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가 편리한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

2014. 2. 26. 06:24취미/💻 테크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휴대가 편리한 소형의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기반의 타블릿, 블루투스가 탑재된 윈도우 노트북, 맥북 등

블루투스가 탑재된 모든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알루미늄바디의 외관과 함께 내부는 소프트한 느낌의 그레이톤의 배경에 깔끔한 하얀색

자판의 (66키) 배열로 이루어진 소형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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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느낌은 가볍고 조그마하다는 느낌보다는

고급스럽고, 예쁘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 블루투스 키보드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개봉기부터~~ 고고!!



딱 키보드 크기만큼의 작은 박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품구성은 키보드 외. 충전선과 설명서.

제품이 미니멀한만큼 내용도 간락합니다.


사진찍기도 전에 타바코빵의 흔적이....쿨럭;;;











설명서도 참 간략합니다. 근데 설명이 조금 부족한 듯 느껴지네요.

맥 / 윈도우 / 안드로이드 기반일 경우의 단축키가 작동이 하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그부분에 대한 설명은 들어 있지 않았어요.


그리 어려운 내용은 아니니 패쓰해도 됩니다.

몇 번 만지다 보면 금방 체득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펑크션 키 누르고 이것저것 눌르다보면 어떻게 작동되는지 금방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라게 손에 익혀서 보지않고 치는 것이다보니

눈으로 보고 아는 것보다는 체득을 하는게 좀 더 빠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USB 케이블은 키보드 충전을 위한 선입니다.

따로 전지를 넣지 않고 충전식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은 편리한 것 같습니다.

충전은 마이크로 usb포트로 가능합니다.

(집에 이 마이크로 usb선은 어찌나 많은지 원!!!)


충전시간은 2시간 제품의 포장에 나와 있는데,

저같은 경우 만충하는데 1시간이 조금 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시간은 연속사용으로 대략 20시간 내외까지 사용하다가 지쳐서 테스트 포기했습니다.

간략히 그냥 정말 오래씁니다. -_-;

대기시간은 30시간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를 접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는 절반으로 접히며, 접힌 키보드는 키보드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외부는 은색의 스틸 재질도 되어 있으며, 케이스는 하얀색의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는 휴대용 기기를 세율수 있도록 힘이 파여져 있으며,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기기를 세울수 있도록 뽑아서 홀딩할 수 있는 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은색 스틸재질의 키보드는 절반으로 접히며, 전체적인 크기는 한손에 들어오는 것보다는 약간 큰 크기입니다.

키보드의 한쪽(키보드 바깥쪽 상부)에는 키보드를 받치고 쓸수 있도록 고무그립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중간부위는 3관절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키보드를 펼쳤을 때 아래에서 보는 사진과 같이 중간부위에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 내부는 그레이톤의 플라스틱 재질로 바탕이 이루어져 있으며,

키보드는 하얀색의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 왼쪽 상단부위에는 전원부와 블루투스 연결을 위한 Connection 키와 함께

전원연결상태/접속상태를 보여줄수 있는 LED등이 달려 있습니다.






키보드의 오른쪽 부위에는 하얀색의 고무그립이 두개 달려 있으며

이 부분은 자석으로 감싸여져 있어 키보드를 접었을 때 다른 고정장치 없이 키보드가 폴딩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는 윈도우 / 맥 OS /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와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블루투스를 탑재한 대부분의 휴대용 기기장치와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펑크션키(FN)키 + Androd or Apple or Windows 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OS에 맞게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와 함께 F1 / F2 / F3 ... 등의 키에 탑재된 탄축키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사용하는  OS 에 따라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있고 사용이 불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 외관










▲ 전원 / 연결 / LED등










아이폰으로 연결해보았습니다.




연결방법


1.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 전원을 켭니다.

2. 아이폰에서 블루투스를 활성화.

3. 아이폰에서 탐색 된 X-folding pro 쌍으로 연결을 클릭.

4. 아이폰화면에 나타난 코드를 키보드(숫자)에서 입력후 엔터를 집니다.








위와 같은 간단한 절차를 마치고 나면 키보드가 연결된 내용을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키보드의 크기는 29.5cm x 8.4cm 정도의 크기입니다.







높이는 키가 얹혀 있는 부위가 4mm정도 였으며

폴딩 접지부가 6.5mm정도 였습니다.

폴딩 후의 두께는 14mm 정도입니다.







맥북 15인치와 비교하였을때의 키보드 크기 비교입니다.

맥북에서의 연결도 아이폰에서의 연결과 비교하여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 충전알림은 빨간색의 LED등으로 표시

기기와 연결이 되면 파란색의  LED등으로 표시됩니다.


















충전시간은 대략 20분 정도였는데, 이는 출고될때 충전이 되었기 때문인듯 하였습니다.


이후 사용시간으로는 방전을 시킬 수가 없을 정도로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방전 후 완충 시간은 제품의 제원에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2시간 충전으로 30일 대기시간 사용가능입니다.)










충전은 마이크로usb 포트가 제공됩니다.

아미 집에 이런 포트연결하는 선들이 많이 있을 듯합니다.

usb2 연결하는 대부분의 기기가 이런 포트를 사용하니, 제품에서 제공하는 선이 아니더라도 

동일한 선이 있다면 충전이 가능합니다.











▲ 키보드 고정을 위한 바닥 고무그립부










▲ FN + Windows(E) : 윈도우 사용시










▲ FN + Androd(W) : 안드로이드 사용시










▲ FN + Apple(Q) : 애플/맥 사용시




















▲ 폴딩 고무 그립부(자석내장)










▲ 넓직한 shift 키 탑재


: 미니키보드의 경우 시프트 키를 작게 배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시프트키의 경우 새끼 손가락으로 대략적으로 위치를 선택해서 누르는 키이기 때문에

크기가 작을 경우 정확하게 클릭이 안되어 오타가 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필자의 경우도 두개의 미니 키보드가 시프트 키를 작게 배치하여 

단지 그 불편함만으로 사용을 하지 않고 장농속에 쳐박아 놓고 있습니다.










▲ 화살표의 공간배치


미니키보드에서 자주 배치하는 방법이지만

화살표 좌측의 키보드를 조금씩 크기를 줄이면서 배치하였습니다.

오타율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 백스페이스와 Del키보드의 불편한 위치와 크기


백스페이스 키의 경우 타이핑시 자주 사용하는 키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작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군다나 Del키와 함께 위치도 어정쩡하게 잡혀 있어서,

워드를 작성할때 불편한 점중에 하나였습니다.









▲ 폴딩 중간 관절로 인한 키보드 중간의 공백과 스페이스바의 배치


폴딩키보드로서 중간의 관절을 이용하다보니 키보드의 중간부위에 공백이 생깁니다.

그로 인해 타이핑시에 약간의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스페이스바의 경우 양쪽으로 모두 작창이 되었기 때문에 적응만 하고 나면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중간의 공백부위는 아쉬운점이긴 합니다.


펼침 후 중간의 푤딩부분을 키보드 내부로 밀어서 넣는 방식을 택하였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 우측 키보드의 전체적이 키 배치


키보드에서는 좌측의 키보다는 우측의 키 배치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엔터키에 민감한 분들도 있고

저처럼 넓직한 시프트키보드와 백스페이스의 키보드에 민감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개인의 취향에 맡길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 외관








▲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하기









아래는 타회사의 폴딩키보드들입니다.



4관절로 접히는 키보드이기 때문에 휴대성에서 최고입니다.

더군다나 접히는 관절의 경우 키보드 내부로 들어가게 설계되어 펼친후 밀어 넣으면 일반 키보드와 동일한 모양입니다.

폴딩부위가 벌어져 있거나 떠있는 형태가 아닙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가격도 그만큼 비싸긴 합니다.







위의 두 키보드는 휴대기기를 세울수 있는 기능 키보드 내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용할때 뽑아서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의 아쉬운점이기도 합니다.




접히는 고무 키보드를 휴대용 키보드의 대안으로 여기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 고무 키보듸의 경우는 타자감에 있어서는 최악입니다.

단시간 사용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장시간 사용시 고무키보드는 손가락 피로도를 누적시키는 최악의 키보드였습니다.







▼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 총평


장점 : 

- 고급스러운 외관

- 저렴한가격

-작은크기

- 모든OS에서 사용가능

- 빠른연결시간

- 짧은충전과 오랜사용시간




단점 : 

- 폴딩부위의 공백

- DEL 및 백스페이스 키의 크기 및 위치




<아래는 iNote X-Folding Pro 블루투스 키보드의 카달로그입니다.>


(에누리닷컴 체험단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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