹을까 ?

고민된다 ㅎㅎㅎㅎ

더 다양한 먹거리는 왕푸징거리가 많은데 가격은 조금 부담되고 ~

여긴 왕푸징거리보단 가격은 조금 저렴할 것 같은데 종류는 거기서 거기이지만 먹어본적 없는 음식들이 많고 !!

내일 저녁이 기대되는군 +_+


2016.02.05 (D+7)

오늘은 어제 가지 못한 후퉁거리을 찾아가는 길

2위안에 구입 ~

맛은 과연 어떨까..?

바삭바삭한게 ~ 우리나라 과자로는 누가띠네 맞나?

이걸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이 

쫀득 쫀득한게 맛있었다

가격도 매우 착하구요 ㅎ

오늘 베이징 마지막날 가려는 후퉁거리는 경산공원 바로 위에 있는 골목이다.

베이징내에 후퉁거리가 엄청 ~ 많아서 그나마 제가 걸어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경산공원 바로 위에 있는 곳

후퉁이란 말은 골목이라는 뜻으로 

북경의 오래 된 옛 거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베이징이라는 큰 도시 안에서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지 사람들.

후퉁거리도 관광화가 많이 되어버려서 옛날의 그 모습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번 기대하고 가봅니다 ! 

후퉁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어서 막 다른 골목에서 헤메고 있는데 

옆에 있던 중국인아저씨가 막 ~ 머라고 하신다 

음...뭐라고 하시는 거지?

사진기를 가르키시고 사진 찍는 거 좋아하면 따라오라는 제스처를 보여주셔서 따라들어갑니다 ㅎ

따라가니 보이는 곳은 오래된건물이 보이고 그 옆에 갤러리가 보여 먼저 갤러리 안을 들어갑니다.

갤러리 안에는 이런 동그란 원에 다양한 색이 입혀진 미술품이 보이는데

어떤건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해지고 어떤건 뭔가 차가워보이고 

각 작품마다 전달하고 싶은 의미들이 있겠죠?

잊고 있었던 바위취안 , 잉커우에서의 하루들이 생각나기 시작..
이제부터라도 잘 해보자 !

길 한번 잘 못 들어서 굉장히 좋은 걸 보고 갑니다.

또 소개시켜준 아저씨도 땡큐 !

밖으로 나가니 그대로 계시길래 인사드리고 다시 후퉁거리로 걷습니다.

이런 곳이 베이징 안에 있었다니 ~ 놀라울따름이죠

길을 잃어도 좋으니 아무 생각 하지 않고 발길 따라 그냥 걷고 싶은 곳

실제로 ~ 지도 어플 다 꺼버리고 그냥 발길 따라 한 2시간은 계속 이 거리를 걸었다.

이런 저런 고민 하지 말고 ! 그냥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걱정도 하지 않고 발이 가는데로 그저 따라갔다.

일반적으로 유명한 스치하이쪽 후퉁거리는 아직 안가봤지만.

경산공원 위 후퉁거리는 정말 관광화가 아직 덜 된 옛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타지사람들,외국인보다 현지 주민분(후퉁거리에서 지내시는분들)을 훨씬 더 많이 봤었다.

숙소쪽으로 향하는 길

사람들이 줄서서 뭘 사가려는 걸까??

이번에는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저도 줄을 서봅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사가는 걸까..

냄새는 일단 찐빵입니다.

사람들은 이 찐빵같은 걸 진짜 50개 70개씩 사갑니다..

양손 가득 비닐을 가득 가득 빵을 담아 갑니다.


내 차례때 몇개 살지 고민하다가 4개만 구입했는데 가격은 1개에 0.8위안

찐빵은 무슨..

한 입 베어물고 밀가루빵만 씹히길래.. 

좀 더 먹으면 뭐가 씹히겠지 하고 기대감에 부풀어 계속 한 입 한 입 먹었는데 

다 먹을 때까지 나는 밀가루빵만 씹었다.


네,

꽃빵입니다 -_-

우리가 흔히 꽃빵이라고 하는 음식은 중국 말로 "화취앤"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밀가루로 만든 빵인데 안에 아무것도 들지 않아서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기에는 별로 맛이 없습니다,

호빵도 만두도 아닌 것이 안에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꽃빵은 본래 중국에서 "량차이"라고 하는, 우리 식으로 말하면 나물 반찬 같은 음식들과 같이 먹는 것입니다. 

즉 이 꽃빵이 우리나라의 쌀밥 대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북쪽 천안문쪽에 대기하고 있는 사진가분들

무엇을 또 담아내시려고 벌써부터 이렇게 기다리고 계시나요 ~!

양 쪽 모서리쪽에 가면 항상 이렇게 삼각대 놓고 시간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ㅎ

황금타임을 기다리시는거겠죠!?

숙소에서 한시간 정도 쉬면서 다음엔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가

스치하이에 있는 후퉁피자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

마지막 일정을 스치하이 후퉁피자 먹는 걸로 결정하고 다시 걸어서 출발 

스치하이쪽으로 가려면 경산공원을 지나 베이하이공원 위로 조금 더 올라가야 해서 다시 천안문을 지나게 되는데 여전히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사진가분들..

여기도 호수가 꽁꽁 얼어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해있었다.

여기도 길거리에서 먹는 음식들이 제법 쏠쏠하게 있었다

하지만 일단 나의 목표는 후퉁피자 !

오로지 머릿속엔 후퉁피자뿐 

드디어 발견한 후퉁피자 이정표 !

게다가 헤메지도 않고 바로 옆 후퉁피자가게가 있습니다,

후퉁피자 입구에 도착해서 문을 열려는데 

얼레레레레렐?

왜 문이 잠겼지?

Why?

왜 !!

왜 !!!

이거 먹을려고 내가 4.6km 걸어왔는데 ㅡㅡ

오전에 10km정도 걷고 숙소와서 이거 먹을려고 4.6km 또 걸어 왔는데 !!


고개를 들어 무언가 붙어있는 종이를 보니.. 이런

아 네 알겠습니다 ..

제 지갑에서 위안 안나가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다른 저녁거릴 찾아봐야겠습니다 ㅡㅡ.

점점 더 어두워지는데 저녁은 도대체 어디에서 먹는단말인가..

치킨집이 있군요 ~ 후퉁피자집 바로 옆에 !

그래 너로 정했어 !

22위안 치킨을 주문했다 

주문 들어오면 그 떄 튀겨서 그런지 꽤 오래걸렸다 한 15분? 20분? 걸린 것 같네요 ㅎ

약간 향신료 맛이 나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치킨과는 전혀 다른 맛 !?

이게 22위안 !?

이거 너무 맛있는거 아니야?

20분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오시면 한 번 맛 보시는 것도 ~ ㅎㅎㅎ

이 곳은 일반 먹거리 상점 + 기타상점 절반 

바와 같은 술집이 절반 이상입니다.

하지만 시기가 겨울이고 그런만큼 외국인 관광객은 많이 없었다.

한국사람도 저는 딱 한 번 봤다.

서양사람들은 조금씩 보이긴 했는데 관광지 치고는 뭐~ 적은쪽에 속하겠네요 ㅎ

오카리나를 판매 하고 있는 상점도 발견 !

직접 앞에서 연주도 하고 있었다.

길거리를 걷다가 들리는 오카리나 연주소리에 귀가 쫑긋 거리고 눈이 바로 홱 돌아갔다 

날이 저물고 곳곳에 저마다 자기만의 색깔의 불들이 켜고 있었다.

저도 빨리 저만의 색깔이 있는 여행을 찾아야되는데요 ^^;

스치하이 야경도 볼만큼 봤고 이제 숙소로 향해야하는데 뭔가 후통피자를 못 먹은게 아쉬워

왕푸징거리를 들렸다가 숙소에 들어가기고 결정 .

동화문거리로 해서 왕푸징거리로 들어왔다.

동화문거리 한쪽에서도 길거리 음식들로 저를 유혹했지만 ..

일단 일편단심 ! 왕푸징거리에 가서 배를 채우는 것 !

한국의 설날

중국의 춘절도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습니다.

춘절때 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크 ~ 다시 와도 기분 좋아지는 이 곳 !

마음 같아선 각 매장에서 파는 것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은데

그럴 여유가 없다라는게 아쉽습니다 

그럼 사진으로나마 감상을..!

약간 목도 마르고 해서 첫 날에 와서 먹었던 젤리를 또 먹었다 

매장 직원 여성분들이 기억하네요 ㅎ

절 보더니 어!!? 라는 반응을 보이길래 

Yes 한구어 라고 대답해줬습니다 ㅋ

이번엔 떠먹는게 귀찮해서 아예 들고 마셔버렸다 ㅋ

입구쪽에 팔고 있던 옥수수 !

6위안에 저렴해서 하나 집어들었다.

과연 !?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에서 먹었던 옥수수가 훠~~~~~~~~~~~~~~~~~~~~~~~~~~~~~~~얼씬 맛있었다.

버터도 발라져있고 고소하면서 알도 골고루 잘 익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에서 먹은 옥수수는...

와~ 이걸 뭐라 표현 할 방법이 없네..

그냥 따뜻하게만 구워놓고 알은 아무맛도 안나고

고소하지도 않고 오히려 약간 딱딱한 맛도 나고..

무튼 별로 !

다음 먹거리는 오징어꼬치

10원에 저렇게 3꼬치를 준다고 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꾹꾹 눌러 골고루 익혀주는 아저씨

이렇게 오징어삼꼬치가 탄생했습니다.

맛은 !?

처음 먹었을땐 어? 맛있네 였는데

두번째 세번째 꼬치를 먹을수록 짠 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여기까지 먹으니 배가 빵빵해져서 그만 먹기로 하고 마실 것을 급하게 찾았습니다..

짜요 ㅠㅠ

저번부터 먹고 싶었던?

드라이아이스가 들어간 망고음료수 20위안.

차가운 음료인줄 알았는데 따뜻하다?? 

그래도 망고맛은 찐~~하게 잘 묻어나왔다.

숙소 도착!

이제 짐 다시 하나 하나 싸고 빠진 것 없는지 체크하고

가야 될 길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잘 마무리 짓고 내일 아침 이 곳을 떠나야겠죠.


빨리 정리해야겠네요 ㅎㅎ 

침대가 아주 그냥 ...

베이징에서 3일차도 무사히 끝이 나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캠핑길에 나서게 됩니다 !

내일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라는 생각으로 밑으로 쭉쭉 내려가야겠습니다.

오늘 너무 많이 걸어다녔더니 다리가 아파오네요 ㅎ

이러다 내일 자전거 못 타는거 아닌지 ㅋ..

오늘 걸은 거리만해도 족히 20km 가까이 될 것 같은데요...? 

다리도 좀 푹 쉬게해주고 ~ 내일부터 쉴 시간이 별로 없을테니 정신 바짝차리고 남쪽으로 향하겠습니다 !



2016/02/04 = 시엔로우샤오롱빠오(만두) 10위 /짜장면 15위안/징산공원 입장료 2위안베이하이공원 입장료 15위안/우유 요구르트2개 12위안/소세지 3위안 = 총 57위안

2016/02/05 = 빵 2위안/꽃빵 3.2위안/조각치킨 22위안/젤리 20위안/구운옥수수 6위안/오징어꼬치 10위안/망고음료 20위안 = 총 83.2위안


= 2016년02월04일 ~ 2016년02월05일 : 사용금액 140.2위안 (약24.000원)

= 2016년1월30일 ~ 2016년02월05일 총 사용금액 192.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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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보라 2017.04.04 18:32 신고

    베이징은 별로 얼마 안있다가 바로 대련으로 넘어갔어요
    공기가...너무 탁해..

  • 한보라 2017.04.04 18:32 신고

    베이징은 별로 얼마 안있다가 바로 대련으로 넘어갔어요
    공기가...너무 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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