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뮤지컬...

2015년 그래도 나름 뮤지컬,연극 많이? 봤었죠 ㅎㅎ

노트르담드파리 오리지널 내한공연 , 레베카 , 캣츠 , 헤드윅 , 친정엄마와 2박3일 , 늘근도둑이야기 

마지막으로 봤던 지킬앤하이드까지 !

자전거세계여행 떠나기 전으로 마지막으로 연극이나 뮤지컬 하나 보고 싶어서 검색을 하는데 ! 

딱 마침 하려는 뮤지컬이 있었습니다 ㅎ

명성황후 ...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OST 있으면 사볼랬는데 없네요...

뒤에 포스터를 보니 다음 뮤지컬이 시카고 인듯 합니다.

시카고도 보고 싶은데..

아쉽게 시카고 하는 날엔 중국대륙을 자전거로 휘젓고 다니느라 바쁘겠네요 ㅎ



이번에 새로 구입한 후지 XF23mm F1.4 렌즈로 여기저기 찍고 다녔습니다 ㅎ

원래는 XF18-135mm 렌즈만 가지고 다니려 했는데

갑자기 단렌즈 하나가 급 필요하단 느낌을 받아서 눈이 가는 렌즈 후보들을 적어봤는데

1. XF 16mm F1.4 

2. XF 23mm F1.4

3. XF 35mm F2.0

이 세 렌즈가 가장 크게 후보에 올랐는데 !

1번 2번 렌즈는 신제품 가격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

3번 35mm는 최근에 나온 렌즈인데.. 환산화각이 53mm 정도 되는데...

저는 그래도 광각이나 준광각을 선호하는 편이라 가격은 1번,2번에 비해 저렴하지만 화각때문에 3순위 렌즈로..ㅠ


1번 아니면 2번인데 ~~~

신제품으로 봤을땐 두 렌즈 가격은 10만원 차이인데

중고가격은 꽤 차이가 났습니다

23.4에 비해 16.4가 25만정도 더 비쌋습니다 ....

16.4 / 23.4 사진들을 번갈아가며 보면서 어떤게 맞을지 고민고민 하다가 ! 결국 23.4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ㅎ

16.4는 써보진 못했지만 약간 인물사진 찍을 때 왜곡이 느껴진다는 분들도 계시고

환산 화각 24mm 정도 나오는 반면

23.4 렌즈는 딱 제가 좋아하는 35mm 렌즈 ! 부담스럽지 않는 화각을 가지고 있어서 ~ 선택하게 됐습니다 ㅋ


18-135로 쭈욱 찍다가 23.4로 찍으니.. 

환상입니다 ㅠㅠ


왜 갑자기 렌즈이야기로 ㅋㅋㅋ;;

제가 보는 날 캐스팅은 ! 김소현님과 민영기님이 나옵니다 +_+

민영기님은 다른 뮤지컬때도 몇 번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지만..ㅋㅋㅋ

김소현님 이야기는 엄청 많이 들었던터라 기대가 됐습니다 !


지금은 비어있는 좌석이 많지만 ~

이제 꽉꽉 관람객들로 가득 찹니다 ㅎ

아 ~ 확실히 18-135 렌즈로 찍다가 23.4로 찍으니 줌렌즈 끼우기가 싫은...ㅋㅋ;

여기서부턴 마지막 커튼콜때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23.4 렌즈로 찍었습니다

좌석에서 찍는거라 줌을 당기거나 움직이거나 하진 못하는게 아쉽지만

18-135 랑은 다른 묘한 맛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김소현님의 백성이여 일어나라 !

소름이 쫙쫙 !!

뮤지컬 볼 때 가끔 소름이 쫘악 돋을 때가 있는데

WoW 백성이여 일어나라 여기에서 완전 하트 뿅뿅 ♥

다 같이 마무리 하는

백성이여 일어나라,

소르음이 !!


역사를 잘 알지 못해 너무 아쉬웠지만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빠르면서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냈으며 

의상도 너무 마음에 한국적인 멋이 들어가있어 너무 좋았고 역동적인 움직임! 주연과 조연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안무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말할 것도 없이 탄탄했고 배우분들은 뭐 말할 것도 없죠 !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와의 관계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뮤지컬을 보니 갑자기 역사쪽에 관심이 쏠리네요 ㅎ

한 번 검색으로 자세히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고 !


태국도 갔다왔는데 여행기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는데

곧 빠른 시간안에 올리고 !

자전거세계여행 준비도 마무리 짓고 

홀가분하게 중국으로 가는 페리에 탑승을 해야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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